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남도 여행사진을 지금에사 정리를 했네요.
담양 소쇄원에 돌담밑으로 시냈물을 지나가게 만든 옛선비의 풍류와멋을 보며....
옛것이 아름답다는걸 새삼 느낌니다..
줌인줌에 안 올라가서 여기다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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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에서.....
싱아 조회수 : 901
작성일 : 2004-03-27 12:39:23
IP : 221.155.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키세스
'04.3.27 3:37 PM (211.176.xxx.151)물이 있었으면 더 멋졌을 텐데...
멋있네요. ^^2. 설련화
'04.3.28 12:18 AM (221.143.xxx.170)흠...무등산도 오셨겠군요...저 근처에 살았는데도 왜 안갔는지 ㅡㅡ;;;;;
3. 헤스티아
'04.3.28 7:12 AM (218.152.xxx.230)우아.. 소쇄원..
제가 대학시절 친구들과 즐겨가던 곳인데...그때 버스타고 터벅터벅 걸어들어가던 기억... 고등학교때 킹카 선생님과 친구들과 찾아가던 기억..그런저런 기억이 나네요 ^0^
가장 최근에 간게.. 결혼전에 친정 부모님께 결혼 허락해 달라고 설득하러 내려갔다가
실패(?)하고 잠이 안와 새벽에 혼자 찾아갔던 거네요 --; 일년전인가...
소쇄원 정말 좋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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