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세지♣
어쭈 조회수 : 891
작성일 : 2004-03-09 10:04:05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세지
*첫번째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세번째 메세지*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네번째 메세지*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다섯번째 메세지*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고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여섯번째 메세지*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일곱번째 메세지*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여덟번째 메세지*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아홉번째 메세지*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열번째 메세지*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열한번째 메세지*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열두번째 메세지*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열세번째 메세지*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열네번째 메세지*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열다섯번째 메세지*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즐겁다.
*마지막 메세지*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May Be - Yiruma
IP : 61.74.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꿀벌
'04.3.9 11:20 AM (218.156.xxx.181)하~ 좋아요~
이거 제가 퍼가도 되나요???
좋은 글이라 두고두고 보고 시포요^^2. 어쭈
'04.3.9 11:21 AM (61.74.xxx.245)퍼가셔도 되져...당근! ^^
3. 솜사탕
'04.3.9 12:37 PM (68.163.xxx.115)어쭈님!!! 넘 좋은 메세지들이에요.. 하나하나 깊이 새기고 실천해야 할듯....
고맙습니다!! 오늘은 저에게 웃음뿐만이 아니라 마음 한가득 감동을 주셨어요.
행복하세요~~~4. 싱아
'04.3.9 1:03 PM (221.155.xxx.63)아~~~~~감동의 도가니....ㅎㅎㅎ
어쭈님도 참 이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5. 김혜경
'04.3.9 1:37 PM (211.215.xxx.61)캬~~구구절절 명언이네요...
6. 방우리
'04.3.9 2:32 PM (218.239.xxx.104)어쭈님! 저도 퍼가도 되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1293 | 마샤 스튜어트 ~!! 2 | 눈팅족 | 2004/03/09 | 905 |
281292 | 늦었지만 생신축하 드립니다... 9 | 우렁각시 | 2004/03/09 | 922 |
281291 | 사족,,,,나는 A형,,,,신랑도 A형.... 22 | 꾸득꾸득 | 2004/03/09 | 1,252 |
281290 | 까만 봉다리의 추억 23 | 키세스 | 2004/03/09 | 1,060 |
281289 | 요즘같아서는 12 | 요즘같아서는.. | 2004/03/09 | 936 |
281288 | 서산팀도 파티해요 10 | 서산댁 | 2004/03/09 | 912 |
281287 | 축하해 주실거죠?.... 32 | 카페라떼 | 2004/03/09 | 904 |
281286 | 동네부엌좀 알려주세요 5 | 서산댁 | 2004/03/09 | 1,030 |
281285 | 그냥 답답해서.. 8 | ... | 2004/03/09 | 1,171 |
281284 | [음악감상] 좋을텐데.. 14 | 냠냠주부 | 2004/03/09 | 1,160 |
281283 |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세지♣ 6 | 어쭈 | 2004/03/09 | 891 |
281282 | 모닝커피한잔.... 6 | 수원댁 | 2004/03/09 | 893 |
281281 | 산부인과 추천받고싶습니다(목동이대병원근처쪽) 5 | 블루미첼 | 2004/03/09 | 940 |
281280 | 가스렌지 환풍기 세척액 3 | 더난낼 | 2004/03/09 | 895 |
281279 | K MART에 다녀오면서... (MARTHA STEWART, 결국은 상술인가?) 8 | june | 2004/03/09 | 933 |
281278 | 그럼 댓글달아주기 운동을 하죠? ^^ 12 | 키세스 | 2004/03/09 | 882 |
281277 | 한번 생각해 볼까요? - 댓글 달아주기 14 | 댓글 | 2004/03/09 | 1,140 |
281276 | 엄마와 딸--마담들의 옷입기. 10 | techni.. | 2004/03/09 | 1,434 |
281275 | [re] 잠 못 이루는 밤 1 | 채송화 | 2004/03/09 | 900 |
281274 | 잠 못 이루는 밤 11 | 이론의 여왕.. | 2004/03/09 | 885 |
281273 | 영덕에 있는 대게식당요.... 1 | 조아 | 2004/03/09 | 877 |
281272 | 쇼핑(냄비 등 조리용구)인터뷰**20만원/여의도(MRC) 1 | ^^* | 2004/03/09 | 895 |
281271 | 잡생각을 물리치는 방법,,,,, 18 | 꾸득꾸득 | 2004/03/09 | 1,307 |
281270 | 초등학교 선생님 방문시 3 | 원이맘 | 2004/03/09 | 1,072 |
281269 | 이상한 성격?? 7 | Mix | 2004/03/09 | 992 |
281268 | 33평 관리비는 얼마나 나오나요? 5 | 김애영 | 2004/03/08 | 917 |
281267 | 치과에 가야하는데요~~ 2 | 치과는무서워.. | 2004/03/08 | 894 |
281266 | 깜찌기 펭이 끔찌기 펭으로 변신할때 19 | 깜찌기 펭 | 2004/03/08 | 1,274 |
281265 | 인간극장 보셨어요? 11 | 봄나물 | 2004/03/08 | 1,143 |
281264 | 영어표현이 궁금해서요. 10 | 궁금해서 | 2004/03/08 | 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