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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포트럭 파티 최종 공지♥♥♥♥♥
봄을 탄다고 해야 하나요? 요즘 좀 우울해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계시네요. 그럴 때 분위기를 바꿔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것도
분위기를 업 시키는 데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일상에서 좀 벗어나 맛난 음식도 먹고, 즉석 요리 강좌(?)도 듣고
수다도 왕창 떨고.....포트럭 파티에 오셔서 분위기 업 하세요..^ ^
일시 : 2004년 3월 7일 12시
장소 : 수성시장 네거리 덕산 약국 2층
준비물 : 음식 한가지 ( 두~세 가지도 상관없음..아니 적극 권장.... ㅋㅋㅋ)
**음식량은 큰 접시로 하나가 될 정도로 준비하시면 되구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부담가지지 말고 사 오셔도 되고, 되는 데로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또 한번 더 강조하지만 눈팅만 하셨던 분, 회원 아니신 분 상관없이
82cook 사랑하는 분들은 전부 다 환영인 것 아시죠??
아무 걱정 하지 마시고 참석해 주세요.( 봉다리 하나 들고...)
( 메뉴 정하신 분들 것을 적어 놓습니다. 아직 메뉴 정하지 못한 분들 보고
참고해 주세요....존칭 생략 했어요.... )
moon : 상추쌈밥, 오뎅국
꾸득 : 무침회, 주먹밥
라라 : 양념오뎅, 납작만두, 커피
깜찍이 펭 : 홍합 볶음, 치즈케잌
쪼리미 : 빈대떡
이향숙 : 도토리 묵( 한재 미나리 넣은...)
초롱과 따님 : 오이선, 해삼탕
프림커피 : 구절판 ( 형편 풀리시면 안심편채 ^ ^)
딸기짱 : 잡채
jeea : 피칸 타르틀렛
장마담 : 과일
커피나무 : 음료수
키세스 : 샐러드
오로라 : 머핀
beawoman : 김밥
음하하하하...거의 일류 호텔 부페 수준입니다..
( 앗!! 이 대목에서 부담 느끼시는 분 없겠지요? 정.말.진.짜. 부담 느끼실 필요
없어요. 제 생각에는 떡볶기나 전 또는 튀김류, 프라이드 치킨등이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냥 참조만 하세요.....)
그리고 일회용 접시, 컵, 젓가락 부탁드린 분들 죄송하지만 좀 넉넉히
준비해 주시면 정말 정말 고맙겠습니다....꾸벅..
1. 프림커피
'04.3.3 7:23 PM (203.235.xxx.170)앗싸! 1등이다.
근데 약국2층엔 뭐가 있남유?2. 제비꽃
'04.3.3 7:27 PM (61.78.xxx.31)부럽구 아쉽고.. 서울이랑 넘멀구 ...
moon님 집엘 오늘 갔다왔는데 상당한 미인이시더라구요 (기팍죽음)
샘이 말씀하시던 그미니스커트분 이라는생각두 퍼득들고...
즐거운 파티되시고 사진두 꼭~~~~~~~~올려주세요 ^^3. 꾸득꾸득
'04.3.3 7:41 PM (220.94.xxx.67)아흥~~~~
약도 멋져요....^^
근데,,,,,커피 일회용 티백커피 준비하면 되는거죠?
아,,,,,,일욜..........뷔페먹으러 갑니당!!!!4. 커피우유
'04.3.3 7:42 PM (218.51.xxx.92)문님~~ 커피우유님이 저 말고 또 한분 계신건가요?
수원에 사는 전 참석 못하는데...5. 쪼리미
'04.3.3 7:43 PM (218.54.xxx.253)아니!!!
조금전부터 들어와서 이제나 저제나하고 기다리다가, 메뉴를 둘러보고 오니 벌써.....
아침만 굶고가면되나. 아니면 저녁부터 굶어야 하나.
그것이 걱정입니다.
꾸득님은 본드걸을 데리고 3가지나 하는데 저는 혼자잘노는 아이들 데리고 하나라니....부끄럽습니다.^^;;
지금부터 기대가 되는데 밤잠을 설치면 어쩌지요.
그래도 그날이 빨리오면 좋겠네요.(어린애들 소풍가는것처럼 ...)^^;6. 깜찌기 펭
'04.3.3 8:00 PM (220.81.xxx.190)moon님. 낮에 올리시는줄 알고, 뎃글일등달라꼬 기다린거 아세요? ^^;
그림그린다고 늦었구나.ㅋㅋㅋ
번개장소와 교보생명사이는 수성시장이 위치합니다.
주차는 인근유료주차장, 들인길방향으로 보시면 노상, 골목주차 가능합니다.
키세스님~ 우리 미팅시간 정할까요? ^^7. beawoman
'04.3.3 8:02 PM (211.228.xxx.12)김밥을 맛있게 만들어 가기보다는 차라리 엽기 깁밥을 만들기로 마음 정했습니다.
(소머즈님 moon님의 김밥을 즐기시는 82cook수준을 알기땜시)아무래도 덜 창피하지싶어요.
쌀은 시댁에서 얻어 먹으니 밥만 많이해서 그득한 김치 넣어서 김에 둘둘말아 갈거예요.
moon님의 오뎅국 옆에 차려서 국물과 같이 먹을 수 있게.
써놓고 보니까 진짜 엽기 김밥이다. 다른 안을 고민해야 될 것 같아요.8. moon
'04.3.3 8:04 PM (211.228.xxx.15)약도 볼만 합니까?? 이것 그린다고 정말 욕 봤습니다. ^ ^;;;
그리고 , 꾸득님.. 제가 잘 못 썼어요. 라라님이 커피 준비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쪼리미님 전 전날 저녁부터 굶을까 생각중입니당..
제비꽃님 기죽으실 필요 전혀 없어요. 사진발 입니다..
사진 많이 올릴께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9. moon
'04.3.3 8:14 PM (211.228.xxx.15)beawoman님 좋습니다..김치 김밥 따봉입니다.
그리고...수원에 계신 커피우유님...제가 실수를 했네요..^ ^10. jasmine
'04.3.3 8:33 PM (219.248.xxx.149)와, 장소때문에 걱정하시더니....친구분이 해결해주셨군요...다행, 다행...
부럽고, 부럽고....친구분은 빈손으로 나오시라고 해서...좀 멕여보내시면....덜 미안할 듯...11. 오로라
'04.3.3 8:49 PM (218.159.xxx.86)아무래도 가서 기만 죽고 오는게 아닐까 걱정됩니다. ^^;;;
12. beawoman
'04.3.3 9:38 PM (211.228.xxx.12)펭님 동대구 입구 어디에서 만나서 제가 쫄쫄 따라가야할 것 같은데요.
주차문제도 그렇고. 대구는 잘 몰라유.13. 키세스
'04.3.3 10:13 PM (211.176.xxx.151)moon님 ^^ 장소 포트럭파티 준비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고맙습니다.
펭님 내일 쪽지 보낼께요.
beawoman님 김치김밥 너무 좋아요.
안그래도 샐러드가 느끼한 거라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개운한 게 있다니 너무 좋아요. ^^14. 프림커피
'04.3.3 10:14 PM (220.95.xxx.142)저,형편풀렸어요.
울 신랑도 대구까지 모셔다 준다고 하니까 구절판이랑 안심편채랑 다 해갈께요.
저혼자 기차타고 갔음 구절판 그릇 못들고 갈뻔 했거든요.
요리 솜씨가 안되서 그릇으로 커버해보려는 얄팍한 잔꾀를 굴리고 있답니다.
근데, 요리이름만 거창하고 실력은 형편없다고 소문 쫘악날까봐 걱정이구요,
어찌하면 82cook 패밀리들의 미모에 기죽지 않을까 연구중입니다.
마음은 벌써 장보러 마트에 가있답니다, 대구서 뵈요.....15. moon
'04.3.3 10:41 PM (61.85.xxx.80)오로라님..무신 그런 귀신 풀 뜯어먹는 소리를...
기죽을 일이 뭐가 있다구요.. 그런 걱정은 전혀 그리고 절대로 하지 마십시요. ^ ^
키세스님이야말로 멀리서 오시는데 고생 많으시지요....
프림커피님..너무 감격해서....멀리서 오시는 것도 정말 고마운데
거기다 구절판과 안심편채까정....( 신랑분도 꼭 같이 식사하시면 좋겠어요.. )
여행길 조심해서 오세요..16. 커피나무
'04.3.3 10:59 PM (211.118.xxx.19)드뎌 장소가 떴네요...꼭 갑니다. ^_^ (확인도장 꾸욱)
메뉴보니 더 기대되요...전날부터 굶어야겠어요...d>.<b17. 라라
'04.3.3 11:11 PM (220.89.xxx.215)moon님, 큰 일 성사 시키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장소가 우리집 근처네요.
너무너무 기다려져요.18. 깜찌기 펭
'04.3.3 11:28 PM (220.81.xxx.190)흐흐흐..
키세스님 우리 beawoman님 왕따시켜요..ㅋㅋㅋ
앗- 혼나는거 아냐? --;19. 김혜경
'04.3.3 11:30 PM (211.215.xxx.40)우와...가까운 곳이라면 젓가락만 들고 쳐들어가는건데...
20. 라라
'04.3.3 11:43 PM (220.89.xxx.215)혜경샘, 젓가락 준비 했습니다.
그냥 오시면 되는데요... ^^;21. jasmine
'04.3.3 11:54 PM (218.238.xxx.166)나두, 가고 시포요.....ㅠㅠ
22. 라라
'04.3.4 12:17 AM (220.89.xxx.215)젓가락 하나 더 놓으면 되는데
jasmine님 오시면 좋죠!! *:...:*23. plus5
'04.3.4 12:49 AM (203.251.xxx.197)진짜 부러워요.
파리 그 시간에 전 친정 아빠 칠순 파리에 가 있을겁니다.
양쪽 파뤼'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도할께요~~~~~~~~~~~~~24. orange
'04.3.4 12:53 AM (221.142.xxx.206)부러버라.... ㅠ.ㅠ
25. 자스민
'04.3.4 1:35 AM (218.48.xxx.161)잉?
친정근천데, 지금 시아버님이 집에(서울) 와 계시니 이일을 우짜노~~~~
좋은 시간되세요.26. 아롱이
'04.3.4 9:19 AM (203.236.xxx.225)모두들 안녕하세요? 몇개월만에 여유를 부려 들어와 봤더니 이런~~큰(?)일이 벌어지고
있었네요...회사에서는 요즘 인터넷 볼 시간이 없고, 집에 컴은 고장이구...
저도 참석하고 싶은데, 그날 근무일것 같아서...아직 조를 못짠 관계로 어떻게 될런지...ㅠ.ㅠ
만약, 간다면 음식을 만들어 가긴 좀 힘들고, 디저트로 친정엄마표 "양갱"을 대접할 수 있을텐데... 맛이 장난이 아니거든요...자랑하고 시포라~~
그리고, 그때 뵜던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시죠? 인사가 늦었네요....초대해 주실거죠?27. 초롱
'04.3.4 10:12 AM (211.229.xxx.108)앗 . 아롱이님. 쪽지 보냈었는데... 못 보셨나봐요.
그리고 plus5님도,,,, 아뭏든 반가워요.
시간되시면 꼭 오세요.28. 라라
'04.3.4 10:20 AM (210.223.xxx.138)아롱이님, 오랫동안 안보여서 궁금했는데...
근무표가 잘 짜여서 꼭 참석 하셨으면 좋겠네요.
plus5님, 반갑구요. 친정 아버님 칠순 축하드려요.
만날 수 있다면 더 좋을 텐데...29. 꾸득꾸득
'04.3.4 4:04 PM (220.94.xxx.67)프러스5님 정말 오래간만이예요..
오시면 좋을텐데...큰일 치르시니 어쩔 수 없네요...30. 부러븐 퍼니
'04.3.4 7:21 PM (203.252.xxx.140)흑흑흑
부럽다
맛나겠다
가고싶다
잉잉잉잉
재밌게 드시고 재밌게 노세요..
음마아..ㅠㅠ31. 쪼리미
'04.3.4 8:24 PM (218.235.xxx.192)젖가락 넉넉합니다(*.*)
마니마니 오세요.
그리고 차(tea)를 가지고 갈까하는데....
인삼오룡차,보이차,쟈스민이 있거든요.
어떤걸로 가져갈까요. 좋아하시는분 댓글이나 쪽지주세요.^^;;32. 쪼리미
'04.3.4 8:50 PM (218.235.xxx.192)아참, 문님.
그곳에서 물을 끓일수 있나요.
차를 마실려면 물을 끓여야하는데....33. beawoman
'04.3.4 9:15 PM (61.85.xxx.126)딸기짱님 쪽지 보냈어요. 깜찌기 펭님이 저를 버리고 갔으니...아시죠 고* 넘다 발* 난다.
그래도 대구 인심이 좋아서 딸기짱님이 저를 인도하신답니다.34. moon
'04.3.4 9:49 PM (211.224.xxx.70)김혜경님, 자스민님, orange님, 부러븐 퍼니님 놀러 오세요.. 환영입니다..^ ^
plus5님, 아롱이님~~ 일단 너무 반가워요. 쪽지를 월매나 보냈는데....
plus5님은 아버님 생신파리 잘 치루시고, 아롱이님은 근무일자 바꿀 수 있으면 바꿔서라도
오시면 좋으련만... 쪼리미님 뜨거운 물은 준비되어 있습니다.35. 두두
'04.3.5 10:25 AM (211.209.xxx.229)저희집 근처라서 반가운데,,근데
전 그날 낮에 아이따라 어디 갈 일이 있어서 못 갑니다.
다 다르 좋은 시간 가지세요..
언젠가 만날 날을 기대하며....36. 김윤곤
'04.3.5 12:46 PM (61.73.xxx.48)좋은 모임 되시길 ....
37. 이영희
'04.3.5 7:48 PM (211.217.xxx.235)저엉말 재밌겠어요. 아름다운 모임되세요. 그나저나 요리사진 꼭 이름 붙여서 다올리셔야해요. 눈으로라도 포식합시다. 아니면 자기요리 들고 얼굴까지 너무 많으려나..... 여튼 moon님 애쓰셨네요.....
38. ellenlee
'04.3.6 2:15 AM (24.55.xxx.75)가지도 못할꺼면서 정말정말 기대되네요.
moon님 약도 정말 끝내줘요^^ 넘 수고 많으셨어요..
82cook을 더욱 빛내는 아름다운 모임 되시길 바랍니다..넘 좋으시겠당....39. 또로롱
'04.3.6 9:23 AM (211.194.xxx.190)전 이때 까지 눈팅만 했는데요.. 이런사람도 기꺼이 받아 주신다니 한번 가부구 싶네요. 근데 덕산 약국 2층에는 연합 비뇨기과 병원이 있는데? 병원으로 가면되나요?
40. moon
'04.3.6 11:57 AM (61.85.xxx.156)두두님 아쉽네요.
김윤곤님, 이영희님, ellenlee님 정말 감사합니다. 관심가져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
또로롱님,, 그럼요..눈팅만 하셨던 분들을 오히려 더 환영합니다. 꼭 참석해 주세요.
기다릴께요.( 덕산약국2층으로 ..)41. 세연맘
'04.3.6 4:51 PM (218.51.xxx.17)잼있겠어요. 부럽당
42. 파파야
'04.3.6 8:48 PM (61.109.xxx.123)약도 좋고 장소 캡입니당~~ 너무너무 부럽구요,평일만 됏어도 고속버스라도 타고 가고 싶은데 여기 대전은 지금 폭설로 인해 집앞에서도 차량들이 미끄러져 충돌하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나가기가 무섭습니다.그리고 일요일엔 남편도 잇으니 안되구요..
가서 많은 님들 만나뵙고 사귀고 하고 싶은데,..모임 잘하시고 사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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