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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후기 올립니다.
pabiola19 조회수 : 895
작성일 : 2004-04-13 19:51:33
이사한지 한달이 됐네요.
오늘 베란다 버티칼하구 액자하구 사진등 걸어놓으니 이제사 정리가 되는 느낌이 드네요.
그동안 잠깐 잠깐 들어와서 보구 가다가 오늘에야 본격적으로 밀린글들 읽어보느라 늦은 점심두
컴앞에 앉아 대충 먹었네요.
15년만에 하는 이사라 또 집이 안팔려서 마음 고생,몸고생했지만 여러분들 덕분에 무사히 잘했읍니다.
덕분에 공부두 많이 하구요.
결국 저쪽집은 세를 주구 왔구요,도배,장판,씽크대,전등,페인트칠은 물론 변기카바까지 몽땅 수리해 주었네요.
이쪽두 새아파트라 샷시,몰딩,무늬텍스등 기본적인 수리두 하구요.
그리구 새집인데두 하자가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각각 업체가 틀리니까 날짜 맞추기두 쉽지않구요.와두 제대로 해주시는 분들은 별로 없어요.
이정도는 안해두 됀다는둥.다른집은 먼지나서 안한다는둥 하면 오히려 더 이상해진다는둥 아줌마들은 잘
몰라서 그런다는둥......
이제 안방 장판만 하면 거의 끝날것 같은데 잘모르겠네요.
그런데 이 와중에두 집들이하라네요..........
15일날 쇼파들어오면 정리가 끝날것 같네요.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셨던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구 원래공주님이시던가 저한테 샷시 물어보셨던데 제가 늦게 읽어 답글을 못드렸네요,죄송합니다.
혹시라도 새 아파트 입주하시는 회원님 계시면 제게 메일주세요.제가 성실히 답글 드리겠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IP : 221.138.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eawoman
'04.4.13 9:33 PM (61.80.xxx.144)이사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2. 김혜경
'04.4.13 10:36 PM (211.201.xxx.94)새집들어가면 한동안은 하자보수하느라, 정신없죠? 조금 더 고생하셔야겠네요...
3. 원래공주
'04.4.14 2:54 PM (220.76.xxx.150)pabiola19 님 이사 축하합니다.
그때 답변이 없어서 기다리다가 그냥 다른곳에서 했어요.
저희는 입주할때 방에 니스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요즈음 거의 장판을 깔지 않나요?
부자되세요.4. 헤스티아
'04.4.14 3:29 PM (218.152.xxx.7)휴우! 저희도 여름에 이사할건데.. 이사 선배로서 조언해주실거 있으심 나중에 시간나면 차차 글 올려주세요..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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