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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머니낫!

발칸장미 조회수 : 874
작성일 : 2004-02-19 10:09:52
흐흐흐... ㅎㅎㅎ
혼자 비적비적 삐져나오는 웃음참다가
여기에라도 말해야 웃음이 멈출것 같아서요..
좀전에 화장실에 쉬-하러 갔다가..ㅋㅋㅋㅋ
볼일보고 속옷을 올리려고 보니 빤쯔를 뒤짚어입고 나온거있죠.
칠칠맞기는... 어째 그걸 몰랐는지.
워낙 바쁜 아침에 챙겨입고 출근하느라 뒤집힌것도 몰랐나봐요.
남편한테 문자보냈더니,
남자가 그러고 들왔으면 딱 걸린거라나요?
암튼 오늘, 다시 뒤집어입을수도 없고...
그냥 이대로..?
IP : 211.59.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기짱
    '04.2.19 11:09 AM (211.107.xxx.81)

    ㅎㅎㅎㅎㅎ
    맞아요!! 아침에 왜 이리 정신없고 바쁜지....^^

  • 2. 무우꽃
    '04.2.19 12:33 PM (210.118.xxx.196)

    에구머니낫!
    저는 이 글 안읽었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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