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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주인이신 김혜경님께!!
이 홈페이지 주인이신 혜경님께서 먼저 고쳐서 표현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요리법이 아니라, 조리법이 올바른 표현이지요.
요리, 야채, 건배, 결혼, 기라성 같은... 등등 모두가 일본식 한자어가 정착된 것이지요.
조리, 채소, 혼인이 맞는 표현이구요.
조리사 자격증은 있어도, 요리사 자격증은 아니거든요.
요리 사이트라기 보다 음식 조리 사이트가 올바른 표현인데,
이제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일본말 때문에....
우리의 COREA가 일본에 의해 KOREA 로 바뀐거 아시잖아요!
어때요 앞장서서 개선해 보시는것이....
1. 라라
'03.9.25 10:41 AM (210.223.xxx.138)아, 그렇군요. 조리,채소, 혼인..
모르고 있었는데..2. 아무개
'03.9.25 10:44 AM (218.146.xxx.214)일본식 한자어가 싫다고 무조건 우리식 한자어를 만들어 써야 한다는 것엔 반대입니다. 조리라는 말 우리 일상에서 안 쓰는 말이잖아요? 조리라면 쌀을 이는 도구 아님 조리돌림을 떠올리는게 먼저고, 조리란 말이 요리를 만든다는 뜻이 있다는 걸 모르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진짜 우리말에 익숙한 아주 나이 많은 할머니들에게 물어보세요...)
일본에서 만든 한자어가 무지 많고, (아마 거의 다...?) 그거 다 바꾸려면 글쎄요...
기라성 같은 건 우리말에 없는 말이고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별들이 비단폭처럼 좌악 펼쳐져 있다는 뜻인데, 소위 스타급 인사들이 많이 있다는 걸 이보다 잘 표현하는 우리말이 있나요?
결혼이라는 말은 저도 참 싫습니다. 장가들 혼, 시집갈 인이 합쳐서 된 혼인이라는 말엔 부부평등이 담겨 있지만 결혼은 남성중심의 말이니까요. 다행히도 아직 가족법엔 '혼인'이랍니다.3. 에버그린
'03.9.25 4:45 PM (211.244.xxx.218)저도 우리말을 아끼고 지켜야 된다고 많이는 아니고 가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북한 사람들 말투에선 억양이 좀 전투적인 느낌이 나서 그렇지 아~ 예날엔 우리나라에선 저런 말도 쓰였겠구나 하고 새삼 느끼곤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말을 사랑하고 지키자 하는 것이 너무 일본과의 과거사 때문인지 일본식 조어에는 거부감을 가지면서도 영어에는 너무 관대 한것 같습니다.
물론 수니님의 의견에 반박하는 건 아니고 받아들이고 쓰고 있는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좀더 깨달아야 겠지요.
실은 일본과의 지리적으로 가까운 관계상으로나 일제치하의 영향으로보나 한편에서 생각해보면
자연스러운? 결과라고도 볼수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 하나 바르게 우리말을 사용하는 건 좋지만 영어식 표현은 괜찮고 일본식 표현은 안된다는 듯한 사회 분위기에는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개님 결혼이란 맺을(結)과 저물혼(婚)으로 옛날에는 결혼식을 저녁에 했다고 하니 그리 부부 평등에 어긋나는 말은 아닌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