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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은 AS 없나용? ㅠ.ㅠ
정말, 할줄 아는 것이라곤, 햄버거 사오는 것과 컵라면 물 밖에 끓일줄 모르는 인간을 밥해 먹도록 업그레이드 시킨 사이트! 정말 훌륭한 자습서였으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아 주던 심리 치료 사이트 였습니다.
게다가, 들어오시는 분들이 언니 이모 엄마같은 사이트.정말 드뭅니다.
너무 사랑하는 82cook인데...
부작용이 심각합니다.
저.. 결국. 치마 하나 터트렸습니다.
이거, 여름되면, 등판 없는 티셔츠 입어야 되는데.. 정말 급합니다.
에이에스 없나요?
리빙노트 살림 돋보기 키친토크 요리조리 Q&A 그밖의 질문들 줌인 줌아웃 자유게시판.. 모두 너무 중요한 소분류들인데.. 하나더 필요합니다.
'부작용 수습하기=체중유지하기'
몸짱까지는 바라지도 않구요...
ㅠ.ㅠ
자취생에게 찾아온 광명이, 미혼녀의 슬픔이 될줄이야....
부활절 기준으로 부활해야 할터인데...
1. 빈수레
'04.4.11 4:23 PM (218.53.xxx.73)푸히히히...
만 명 초과기념으로, 다이어트 게시판도 하나 만들자고 쫄라 보아~요, ^^;;;
그럼...또...넘쳐나는 다요트 음식들로 인하야~~~....운동 안하고 고거만~~ 열심히 실습할거이 뻔한 우리 폐인들인지라...다요트 음식 먹어도 살이 찐다~~...모, 이런 아우성이 나올지도.. =3=3=3=3=3=32. 백김치
'04.4.11 4:35 PM (218.237.xxx.32)자습서...심리치료...언니...이모...엄마..
마자마자요~~3. 솜사탕
'04.4.11 4:47 PM (68.163.xxx.234)ㅋㅋ 심란한 이유?? 빈수레님 말씀대로 다요트용 레시피만 따라하세요~
제 레시피는.. 웬만해선 살이 안찔 레시피인데요.. ^^
전 가끔은.. 기름과 당분을 일부러 취해야 한다는.. ㅠ.ㅠ
예전에 제가 머리 아프다고 질문 올렸을때요... 엘리님께서 당분이 모자른거 아니냐고(열량이였나??) 암튼.. 그때.. 깨달았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구.. ㅠ.ㅠ
그래서.. 요즘엔 가끔 단것이 땡기고 할땐, 먹어주곤 해요.4. Ellie
'04.4.11 4:49 PM (24.162.xxx.70)근디 이 부작용이 무서븐 것이요...
다이어트 음식은.. 안땅겨요.(입의 고급화...)5. 솜사탕
'04.4.11 4:51 PM (68.163.xxx.234)와사비 간장을 좋아하시는 입맛이라면.. 그렇게 기름지게 안드실것 같은데...
일식처럼 달고 기름지게 드시나요? 궁금 궁금... @_@6. Ellie
'04.4.11 6:33 PM (24.162.xxx.70)그게요.. 진짜 제가 왠만하면 운동부족내지는 뭐 이런걸로 돌리고 싶은데요, 도저히 제손으로 만들었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 맛있거든요. 원래 입맛이 순토종이라서뤼, 미국음식 정말 맛없다가.(주로 배채우기...) 82cook을 통한 기초지식이 대강 쌓이니깐, 응용이 마구 되면서 왠지 한국에서 먹었던 비슷한 밥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먹고, 조금 더 먹어주고...
또, 키친 토크 보다가, '엇, 간식 시간이네?'이러면서 복습도 한번씩해주고... 그러다 보니.. ㅠ.ㅠ7. 나나
'04.4.11 9:25 PM (211.49.xxx.188)자취생에게 찾아온 광명이, 미혼녀의 슬픔이 될줄이야...
이 부분에서,,쓰러집니다..
저두 그래요ㅠ,ㅠ;;
날씨가 자꾸 더워 져서 고민이 늘어가요...
겨울에는 코트나 파카로라도..보완을 하고 살겠는데..이런...이런..8. 아라레
'04.4.11 10:23 PM (220.118.xxx.186)하하하... 웃으면 안돼겠죠? 근데 글을 넘 재미나게 쓰셔서. ^^
9. 김혜경
'04.4.11 11:54 PM (211.201.xxx.194)AS라??, 제 치마 하나 부쳐드릴까요? 살 빼드리는 건 어려울 것 같고...
10. 무시꽃
'04.4.12 4:32 AM (210.118.xxx.196)ㅋㅋㅋㅋ
여기는 리필(빠진살 다시 찌우기)은 되지만 A/S는 잘 안되는 곳인가봅니다11. ㅋㅋㅋ
'04.4.13 8:25 PM (62.134.xxx.18)여기는 A/S 없는 곳입니당. 신고는 접수되는데. A/S는 안 됩니다. 엘리님, 제가 돈 많이 벌면. 예쁜 치마 한 벌 사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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