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비애

[몽마미]

어제  저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신분들께 감사드려요.
근대요...흑흑...초보라 글 수정 누른다는게 얘들 쳐다보며 누르다가 그만...
삭제를 눌러 홀라당 날아갔답니다.
가슴이 덜컥!!하는게 잘못한 아이처럼 로그아웃하고 도망갔다가
고향으로 돌아오듯 다시 들어왔어요.ㅎㅎㅎ
실수로 날아갔는데 리플달아주신분들께 죄송해요...

어제..바로 마음 잡아먹고 메뉴 생각 중이랍니다.
님들 말씀따라 이왕할거 가족들 먹을건데 기쁜마음으로 해야죠.
리플단분들 깜짝 놀라셨죠??...덜렁대서 일에 실수가 많네요...

죄송해요~~~꾸벅.

[경빈마마]

그기분 저도 알지요!

컴퓨터가 벼개 라면 콱 한대 치고 싶지요.^&^~~~~

아이가 있으면 아무래도 같이 산만하지요. 암요!

그래도 속상하면 또 하는 겁니다.

실컷 맘 먹고 쓰고 있는데 뭘 잘못 눌러 날아가 버리면

정말 억울하다마다요.

에고고고! 그렇다고 애 쥐어박지 마세요??








그냥 가볍게 한 대 콕 쥐어 박아요!
으이그!도움이 안돼? 하면서리^^~~~~~~~

[nowings]

저는 글 올릴때 중간중간 전체를 블럭 설정하여 '복사'해 놓습니다.
다른 데다 옮기는 것이 아니라, 그냥 '복사'만 해 놓으면,
실수로 날렸더라도 새로글쓰기에서 '붙여넣기'만 하면 그나마 일부분의
글이라도 남아 있어서 새로 쓰기가 수월하니까요.

[때찌때찌]

저두 복사해 놓구 사용해요.. 글이 길거나......아님.. 시간이 걸리거나.(회사다 보니..)
여러번 날려서 속상한적이..한두번이 아니져..
매일 까먹거든요... 시간이 걸리면 자동적으로 로그인상태가 로그아웃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참.. 몽마미님.. 저희 형님이 결혼 5년차..전 1년차.....^^

[몽마미]

아!!역시 전 덜렁이죠...ㅎㅎㅎ그래도 동갑형님 잘모시니 보기 좋네요.
제가 동갑을 아는건 우리동서들이 서로 동갑이거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