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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이민와서는 안되는분들.
떠들고 다니는분들.이런분들이 아주많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절대 한국애들하고 놀지말라고 시키죠.
한국말 안할수록 기뻐하지요.
본인들은 물론 한국사람 마주치면 입 꽉 다물고 중국인인척 하지요.
절대 아는척을 안합니다.
한국이 싫어서 왔으니,아이들이 빨리 영어를해야하니 어쩔수가없겠지요.
여기 실내수영장이 있어요.
종종 한국아이들을 볼수있어요.요즘 조기유학온 아이들도있고
단기연수온 아이들도 있어요.
제 남편이 가끔 아는척을 하면 거의 대부분 아이가 한국말을 벌써잊었다고
더듬 거리고 심지어는 어설픈 영어로 왓 왓 하는 아이들까지도있어요.아니면 그반대로
또박또박 한국말로 어른 놀래키는 ,
예절이란건 눈꼽만큼도 모르고 자란 아이들 너무많아요.
여기를 잘알고 오래산 한국사람들은 다 사기꾼으로 매도하면서
동네에서 어쩌다가 알게된,혹은 영어학원에서 알게된 노랑머리라면 신주단지
라도 얻은듯 모시면서 말끝마다 내 양놈 친구가 그러는데 하면서 떠들어대지요.
그 노랑머리가 외국생활 구세주가 되는거예요.
여기 오래산 사람들은 그래도 같은 민족만나면 반갑고,아이들 한국애 찿아서라도
같이놀게하려고 하면서, 아는대로 사실대로 여기생활 알려주면 주로 뒤에서
욕만 먹는다는게 대다수 오래된 분들 이야기지요
한국에서는 모두 금송아지 키우면서 화려하게살았다고 하면서
여기서는 일 불도 안쓰지요.
그러고선 여기문화생활은 한국에 너무 뒤졌거니,물건들이 너무 촌티난다거니 하면서
본인들을 과장하지요.
한국에서는 골프장 문턱에도 못갔으면서도 여기서는 다들 골프프로들인양 정말 못봐줍니다.
물론 저도 한국욕 엄청해요.학교교육이랑 이상한 한국 엄마들에 대해서는.
하지만 우리식구들 ,아이들도 절대 집안에서는 영어안하고 우리애들 이름도 모두 한국이름 그대로
쓰고( 학교선생님들도 모두 발음 잘해요.)김치랑 밥먹으면서 살아요.
말이바뀌고나면 음식이 바뀌고 그러다보면 문화는 자연히 따라가는거겠죠.
철수가 톰 이되고 치즈만먹고자란아이 나중에는 아빠도 엄마도 유(you)가 되겠죠.
어디서 살던 내가 누군지 알고는 살아야하는게 아닐까요?
1. 익명
'03.12.12 8:45 AM (220.73.xxx.169)아침에 82쿡 들어왔다가 갑자기 짜증이 밀려오네요. 저번에도 이런류의 글 올렸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땐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 아침부터 2탄까지 올릴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남들 교육방식운운하지 마시고 ..다른사람들 눈에 님의 교육방식은 잘하고 있는지 짚어볼수 있는대목인거 같군요, 그리고 님 또한 절대로 한국 들어오지 마쇼--환영안하니까 ..심히 마음이 영 아니온거 같소.
님이 얼마나 그렇게 교육잘시키고 예절 바르게 시키는지 잘 모르겠지만 다른사람 눈에도 그렇게 보일까요? 이민온 모든 한국사람들이 그렇다는듯 왜 매도하는지?
이민올때 뭘 준비해야한다둥 그런식의 조언이 아닌지라 이런식의 글 불쾌합니다.
뭐 이민온 사람한테 누구한테 열받는일 있었습니까? 왜 전체가 그렇다는듯 얘기하는지 참나 원
이젠 이런글 올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님 글 읽으면 이민올때 주의사항이 아니라 뭐 도움되는 얘기라기보단 한국사람적은 오히려 한국사람인듯 싶기도 하고 뭐 이민가고 연수가는게 큰 벼슬이란 생각처럼 말씀하시는거 같기도 하고 여하튼 이런글 2탄까지 올릴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이게 이민을 가려고 준비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는 글이라고 생각하나보죠.
님 아이들 교육,예절부터 완벽하게 하시면서 다른사람 아이들 교육,예절 운운하시는게 어떨런지요?
글 읽다보면 님또한 그다지 착하거나 배려깊거나 그런사람으로는 절대 느껴지질 않는군요2. 치즈
'03.12.12 8:55 AM (211.169.xxx.14)가신지 오래되셨나봐요?
아님 이민 2세인가요?3. 나두 한마디
'03.12.12 9:17 AM (211.172.xxx.110)저두 본의아니게 익명을 쓰게 되는군요.
저번글 잘 봤습니다.
하지만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여기 티비에 가끔 방송나옵니다.
이민자들도 별루 잘하구 있는건 없더군요.
현지인보다 더 텃세심하고 웃기는 분들도 많던데요.
님은 거의 외국분 같아요.
애들한테 한글만 가르치는게 애국입니까?
그리구 님은 인간성이 좋으셔서 퍽이나 한국애들 잘 어울리게
하시는 모양인데 안그런사람들 많다고 티비에 나오더군요.
거기가 자국도 아니면서 텃세부리는 사람들은 왜그러는거에요?
개구리 올챙이시절 생각못한다고 님은 처음부터 그렇게 잘하셨나요?
님도 남에 눈엔 잘못된점이 보일껍니다. 자만하시네요.
혹시 거기 계신분들만 모두 좋으신 분들이라서 올바른 생활만 하시나요?
미숙하고 못나서 거기까지가서 주책을 떨고 잘못하면 동정을 하시던지
주의를 주고 적응하게 해주세요.
자기나라도 아니면서 멀 오라마라합니까.
추태를 부리는 사람들도 싫지만 전 개인적으로 님같은분도 싫습니다.
저도 이민가거나 조기유학 안갈테니까 님도 오지마세요.
자국인을 멀로 아시는분 저희도 환영 안하거든요.
그리고 행여오면 이민갔다왔다고 티나 내지마세요.
특히 우리애들은 다르다는생각부터 버리고 오실려면 오시던지요.
저도 이민간분들 중에 티내는 분들 제발 귀국좀 하지마세요. 부탁이네요.4. ......
'03.12.12 9:45 AM (220.73.xxx.169)이런글 올라오는거 당연. 정말 뭐 이런사람은 오지말라는...님이 뭔데 그런소릴합니까?
님도 절대로 한국오지 마세요. 님같은분 와봤자 님의 4가지없는 행동 대우못받고 왕따십니다. 님글 전번글도 읽었지만 참 어이없더군요. 자숙하시고 아이들 교육이나 신경쓰시지요.
현지적응시키려고 영어 사용하게 하는거 뭐가 문젭니까? 하루라도 빨리 영어 입에 붙게 만들려고 집에서도 사용하게 하려고 노력하는중일텐데 그거랑 예절이랑 연결하지 마세요.
일단 적응하려면 말이 트여야 할테니 그 사람들 나름대로 노력하는걸 자신의 잣대로 생각지 마세요. 당신이 다 옳다고 누가 그럽니까?
님같은사람 정말 너무 싫습니다.
잘은모르지만 저번글 이번글 보면서 님이 라는 사람을 다 알듯싶은 기분이 드네요.
자숙하시죠5. 저두..
'03.12.12 9:56 AM (211.251.xxx.129)나는 너무 잘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보면 솔직히 별로 신뢰 안가요.
6. 치즈
'03.12.12 9:59 AM (211.169.xxx.14)아고...
저 한가운데 외로운 치즈라는 글짜가 와그리 우낍니까.....
실명제를....7. 초은
'03.12.12 10:01 AM (203.241.xxx.142)치즈님 외롭지 않게!
(이렇다 혼나는 거 아닐지..)8. champlain
'03.12.12 10:05 AM (66.185.xxx.72)원글을 읽고 그리고 다른 분들의 꼬리글을 읽고
맘이 아파 몇자 적으려고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민 생활 이제 5년정도 접어듭니다.
몇십년 이곳 캐나다에 사신 분들에 비하면 댈 것도 아니지요.
그러나 보이는 것은 대부분 다 보이고 느낄 수 있는 것도 다 느끼며 삽니다.
고향 떠나 살다보면 여러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지요.
다들 열심히 살려고 하다보니 그 열심이 지나쳐서
가끔 내 방식이 더 좋은데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살지?하는 생각도 들게 되구요.
한국 사람들 조심하라고 한국 사람들 문제 많다고
여기서 저도 그런 얘기 종종 듣습니다.
그런데 이상도 하지요.
제 주위에는 아주 나쁜 사람도 그렇다고 도 닦은 듯 좋은 사람도 아닌
그저 정 나누고 살기에 딱 좋은 그런 조금 착한 사람들만 보이니...
저는 한국 사람 만나서 화나고 피해 본 적 별로 없네요.
제 기억력이 별로 않 좋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요..
이민 오신 분들이나 아이들 데리고 기러기 생활 하시는 분들이나
다 나름대로 어렵지만 서로 만나면 위로하고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
많이 있거든요.
캐나다 이민 오는 것도 한국 싫어서 온다기 보다
또다른 삶의 선택의 하나로 오는 거 아닌가싶어요.
그래서 한국이 그립고 한국사람 소식, 음식얘기 그리워서
여기도 매일 드나들구요..
캐나다 살아도 내 나라 내땅을 늘 잊지 못하고
때로는 그리운 맘이 넘쳐
마음 한 곳이 뻥 뚫린 듯 시릴 때도 많이 있답니다....
한국 계시는 분들..
외국 생활 하시면서 여기 들어오는 사람들
따뜻하게 안아주셔요...
여기 저기 재미나게 번개 해도 가 보지 못하고
여러분들 만나 실컷 수다 떨고 싶어도 그거 못하는
사람들이랍니다.^ ^9. ??????
'03.12.12 10:20 AM (211.251.xxx.129)난 두마디 님.
님의 조국 미국 사랑하시면서 세금많이 내고 외국인들하고만 노시지 여긴 왜 들어와서 그렇게 까지 심한 말씀을 하셔야 하는지 이해 안가네요.
외국에 안살아 본사람은 자기 의견도 이야기 못하나요? 윗분들도 그런점을 이야기 한것 같은데...
솔직히 저도 외국에 안살아 봤으니 잘 모릅니다. 그러니 원글을 쓰신분의 의도에 의아한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고 과격한 글에 과격한 댓글도 달리는거 아닙니까?
이런글을 읽고 "우리 남의나라가면 거기 오래산 사람들한테 잘하자" 라고 다짐이라도 하란 말 인가요?10. 현승맘
'03.12.12 10:20 AM (211.41.xxx.254)다들 넘 공격적이다 ..아 무서버....
11. 고참하얀이
'03.12.12 10:25 AM (219.249.xxx.37)혜경샌님... 빨리 오셔서 욕 들어간 글 좀 지워 주세요. ㅜ.-
12. 푸우
'03.12.12 10:26 AM (218.52.xxx.64)그러게요,,
무서워요,,,13. 난 두마디
'03.12.12 10:29 AM (24.64.xxx.203)세금 마니마니 내고 외국인들하고 놀고 있지용! 불행이도 난 한국말도 할줄 알아서 여기 들어와서 놀지용! 내 맘이지용!
외국 안 살아 봤으면 나서질 말아용! Why don't you just shut up!!!!14. 해외 동포
'03.12.12 10:31 AM (24.64.xxx.203)자중 합시다.
다들 진정합시다.15. 달님이
'03.12.12 10:36 AM (210.90.xxx.253)난 두마디 님이 쓰신글,, (혹시 지우실 까봐 올립니다)
익명을 쓰신 분...... 니가 외국에서 살아 봤냐? 니가 외국에서 한국 사람들 꼴갑 떠는 것 봤어? 머저리
나두 한마디....... 입에 거품 물고 말하지마. 너 같은 된장들이 한국에 있는 동남아 노동자에게 이곳 북미에서 한국 사람들이 당했다고 하는 인종 차별보다 더한 인종 차별을 하고 있잔어. 돌대가리...
웃기고 있네. 애국? 니들이나 한국에 애국 해라. 난 내나라인 미국에 애국 할테니...
된장 한스푼님... 이런 넘들 말에 신경쓰지 마시고 꿋꿋이 글 올려 주세요.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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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래 부터는 제 생각입니다.
그리로 교육 문제에 있어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준이 다른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교육관을 서로 옯다고 하는 것이 보기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식의 교육 시스템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또 서양인(캐나다인) 들 중에서 우리나라나 혹은 일본식의 교육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본 적이있습니다.
이런 차이가 어떤 것에 중점을 두느냐의 교육관의 차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내가 하는 나의 자식 교육이 최고다>... 이런 식의 생각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른 사람 나름대로의 가치관이 있을 것이고, 또 우리들 스스로도 각기 다른 가치관이 있을 터이니깐요.16. 재미 교포
'03.12.12 10:40 AM (24.64.xxx.203)여기엔 골통 국수주의 분자들이 많구만요.........
17. ?????
'03.12.12 10:42 AM (211.251.xxx.131)저두 지울까봐 복사해 놓고 갑니다.
이런사람들을 ugly korean 이라고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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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마니마니 내고 외국인들하고 놀고 있지용! 불행이도 난 한국말도 할줄 알아서 여기 들어와서 놀지용! 내 맘이지용!
외국 안 살아 봤으면 나서질 말아용! Why don't you just shut up!!!!
--------------------------------------------------------------------------------------18. 놀란 아줌마
'03.12.12 10:45 AM (211.194.xxx.144)와--- 한마디로 충격입니다. 그리고 정말 웃기기도합니다.
여기오시는 분들 모두 교양 있고 생각이 깊고 이해심 있는 부들이라고 평소에 생각했기 때문에,
구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한번씩 들어와 보길 권유 했었던 사람이기에 더욱 많이 놀라고 실망 합니다. 좀 듣기 거북한 이야기를 올렸다고 이렇게 막 가는 수준들의 글들로 도배가 되는 것 보고
교양많은 척 하고 가면 속에는 이렇게 과격하고 남의 얘기를 걸러서 받아들일 줄 모르는
참 모습들이 숨어 있어구나 싶네요. 물론 일부 이겠지만.
원 글을 쓰신 분도 편견 이 심할 수도 있고 한 면만 생각하고 글을 쓸 수도 있지요.
그렇다고, 내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거의 욕 수준의 댓 글들을 달아야만 합니까?
저는 미국,캐나다는 아직 가보지 못한 그저 그런 아줌마 이지만 우리 한국사람들 너무 과격하다고 평소에 느끼지 않나요?. 서로 상대의 말 뜻을 새겨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좋겠어요.
아뭏든 몹시 실망 입니다.19. 이향숙
'03.12.12 10:49 AM (218.235.xxx.62)전요.82쿡 들어 오면 항상 내친구 같았고,기뻤다슬펐다...그랬어요.그래서 제가 좋아하는걸 보여주고 싶고 나눠 먹 고 싶고 그랬ㄴㅡㄴ데..
이세상에는 참 많은 사람들 살잖아요.
남이 내 생각과 같을 수 도 또다를 수도 있는 건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보이지 않는 다고 내가 누군줄 모른 다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처럼행동 하는 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볼 문제...
하루는 시작이 즐거워 종일 즐거운데......20. 훈이민이
'03.12.12 11:00 AM (203.241.xxx.50)치즈님~~~
정말 중간에서 너무 애처롭네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못갈데 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
사람들은 다 각기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잖아요.
서로 심한 말은 안했으면...
너무 민망하고 안타까운 마음에.....21. 치즈
'03.12.12 11:01 AM (211.169.xxx.14)초은님.. 옆에 꼭 붙어있으소...무서버서리...
꼭 망망대해에 떠 있는거 같아요. 치즈.초은.이라는 글짜가...
다들 웃으시고 차 한잔 끓여 다시 오셔요.22. 초은
'03.12.12 11:08 AM (203.241.xxx.142)치즈님~ 제 손 절대 놓지 마세요~
따뜻한 유자차 한 잔 타왔어요.
부산은 오늘 바람이 세차네요. 발 시려요~23. 물푸레나무
'03.12.12 11:10 AM (211.248.xxx.246)아... 너무 너무 가슴이 뛰어요...
이런 글들 여기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무서워요... 왜이리 험악한 분위기를 만드시는지...
혜경샌님.... 이 사태를 빨리 해결해주세요...
댓글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해요...
82에 들어오면서 모두모두 언니동생같은 마음으로
글을 나우어 너무 따뜻하고 행복했는데,
지금 이 글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이런글들
82에서는 안봤으면 좋겠어요...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가족들 입에 조금이라도 더 맛나는 음식을 먹이기 위해서
매일매일 이곳에 들어와 의견을 나누는 그 아름다운 마음으로
우리모두 그런 아름다운 생각만 했음 좋겠어요...
이런 무서운 얘기들은 뉴스에서 다큐에서 그리고, 다른 싸이트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
제발 이곳에서는 이런 얘기들 안했음 좋겠어요...
혜경샌님,,, 빨리 어떻게좀 해결해주세요...24. 푸우
'03.12.12 11:13 AM (218.52.xxx.64)제가 지금 혜경선생님 댁에 전화드렸는데,,
밖에 나가셨대요,,,25. 혀니
'03.12.12 11:19 AM (218.51.xxx.152)허거덕...올만에 보는 욕들의 난무...
이젠 아예 영어로 욕을 하는 군요...
살다보면 쌓이는 일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 마는 잘있는 사이트에 괜히 돌던지지 마시옵소서..
그 파도에 괜한 사람들이 어지럽습니다...
애낳구 올만에 들렀다가...26. 꾸득꾸득
'03.12.12 11:22 AM (220.94.xxx.39)도데체 오늘 82쿡답지않은 이무시무시한 댓글들은 다 뭔지,,,,,,,
최소한의 예의..뭐 이런말 할 분위기도 아니네요.
익명의 댓글님들,, 그러고 싶으실까?
할 말이 없네요...27. 진쥬
'03.12.12 11:24 AM (61.105.xxx.180)된장한스푼님이 강한 어조로 글을 올리긴 하셧지만
그렇게 들어오지말라고 욕먹을 만큼의 그것은 아니라고 느껴지는데...
밑에 익명으로 리플 달기 시작하신 분들이 너무 격하신것 같아요.
저도 일가가 미국 쪽인곳이 있어서 들은 말이 있어요.
아무래도 같은 한국 사람들끼리인데 부류에따라 어떤 위화감이 있고 문제가 있긴 하다고해요
스트레스가 있으신가보네요.
안타까운게..아침에 글을 보니 갑론 을박..
영 82쿡 분위기는 아니네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따뜻하게 보듬고 지냈으면 좋겠어요.28. 수풀
'03.12.12 11:24 AM (218.239.xxx.151)가족간에도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죠.
그냥 다른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갖고 있구나하는 정도로 참고만 했으면 좋겠네요.
과격한 말은 삼가 하심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TV에 나오는 과격한 시위 장면을 보는 듯 하네요.29. ido
'03.12.12 12:00 PM (61.104.xxx.14)저도 깜짝. 댓들들이 저를 놀라게 했죠. 저. 반말은 친한 친구 아니면 꼬마 아이한테도 존대말 튀어 나오거든요...습관이라. 아무리 익명이지만 반말로 상대를 비방하는 건. 정말 나쁘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 독일에 살면서 같은 한국인에 대해 실망한 적 몇 번 있거든요. 한 예로 한국인이 많은 기숙사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마침 한국인인 듯한 남자가 멀뚱 서 있길래 반갑기도 하고 눈이 마주쳐서 안녕하세요. 했더니 그 남자 왈. 저 아세요? 순간 얼마나 황당하던지......서울에서도 마찬가지잖아요. 같은 동네 사람이라도 습관처럼 인사하기 어색한거.....그냥 문화라고 생각해요. 내가 중요한 만큼 상대방도 중요하다는 인식. 나와 다른 생각. 의견을 가진 사람과 대화하기란 힘들죠. 그렇다고 가시 박힌 생각을 댓글로 올리는 식의 표현......나쁘죠. 상처를 주니까요. 댓글이 서른개가 넘어 펼쳤다가.....놀란 이도였습니다.
30. 난 두마디
'03.12.12 1:11 PM (24.64.xxx.203)예... 저 어글리 코리안입니다. 허나, 외국에 와서 꼴갑 떠는 한국인 보단 덜 추하죠. 또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들 무시하는 당신네들 보다는 훨씬 덜 추하답니다. 추한 한국 아줌마들......
31. 한해주
'03.12.12 1:30 PM (202.161.xxx.43)아니 이거 무엇입니까?
저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은 이상하네요.
새벽에는 어떤 님이 쓴 글을 읽고 친정 엄마 생각에 가슴이 미지었는데
낮에 애들 잠깐 낮잠 재우고 들어왔더니..이런 사태가...?
괜히 저 같이 외국에서 접속하는 것에 죄책감이..~
전 정말 친정같이 푸근하다고 느껴서 이것저것 말도 안 되는 이야기도 풀고 가는데..
제 글 읽고도 나쁘게 생각하실 수 있는 분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32. 난 두마디
'03.12.12 1:36 PM (24.64.xxx.203)아니... 나참 님. 제가 정말로 조목조목 이야길 하길 바라세요?
그러면 제가 하죠.
근데, 먼저 말씀하세요. 할까요, 말까요?33. 아라레
'03.12.12 1:41 PM (220.118.xxx.209)허허허.. 아주 허탈하게 재밌습니다.
다들 내 금쪽같은 새끼들 교육문제때문에 울 나라가, 이 게시판이
이 지경이 됐네요.... 입맛이 씁니다....34. 물푸레나무
'03.12.12 1:45 PM (211.248.xxx.46)---------------------------------------
82cook.com 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여러분들의 맛있는 이야기, 정다운 이야기, 진솔한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광고글이나 욕설이 담긴 내용, 혹은 사이트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임의로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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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발 그만들 하시죠....35. 치즈
'03.12.12 1:55 PM (211.169.xxx.14)이하...여기 82cook이 닫히길 바라는 사람은 답글을 더 다십시요.
36. 카푸치노
'03.12.12 1:58 PM (211.192.xxx.206)난 두마디님을 위해 익명으로 글 못쓰게 하자고 말하고 싶지만..
익명으로 글쓰기도 필요한곳이죠..
바쁘신 혜경님 대신 다른분도 게시판 관리하실수 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저런글 바로 삭제할수 있게요..37. @@
'03.12.12 2:03 PM (218.51.xxx.53)그냥 무시해요
거기서 상대를 안해주니까 여기와서 노는듯~~
우리들도 놀아주지 맙시다!38. 난 두마디
'03.12.12 2:15 PM (24.64.xxx.203)카푸치노 님과 @@님은 82cook 이 닫히길 원하셔서 답글를 다셨 답니다. 치즈님.....
제가 지나쳤죠. 하지만 된장 한스푼님이 쓰신 글에 처음 답글을 달으신 "익명" 그리고 "나두 한마디" 님들의 글이 우선 잘 못 되었죠. 잘못의 시작은 그 분 들의 글입니다. 그 두삼들의 글을 보셔요. 광장히 공격적이고 도전적이고 4가지가 없읍니다. 외국에 사는 한국 삶들, 특히 교포는 영원히 귀국하지 말라는 뜻의 독설을 하고 있습니다.
왜 저만 돌을 맞아야 합니까. 먼저 시작은 그 두사람과 "....."란 이름으로 글을 쓰신 분 같은데요.39. 부산댁
'03.12.12 2:21 PM (211.39.xxx.2)그나저나,, 나중에 혜경샘 들어오셔서 충격 받으실 것 같아요..
그게 걱정이네여..40. 짜증
'03.12.12 2:30 PM (211.169.xxx.14)저도 답글을 달았으니
저까지 다섯명입니다.
말로만 걱정이다고 하지말고 답글을 달지마셔요.
자~ 누가 여섯번째 서실래요
닫히길 바라는 사람 줄에요.41. 푸핫
'03.12.12 2:33 PM (220.120.xxx.182)허허
갈수록 태산이군
저 두마디라는분 오전부터 내내 아주 여기서 죽순이인지 죽돌이처럼 붙어서 계속
답글 올라오는거 체크하면서 할말 다하고 답글 달면서 난리치는군요
뭐하시는분이세요? 여자인지 남자인지? 차라리 젊은 남자라면 젊으니까 4가지가 없다
버르장머리가 없다 하겠는데 주부라면 정말 할말을 잃겠네요42. 222
'03.12.12 2:59 PM (220.73.xxx.169)된장 한스푼님이 저번에 올리신글과 오늘올리신 절대이민와서는 안되는분들이라는 두가지 글들 다 보세요.
이민을 준비하거나 준비중인사람들한테 도움이 되거나, 걱정어린 그런 모습이 아닌 같은 한국인이면서 같은 한국인들의 그런행동들을 동정하거나 감싸안아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외국인보다 더 심하게 질책한다는 기분이 드는군요
같은 동족 무시한다고 그 핏줄이 어디갑니까? 외국인들도 이해할수없는 행동들 많이 합니다.
물론 자국인또한 마찬가지이겠지요.
님쓰신글 읽다보면 정말 화납니다. 물론 난두마디님도 마찬가지이구요.
저번에 올린글 , 오늘올린글 읽어보면서 그런 과격한 글표현에 예 그런사람 가지맙시다, 예 죄송합니다..그렇게 못해서 ..뭐 그런답글 기대하신건 아닐테이고 님이 제목에서 그런사람들은 절대이민오지말라고 하니까 밑에 글쓰신분들도 마찬가지로 윗분같은분들 절대로 한국오지말라고 한거 같은데요.
전 된장한스푼님이 뭐 이래이래서 좀 황당했다던가 그런식으로 글을 쓰셨다면 이런식으로의 리플은 안달렸을거 같습니다.
전 난두마디님이 혹 된장한스푼님이 아닐까 싶은데...43. 동감2
'03.12.12 3:19 PM (211.251.xxx.131)옳소!!!!
쥔장님 ip다 보이시죠? 궁금합니다. 같은사람인가요?44. 지금보니
'03.12.12 3:32 PM (61.101.xxx.148)잘한 사람도 없고 잘못한 사람도 없는것 같습니다.
인생이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내 맘과 같지 않은것이 꼭 나쁜건 아니니까요.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 잖아요.. 누구나에게 열려있는 곳..
한목소리만 나오면 그게 무슨 민주입니까. 공산주의지.. 이런사람 저런사람의 얘기를 그렇게 가르치려고 들지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전한 토론은 발전을 낳으니까요.. (물론 욕설과 비방은 삼가해야지요)
그리고... 괜한 억측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사람이 저사람이면 어떻습니까..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 집단이기주의가 별개아닙니다. 우리모두 조심해야지 저 사람만 이상하다고 몰아부치지는 맙시다.. 나와 다른 의견도 포용할수 있는 아량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런 소란이 아주 싫지는 않은걸요.. 모처럼 부딪히고 싸우는 모습속에서 더욱 인간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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