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비행기에 탔다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다.
그런데,
그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 : "이 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50원을 주는거죠, 재밌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 공손히 거절을 하고, 고개를 돌려 잠을 청했다
그때, 변호사가 다시 말했다
변호사 :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50원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만원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0만원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말없이 바로 지갑에서 50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그녀가 물었다.
미녀 : "언덕을 오를때는 다리가 세 개고
언덕을 내려 올 때는 다리가 네 개인게 뭐죠?"
이 질문에, 그 변호사는 당황했고,
랩탑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다 뒤졌다.
그러나 답은 없었다
잠시후, 그는 그가 전화할 수 있는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시간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를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만원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 : "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
.
그녀는 아무말없이 50원을 꺼내 주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 답이 뭘까요?
솜사탕 조회수 : 877
작성일 : 2004-02-24 20:30:19
IP : 68.163.xxx.1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빨간자몽
'04.2.24 8:32 PM (220.116.xxx.6)헤~
2. ido
'04.2.24 9:19 PM (62.134.xxx.92)ㅋㅋ.
3. jasmine
'04.2.24 9:41 PM (218.238.xxx.246)답이 뭔가요?
노년의 인생인가요?.....4. 레몬주스
'04.2.24 10:45 PM (211.243.xxx.143)제 생각엔 미녀도 답을 모른 것 아닌가요?
그래서 답을 못 푼 변호사에게 500만원을 지만 변호사가 그 질문을 다시 했을 땐 자신도 모르니까 50원을 낸거죠.
결국 남는 장사한거죠^^5. 무우꽃
'04.2.24 11:05 PM (210.118.xxx.196)ㅋㅋㅋㅋ 글보다 자스민님의 질문이 ....
저한테 물었으면 그냥 50원 송금했슴다.6. 거북이
'04.2.24 11:46 PM (203.26.xxx.216)ㅎㅎㅎ
아니죠, 무우꽃님은 500만원 송금하셔야죠!7. tazo
'04.2.25 5:30 AM (64.229.xxx.87)하하 저는 이걸 영어로된 이메일 을 받았었는데 번역을 해놓아도 우습군요.
이번 일요일에 이사갑니다.정리하고 메일보낼께여8. 솜사탕
'04.2.25 6:21 AM (128.197.xxx.14)ㅎㅎㅎ 정말 글보다도 리플들이 더 재미있네요.
맞아요. 무우꽃님은 500만원 송금하셔야죠. ㅎㅎㅎ
tazo님.. 이번 일요일에 가시는군요. 그렇지 않아도 tazo님 언제 이사 가시나..
말일에 가시나 하고 생각했더랬습니다. 몸조심 하시고요, 이사 조심해서 잘 하세요!!!9. 깜찌기 펭
'04.2.25 8:38 AM (220.89.xxx.4)ㅋㅋ
답이 뭘까?10. beawoman
'04.2.25 9:21 AM (169.140.xxx.8)솜사탕님 답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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