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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 감상하셔요....

꾸득꾸득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03-12-29 19:45:32
자식자랑은 팔불출이라지만....
본드걸의 작품입니다.



제목은 <아빠, 엄마,지후 그리고 꽃.>

작품해설들어갑니다.

세얼굴중 크기순으로 아빠, 엄마, 지후, 그리고  나머지는 꽃이랍니다.
다,, 대머리로 그렸기에 머리카락 붙여 달랬더니 정말,,붙여준 머리카락이 파랑색 부분입니다.--;

나름대로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며 낙서수준으로 그리다가 모처럼 조형미가 나왔길래 올려봅니다,
동그라미만 수도없이 그려대서 사람 놀래키더니....
이 그림은 제맘에 들어 따로 보관해 두려구요.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보시길.....^^
IP : 220.94.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
    '03.12.29 8:32 PM (211.169.xxx.14)

    흐흐흐...
    역시 미술전공한 사람의 딸 답네요.
    명작입니다.
    앨범에 꼭 꽂아두셔요.사인넣어서....

  • 2. 커피우유
    '03.12.29 8:35 PM (218.51.xxx.62)

    꾸득꾸득님 미술 전공 하셨어요?
    어쩐지... 3살땐 저런 구도가 나올 수가 없다니깐요~~

  • 3. 꾸득꾸득
    '03.12.29 8:48 PM (220.94.xxx.46)

    제가 그린 약도가 나간 이후로 더이상 쪽 팔려 그얘긴 묻어두고싶어요..흐흑

  • 4. 커피우유
    '03.12.29 8:52 PM (218.51.xxx.62)

    꾸득님..이름으로 검색 하고 왔습니다~~

  • 5. 꾸득꾸득
    '03.12.29 9:17 PM (220.94.xxx.46)

    아흑,,지우고 싶어요.

  • 6. 기쁨이네
    '03.12.29 9:56 PM (217.229.xxx.104)

    지우지 마세요, 멋져요. 본드걸이 아주 잘하고 있군요 ㅎㅎㅎ
    앞으로도 더 즐거운 일이 많으실걸요?!
    자주자주 본드걸 작품 보여주세요, 알았죠?!

  • 7. 푸우
    '03.12.30 2:30 PM (218.52.xxx.158)

    전 미술이 학교 다닐때 젤로 싫었는데(이유는 뻔하지요,, 못하니까,,)
    그럼 우리 현우는 어떡하지,,

    꾸득님처럼 미술전공한 사람이 전 너무 부러워요,,

  • 8. 바스키아
    '03.12.30 8:42 PM (220.91.xxx.199)

    샤갈이 그랬던가요?잘 기억나진 않지만
    어린아이처럼 그리기까지 90년(90세까지 살았던가?)이 걸렸다고...
    나이가 들수록 고정관념이 박히기 때문에 아이들처럼 사물들을 자유스럽게 볼수도 없고 표현하기도 힘들죠..
    아이들의 순수한 그림이야 말로 진정한 예술작품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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