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명민을 봤어요!! (어디서 봤는지가 중요함)
1. 아침편지
'04.4.14 4:44 PM (211.177.xxx.240)전,,,옛날에 최재성이 나타났었어요...좋아하지도 않았는데도
근데 내 꿈속에 나타나서 너무도 친하게 데이트(?)하는 꿈을
꾼이후로 최재성이 좋아졌다는...이상하게 꿈이었는데도 정말
생시처럼 느껴지데요..저도 담날 기분이 좋아졌다는..^^2. 박혜련
'04.4.14 5:15 PM (218.50.xxx.182)이론의 여왕님 죄송한데 김명민이란분이 누구예요?
3. 봄나물
'04.4.14 5:17 PM (211.49.xxx.15)제가 대신
꽃보다 아름다워에서 미수 애인이요. ^^
꿈속에서 연예인 나오면 안좋아해도 되게 좋아지던데..
좋으셨겠어요 ^^4. 이론의 여왕
'04.4.14 5:26 PM (203.246.xxx.159)박혜련 님, 김명민은 <꽃보다 아름다워>에 나오는 장인철 역의 탤런트입니다.
봄나물 님, 감사!
오늘이 <꽃아름> 끝나는 날이라 그런 꿈을 꾼 거 같아요.^^5. 키세스
'04.4.14 5:28 PM (211.176.xxx.151)하하하
좋은 꿈이네요.
그런데 김명민 유부남 아닌가요?
꿈에서라도 유부남이랑 데이트... 안돼쥐~ ^0^
멋진 총각들 다 놔두고...
전 전에 초절정 인기 남자 배우 세명하고(당연히 어린 연예인) 놀러가는 꿈 꿨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누구들이었는지 기억이 안났어요.
인기있는 애들 맞았는데... 누구지??? 누구지??? @.@;;
아예 꿈 꾼 것까지 까먹으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그게 뭐냐구요????6. 헤스티아
'04.4.14 6:35 PM (218.152.xxx.7)ㅋㅋㅋ 여왕님~ 넘 재미있어요...
7. 우렁각시
'04.4.14 6:49 PM (218.53.xxx.50)김명민씨,연기가 치열해 보여서 좋아요, 영화"소름"강추~~
꽃보다 아름다워~~결국 마지막회는 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요~~8. 주현
'04.4.14 7:04 PM (211.178.xxx.99)이론의 여왕님~김명민씨 팬이신가 봐요.
저 얼마전에 일산에 있는 모 산부인과에서 봤는데
(득남했다고 함. 4월 초)
움.. 잘생겼더군요. 역시 배우는 인물이 남다른거 같아요.
키도 생각보다 크고 늘씬해서 간호사들 눈이 ♡♡ 이랬어요.
ㅋㅋㅋ
저도 좋아하는 연앤 꿈에서 자주 봐요. ㅋㅋ9. scja
'04.4.14 7:17 PM (61.77.xxx.36)ㅋㅋㅋ 아 그사람이 김명민이군요~~
글 읽으면서 부인이 임신했다는 저번 기사가 가물가물 했었는데~` 득남했군요^^10. coco
'04.4.14 7:41 PM (61.111.xxx.184)흐흐...저는 강호동이 나와서 귀를 후벼줬는데...
그 꿈을 꾸고 종일 피식 웃음이 나서 혼났답니다.
하필 강호동일게 뭐래요.
멋진 남자배우면 좋았을것을....11. scja
'04.4.14 7:51 PM (61.77.xxx.36)ㅋㅋㅋㅋ coco님!!
강호동이 귀를 후벼주는 꿈이요???
^^ 그 해몽이 뭘까요~~12. 꾸득꾸득
'04.4.14 9:20 PM (220.94.xxx.38)아,,그꿈 제가 사고 시포여..여왕님,,,
정말 좋으시겠다....
전 임신했을때 유덕화꿈 꿨었는데...^^
덕화씨가 한번 포옹도 해주는,,,,ㅎㅎㅎ13. 이론의 여왕
'04.4.14 9:52 PM (203.246.xxx.159)강호동 귀요??? 푸하하, 웃다가 침 떨어졌습니당.
네, 김명민 씨가 얼마전에 득남했다더군요. 예쁜 아가 키우는 좋은 아버지가 됐음 좋겠어요.
근데 참 사람이 침착할 것 같죠? 꿈인데도 어찌나 조곤조곤 얘기를 잘 하던지...
비록(?) 유부남이지만 어차피 남의 떡이니 ㅎㅎㅎ 기냥 좋아할랍니당.
꾸득꾸득 님, 얼마에 사실라우? (흥정부터 하구선...^^)14. 우렁각시
'04.4.14 9:55 PM (218.53.xxx.50)이론의 여왕님..
그거 본인이 혼인하야 토끼같은 허니문 베이비를 볼 꿈일지도 모르는뎅~~
돈 몇 푼에 팔았다가 꽃미남 신랑감 하나 놓치는거 아니우? ㅎㅎㅎ15. 이론의 여왕
'04.4.14 9:58 PM (203.246.xxx.159)우렁각시 님, 어째 예감이 좀 그렇죠? 근데... 제 주변엔 꽃미남은 커녕 '그냥 남'도 없네요.
16. 나나
'04.4.14 10:32 PM (211.49.xxx.188)꿈에 대통령이나 연예인 나오면..
좋은 꿈이라던데..
뭔가 잘 되려나 보네요..
벙개 때 또 보아요^^..17. yuni
'04.4.14 11:21 PM (211.210.xxx.63)연에인들 실제보면 역시 화면보다 훨 낫죠??
얼마전에 우리집앞 가게에서 인간시장 녹화 하는데 거기서 김상경을 바로 눈앞에서 봤어요.
우와~~!! 정말 악!! 소리나게 잘 생겼더군요. 피부도 희고 키도 훤칠한게...
(우째 울짝지와 그리 반대인지...)
딸아이와 제가 동시에 꺄악~~ 소리를 지르니 그 남자 놀래서 후다닥 들어가버리더군요. 쩝...
하다못해 오늘 경희의료원서 한 엘리베이터안에 코메디언 지석진과 같이 탔는데 그 남자도 화면 보다는 훨 낫더군요.
저 같이 얼큰한 아줌마는 와이드비젼에도 짤려나와 화면을 이어야할판...18. 포카혼타스
'04.4.15 12:08 AM (210.223.xxx.19)저두 가끔 연예인 꿈 꾸는데요
그러고 나면 별루였던 사람두 꿈에서 멋지게 나오면 달라보이더라구요 ㅎㅎㅎ19. 푸우
'04.4.15 1:04 AM (219.241.xxx.60)전에 해외토픽에서 발명품이었는데,, 자기 전에 그 기계에 꾸고 싶은 꿈을 입력하면
그 꿈이 꿔지는 기계가 있더라구요,,
저도 옥탑방 볼때는 래원이 꿈을 수도 없이 꾸었고 (그때는 제가 정다빈,,)
발리를 심각하게 본 날은 조인성과 소지섭이 같이 하룻밤 꿈에 동시 출연을 한 적도 있었어요,,( 그때는 제가 하지원,,)...ㅎㅎ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409 | '펭'님, '산'이는 어때요? 8 | 개밥 | 2004/04/15 | 865 |
18408 | 젖떼기 한판 승부 (오전) 21 | 아라레 | 2004/04/15 | 1,403 |
18407 | 12년 직장생활의 종지부를 찍으며... 9 | 감자부인 | 2004/04/15 | 1,357 |
18406 | 근데요 왜 시댁칭찬얘기는 드문가요? 19 | 궁금이 | 2004/04/15 | 1,750 |
18405 | 딸키우기 힘든 세상.. 14 | 딸기맘 | 2004/04/15 | 1,547 |
18404 | 세상이 왜 이런지, 내가 이상한 건지.... 7 | 궁금이 | 2004/04/15 | 1,447 |
18403 | 절약과 궁상의 경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20 | 푸우 | 2004/04/15 | 2,329 |
18402 | 1등 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리~~~~ 8 | 아짱 | 2004/04/15 | 969 |
18401 | 안타깝게도 10등... 4 | 아짱 | 2004/04/15 | 882 |
18400 | 집에서 화장하고 있으세요? 19 | 포비 | 2004/04/14 | 2,262 |
18399 | 노약자석. 18 | 생크림요구르.. | 2004/04/14 | 1,348 |
18398 | 소풍도시락.. 2 | 도시락 | 2004/04/14 | 1,063 |
18397 | 지상의 천사(펌글)**함 보세요~ 4 | 꼬마천사맘 | 2004/04/14 | 895 |
18396 | 대구에 괜찮은 식당 좀 소개해주세요.. 4 | 주근깨.. | 2004/04/14 | 899 |
18395 | 저한테 쪽지보내신 분 있으세여? 2 | 블루스타 | 2004/04/14 | 887 |
18394 | 김명민을 봤어요!! (어디서 봤는지가 중요함) 19 | 이론의 여왕.. | 2004/04/14 | 1,938 |
18393 | 산부인과 의료사고 보고 엉엉 울어버렸어요. 6 | dmsdi | 2004/04/14 | 1,357 |
18392 | 두릅을 주문하세요. | 이두영 | 2004/04/14 | 1,022 |
18391 | 백수남편 12 | 소심한이 | 2004/04/14 | 2,007 |
18390 | 게으른 주부 인사 드립니다. 8 | 리디아 | 2004/04/14 | 917 |
18389 | 나는 시누이 입니다.. 14 | 시누 | 2004/04/14 | 2,031 |
18388 | 초등학생 과외할때요... 2 | 달래 | 2004/04/14 | 928 |
18387 | 애교 없는게 죄인가요?? 16 | 곰탱이 | 2004/04/14 | 1,426 |
18386 | [re] 쑥쑥맘님들 비롯하여 여러분께 여쭤요... | 쑥쑥맘 | 2004/04/15 | 883 |
18385 | 쑥쑥맘님들 비롯하여 여러분께 여쭤요... 3 | 아카시아 | 2004/04/14 | 905 |
18384 | 알려주세요. 4 | 감기가 심해.. | 2004/04/14 | 752 |
18383 | 불쌍한 시누이 18 | 오늘만 익명.. | 2004/04/14 | 1,988 |
18382 | 아름다운 차 박물관 7 | 비니맘 | 2004/04/14 | 896 |
18381 | 신장투석 5 | 마음아픈무명.. | 2004/04/14 | 986 |
18380 | 카리스마와 잠재적 채무감 2 | 주석엄마 | 2004/04/14 | 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