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식용버섯입니다.

[khan]

   학명은 -노란망태버섯-

하얀망태버섯과 두종류가 있으며,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널리 자란답니다.

하얀망태버섯은 대나무 숲에서 많이 자라며, 노란망태버섯은 조금 보기드문 편이랍니다.

검은색의갓부분은 먹을수 없으며, 망은 건조시켜 소스나 향신료로 중국에서 널리쓰인답니다.

흰줄기는 씹으면 졸깃졸깃 고래고기 먹는맛이 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담양지방에가면 이버섯 요리가 있다합니다.

비타민 B2, C , D2 와 다량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다 하네요.

         [ 네이버 검색해서 정리한내용입니다.]


많은비가 내리고 잠깐 화창했던날 .
경남 거창군 금원산 문바위(단일 바위로는 국내에서 가장큰 바위라고 함) 밑 계곡근처에서
발견했습니다.
그냥 예뻐서 찍었는데, 독버섯 인줄알고 만져보지도 못하고 왔지뭡니까.

금원산 유안청폭포의 계곡은 발이 시리다못해 아릴정도의 시원함을 느꼈답니다.
토종 청개구리도 있었는데 어찌나 팔딱거리는지 사진 찍는데는실패했구요.
흔히 산에서보는 왜래종 청솔모가 아닌 토종 다람쥐도 뛰놀고.......  

[때찌때찌]

직접 찍으신거예요? 넘 이쁘네요... 색깔도 선명하고..
요즘 버섯 조심하셔야 하는데... 그래도 좀 아깝네요..ㅎㅎㅎ

[부산댁]

정말 요상하게 생겼네요~~ 꼭 열대식물같이 생겼어요~~

[능소화]

tv버섯 특집프로에서 본 것 같으네요
그냥 두고 오셨다니 제가 다 안타깝네요
칼라풀한 버섯은 독이 있다고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그렇다고 아무 버섯이나 먹지 맙시다

[김혜경]

뉴스에서 잠깐 들으니까 예쁜 건 독버섯, 안이쁜 건 식용버섯, 이렇게 가르치는 것이 버섯사고의 주범이라고 하더라구요...

[khan]

컴도 독수리로 겨우 쓰면서....
아이들에게 혼나가면서 사진까지 배워보겠다고 설치니, 때로는 애미 모른다고 구박허니
자존심도 쬐매 상하고...
문화쎈터 갈 시간은없고.... 그래도 배워 볼랍니다.

82식구들도 행여 아무 버섯이나 따드시지 마세요,
사먹으면서, 눈에 익숙한것이라도 산에서 직접보면 헷갈립니다.

그냥 눈요기라도 하시라고 올린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