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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푸우엄마 조회수 : 882
작성일 : 2003-06-10 10:05:51
드디어 들어와봤습니다. 작은딸 꼬여서 어떻게 하는 건지 어젯밤 열심히 배워서 오늘 새벽부터 쭉 읽었는데, 우리 딸내미가 요즘 내한테 전화를 안하드만, 여기서 많이 물어보고 배웠네요..내보다 낫습니다.요즘 살림하는 사람들이 참 지혜롭네요.우리 딸 결혼하기 전에는 옷사고 신발사고 가방사고 한다고 돈 아까운 줄 모르더니만. 이젠 물건 하나 살때도 이것저것 따지는 걸 보면서 대견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우쨌든 여기 계신 분들 우리 딸 많이 가르쳐주이소.
IP : 219.241.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de1830
    '03.6.10 10:10 AM (220.91.xxx.30)

    ㅎㅎㅎ
    어머님 안녕하세요
    꼭 친정엄마가 저한테하실 말씀을 하신것 같아요
    현우엄마 애기도 잘 키우고 살림도 열심히 할료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어머님도 자주 놀러오시고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 2. xingxing
    '03.6.10 10:11 AM (211.220.xxx.145)

    "푸우엄마" 라고 해서 설마...했는데, 정말 현우 할머니이신가봐요..
    반갑습니다.
    자주 들어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세요. *^ ^*

  • 3. 푸우
    '03.6.10 1:16 PM (219.241.xxx.69)

    아하~~드디어 ~~
    현우 할머니 우여사가 드디어 인터넷에도 발을 들여놓으셨군요~~
    근데, 띄어쓰기 무척 애쓰신 흔적이..

  • 4. khan
    '03.6.10 4:31 PM (61.98.xxx.98)

    반갑습니다
    들어오실거라 미리 귀뜸한터라. 기다리고 있었습니더
    동지가 한명이 늘었다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82게시판에 모여라 5학년 해야 되겠습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위력을 보일까요?

  • 5. 김혜경
    '03.6.10 8:15 PM (218.51.xxx.208)

    축!! 현우할머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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