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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완성되면 바로 집나간다!!^^

scja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04-04-13 13:04:11


와~~~
오늘 날씨 너~~~~~~~~~무 좋은걸요^^
지금 친구랑 여의도 가려고 준비중예요.
제빵기에 야채빵 해놓구 머리감기 전에 이렇게 글 남기네요..
아아아~~
왜 이렇게 설레이는지 모르겠네요^^

다   날씨 때문이예요!!!!!!!

나가려면 1시간 정도 남았는데~~
빵 냄새도 너무 좋고 따뜻한 바람불고~~
쳐녀마음 바람만 잔뜩 들어갑니다~~~


참참!!! 음악까지 올릴수있게 알려주신 아침편지님~~ 감사해요^^
IP : 61.77.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우유
    '04.4.13 1:08 PM (218.51.xxx.25)

    바람날만한 날씨죠?
    전 친정이 여의도인데 지금 갈까 말까 고민중이예요(수원에서)
    어제 엄마가 전화하셔서 딸아이한데 여의도공원에서 토끼 봤다고 바람을 들여놔서
    계속 조르네요...

  • 2. scja
    '04.4.13 1:12 PM (61.77.xxx.11)

    커피우유님~ 안녕하세요^^
    여의도에서 토끼가요?? 와~~~ 엄마 조를만 한걸요^^
    헤헤 저두 보고싶은걸요~ 토끼본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 3. 헤스티아
    '04.4.13 1:16 PM (218.152.xxx.7)

    아 빵먹구 싶다~~ 나가서 봄기운 느끼고 싶다~~

  • 4. 아침편지
    '04.4.13 1:59 PM (218.239.xxx.39)

    성공하셨네요~~축!!!
    에구구 저두 다른님한테 배운거
    갈켜드린거 뿐인데 제가 생색 내게생겼네요~^^;;;

    아!!처자 셨구나.......을매나 좋을꼬...^^

  • 5. 미씨
    '04.4.13 2:02 PM (203.234.xxx.253)

    지금쯤 외출을 나가시겠네요,,
    부러워요,,
    제가 있는 사무실선 남산의 벚꽃이 멀리나마 보이는데,,,,
    친구분이랑 잼있게 놀다오세요,,,

  • 6. 카페라떼
    '04.4.13 3:33 PM (61.106.xxx.216)

    아침편지님 저두 갈켜주세요...
    음악 올리는거 너무 궁금해요..

  • 7. 김혜경
    '04.4.13 10:44 PM (211.201.xxx.94)

    빵 구워지는 냄새~~정말 행복한 냄새죠?

  • 8. 깨곰보
    '04.4.13 11:29 PM (142.59.xxx.95)

    나는 빵구운 냄새덕에 집빨리 팔렸다는 소리로 들었네요. 제가살던데 (캐나다/미국)는 그렇거든요. 집내놓기로 다 계약한후에 사람들 집보러오게되면, 빵들을 굽습니다. 그냄새가 집보러온사람들한테 자기집처럼 아늑하게 만든다고... 꼭 효과가 있다고는 볼수없지만 집을 팔려면 하는데까지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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