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re] 엄마의 꾸준한 관심속에 채점을....

경빈마마 조회수 : 878
작성일 : 2003-10-15 18:54:03

전 아이 셋을 눈높이를 약 4년동안 했습니다.

물론 엄청 고생했습니다.

세 아이 일일이 하루 하루 채점해 주고, 중복해서 틀린 부분 다시 하게 하고...

왜 틀렸는지 검토하고 생각하게 하고...것도 안될때는 학습지 앞에

==이 부분에서 많이 틀리니 선생님의 설명이 더 필료 합니다.== 라고 써 놓기도 했어요.

엄마가 채점하니 꼼짝없이 하고요? 아이도 책임감 가지고 했구요.(물론 안하면 ...엄청 혼나죠.)

선생님도 쉽게 넘어 가지 못하였고,..부족한 부분은 사무실에서 더 자세하게 알아가지고

오셔서 설명도 해 주셨답니다.

학습지던 학원이던 문제집이던간에....

엄마의 관심이 중요 합니다. 같이 앉아서 할 수는 없지만,(최소한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라는 생각들도록)

채크정도는 해 주시라 부탁 드리고 싶고,,,,특히 어려워 하는 부분은 반복해서 선생님께 부탁드려

알고 넘어 갈 수있도록 해 달라고 하셔요.

6개월이면 아직 효과가 없습니다.

꾸준히 그리고 반복학습이니.... 문제집과 더불어 해 주시면 효과 만점.

눈높이에서 (꼭 아니더라도..여러 학습지 또는 국어책에서도)

나오는 문장들도 좋은 문장들이 있답니다. 하다가 모르면

또 선생님께 여쭈어 주시고요.

학원도 학교도 다 마찬가지 듯...

학습지도 문제집도 모두 엄마입장에서 꼭 체크 해 주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IP : 211.36.xxx.15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720 속상해서여 2 해야기 2003/10/16 993
    277719 드디어 샀습니다 6 yuri 2003/10/16 1,128
    277718 이런 꿈을 바로 개꿈이라 말한듯..... 4 멋진머슴 2003/10/16 884
    277717 출산휴가 끝나고 출근시작한지 8일째인 오늘이... 11 은맘 2003/10/16 1,126
    277716 [re] 어촌 아지메들의 일하는모습 4 어부현종 2003/10/16 892
    277715 어촌 아지메들의 일하는모습 2 어부현종 2003/10/16 903
    277714 요리하면서 용돈벌기 86. 두딸아빠 2003/10/16 631
    277713 "팬홀더" 살까말까 망설이구 있어요 8 블루스타 2003/10/16 908
    277712 여행을 떠나요~~~~ 5 치즈 2003/10/16 825
    277711 딸과의 대화 3 꾸득꾸득 2003/10/16 884
    277710 애도 울고.... 나도 울고... 16 꾸득꾸득 2003/10/15 1,740
    277709 으쓱 으쓱... 8 초록부엉이 2003/10/15 850
    277708 적당한 음식점 소개 해주세요 pabi 2003/10/15 904
    277707 종잣돈 천만원...^^; 10 c-mix 2003/10/15 1,278
    277706 애뜰된장 구입하려면 어케하나요 1 수정맘 2003/10/14 1,037
    277705 레시피만 모아두는 코너가 있었으면... 7 김희정 2003/10/15 1,190
    277704 [질문] 이거 어떻게 하지요? 3 김새봄 2003/10/15 891
    277703 김치... 3 가영맘 2003/10/15 876
    277702 세탁소에서 양복한벌이 증발했어요. 2 김지원 2003/10/15 884
    277701 불쌍한 울 아기... 5 박인경 2003/10/15 902
    277700 .축하애주셔요.. 3 미니맘 2003/10/15 882
    277699 [re] 김혜경님께.... 2 은맘 2003/10/15 901
    277698 [re] 혹시 인터넷을 통해 뭘 팔고자 하시는 분들께... 1 은맘 2003/10/15 881
    277697 * 배즙 광고 2 * 7 조아라 2003/10/15 880
    277696 씽크대는 나의 힘 2 소은맘 2003/10/15 1,030
    277695 이런곳도 있네요!!! 1 주누맘 2003/10/15 885
    277694 형제간의축의금 얼마정도 해야할까요? 4 오늘만 익명.. 2003/10/15 1,104
    277693 [re] 엄마의 꾸준한 관심속에 채점을.... 경빈마마 2003/10/15 878
    277692 아이들 학습지 어떻게들 시키세요? 3 롤리 2003/10/15 909
    277691 고정 관념을.... 3 멋진머슴 2003/10/15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