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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

klimt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03-07-28 11:13:34
오늘은 출근전에 집에서 커피를 마시지 않았네요.. 그래선지 출근하자마자 커피믹스봉지를 뜯었습니다..

전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하루를 시작하지 못하겠더라구요..^^..


토요일에는 남편생일이었는데,, 기냥 남편친구들이랑 같이 캐리비안베이에 다녀왔어요..

배를 움켜쥐고 아침밥도 못먹고 갔다는거 아닙니까.. 수영복 입으려구요... ^^..

왜이렇게 어여쁜 아가씨들이 많은건지.. 글구 왜그렇게 이쁜 아가야들이 많은걸까요..^^;;


내일은 친정아버지 생신입니다.. 이것저것 할일이 많은데..

휴.. 모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갈비찜거리부터 준비를 해야하나요...

여름에 잔치상이나, 제사상은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아침상이니까요.. 힘을내야죠..


한참 휴가철시작이네요.. 재미나게 보내세요..
IP : 210.181.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산댁
    '03.7.28 11:18 AM (211.39.xxx.2)

    캐러비안 베이.. 너무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작년 친구 부부랑 가려고 계획잡았었는데,, 그집 아기가 갑자기 아픈바람에 취소하고
    영~ 기회가 생기지 않네요..

    올여름엔 ... 남편이 바쁘답니다.. ㅠ.ㅠ
    언제쯤 갈 수 있을까나~~

  • 2. 햇볕쨍쨍
    '03.7.28 1:18 PM (220.127.xxx.15)

    우리 서방님은 물을 무지 싫어합니다.
    운동도 수영은 절대 안하구여...
    케리비안베인 저의 꿈이네요...
    나도 무지 가고 싶은데...
    아무리 꼬셔도 그것만은 안된다네요....
    그래도 휴가되려면 좀 남았으니 남은기간 열심히 꼬셔볼래요....

  • 3. 새벽달빛
    '03.7.28 1:22 PM (211.219.xxx.58)

    작년 저희부부 여름휴가 첫날 시어머니 뇌졸중으로 쓰러지시는 바람에 여름휴가 내내 병원에서 살다가 드디어 올여름에 신랑이랑 캐러비안 베이 다녀왔습니다. 정말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고 잼있었어요. 물론 저보다는 신랑이 눈요기 실컷했지요 ^^;

  • 4. namiva
    '03.7.28 9:39 PM (220.127.xxx.122)

    해마다 캐리비안베이 가서 놀았는데...
    파도풀에서 노는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올해는 8월에 아기낳을 예정이므로 아무데도 못가고 집에서 근신.. -_-;
    내년 여름엔... 살이 빠지는걸 봐야 캐리비안베이를 갈수있을지가 정해지겠네요. 흑흑...
    더불어... 냉커피도 마시고싶어요. 아까 사무실에서 한잔 타마셨는데.. --;;

  • 5. 1004
    '03.7.29 10:49 PM (220.86.xxx.25)

    캐리비안베이 넘 재미있고 좋은데 작년부터는 못가요, ㅠㅠ
    올해 가려면 울 4식구 입장료만 180,000원이예요...
    거기다 점심 사먹구 간식까지 챙기면...
    물가 오르는 수준을 우리집 가계부가 못 따라가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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