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등 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리~~~~

아짱 조회수 : 969
작성일 : 2004-04-15 00:39:32
12시가 넘었으니 오늘이 되었네요...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

아짱부부는 이 시간..
여러분께 약속을 드리고 꿈나라로 갈까 합니다...

오전 6시 투표시작 시간에
첫 테이프를 끊겠노라고.....

진정한 1등을 위해
모닝콜을 5시 30분으로 맞춰 놓습니다...

누구처럼 삼보일배나 단식을 못하지만
여러분의 투표참여를 위해....
같은 유권자로서 할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해볼려구합니다....
(누가 알아주는거는 아니지만서도...)

저 사실 잠이 무지 많은 사람이구요...
평소 기상시간이 7시이지만
발딱 일어난적이 별로 없거덩요....

1등 쟁취를 위해
상상도 못할 시간에 재까닥 일어나는 진기한 풍경을 연출해 볼랍니다...
화이팅!!!

꼭 투표하세요~~~~

IP : 211.180.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4.15 12:42 AM (218.51.xxx.233)

    저흰 9시에 하기로...

  • 2. 봄날
    '04.4.15 12:43 AM (221.161.xxx.23)

    우와 생각도 못했는데...그런놀이 일등하심 알려주시고 홧팅 전 잠많으니까 6시 1분전에 마지막투표자나 할랍니다

  • 3. 봄날
    '04.4.15 12:44 AM (221.161.xxx.23)

    선생님 잠 이안오시나봐요 저처럼 근심 있으신가?

  • 4. 싱아
    '04.4.15 12:53 AM (221.155.xxx.15)

    꼭 성공 하세요......

  • 5. 푸우
    '04.4.15 12:54 AM (219.241.xxx.60)

    ㅎㅎㅎㅎ
    손잡고 주무셨다가 손잡고 같이 일어나세요~~!!

  • 6. 아임오케이
    '04.4.15 1:28 AM (222.99.xxx.110)

    근데 낼 투표, 두장을 찍는다네요.
    지지하는 후보 한장, 지지하는 정당 한장.
    저 오늘 밤에서야 알았어요.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어요?

  • 7. 미스티블루
    '04.4.15 7:44 AM (221.143.xxx.193)

    6시투표장 도착했는데 아파트 노인정
    저는 어르신들 모임 있는줄알았어요 줄이 장난이 아님니다 제 앞으로 약 40분 가량의
    어르신들이 줄을 서서 차례을 기다리네요 그래서 할수없이 줄서서 투표하고 출근했지요
    쉬는 날인데 출근한이유는 오늘 오후부터 낼 까지는 당선축하 난초 주문으로 인하여
    예년에 의하면 거의 전쟁 수준이거든요 10등에 들으심을 축하합니다

  • 8. 깡총깡총
    '04.4.15 10:02 AM (211.216.xxx.183)

    전 1등은 하고싶지만 꿈도 못꿔요,,제가사는곳이 촌이라 할아버지,할머니들이
    먼저 달려가신답니다. 어찌나 부지런하신지 옷차림도 단정히하시고,이른 아침에
    화장까지 하시고 투표를 하시네요.(보기 좋았어요^^)
    아짱님, 1등하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09 '펭'님, '산'이는 어때요? 8 개밥 2004/04/15 865
18408 젖떼기 한판 승부 (오전) 21 아라레 2004/04/15 1,403
18407 12년 직장생활의 종지부를 찍으며... 9 감자부인 2004/04/15 1,357
18406 근데요 왜 시댁칭찬얘기는 드문가요? 19 궁금이 2004/04/15 1,750
18405 딸키우기 힘든 세상.. 14 딸기맘 2004/04/15 1,547
18404 세상이 왜 이런지, 내가 이상한 건지.... 7 궁금이 2004/04/15 1,447
18403 절약과 궁상의 경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20 푸우 2004/04/15 2,329
18402 1등 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리~~~~ 8 아짱 2004/04/15 969
18401 안타깝게도 10등... 4 아짱 2004/04/15 882
18400 집에서 화장하고 있으세요? 19 포비 2004/04/14 2,262
18399 노약자석. 18 생크림요구르.. 2004/04/14 1,348
18398 소풍도시락.. 2 도시락 2004/04/14 1,063
18397 지상의 천사(펌글)**함 보세요~ 4 꼬마천사맘 2004/04/14 895
18396 대구에 괜찮은 식당 좀 소개해주세요.. 4 주근깨.. 2004/04/14 899
18395 저한테 쪽지보내신 분 있으세여? 2 블루스타 2004/04/14 887
18394 김명민을 봤어요!! (어디서 봤는지가 중요함) 19 이론의 여왕.. 2004/04/14 1,938
18393 산부인과 의료사고 보고 엉엉 울어버렸어요. 6 dmsdi 2004/04/14 1,357
18392 두릅을 주문하세요. 이두영 2004/04/14 1,022
18391 백수남편 12 소심한이 2004/04/14 2,007
18390 게으른 주부 인사 드립니다. 8 리디아 2004/04/14 917
18389 나는 시누이 입니다.. 14 시누 2004/04/14 2,031
18388 초등학생 과외할때요... 2 달래 2004/04/14 928
18387 애교 없는게 죄인가요?? 16 곰탱이 2004/04/14 1,426
18386 [re] 쑥쑥맘님들 비롯하여 여러분께 여쭤요... 쑥쑥맘 2004/04/15 883
18385 쑥쑥맘님들 비롯하여 여러분께 여쭤요... 3 아카시아 2004/04/14 905
18384 알려주세요. 4 감기가 심해.. 2004/04/14 752
18383 불쌍한 시누이 18 오늘만 익명.. 2004/04/14 1,988
18382 아름다운 차 박물관 7 비니맘 2004/04/14 896
18381 신장투석 5 마음아픈무명.. 2004/04/14 986
18380 카리스마와 잠재적 채무감 2 주석엄마 2004/04/14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