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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반가워요.저는 일산에서 식탁제조업을 합니다.

윤광미 조회수 : 898
작성일 : 2003-06-10 09:45:04
아침에 신문을 보자 마자 가입 했어요.

저도 공장 밥을 하면서 직원들 먹거리.시부모님 먹거리.아이들 먹거리들이

늘 부족한 상황 입니다.

버섯 이야기가 절 꽉 사로 잡았습니다.

정말 싸더군요.

버섯은 너무 좋은 음식 이잖아요.

서로 도우면서 우리나라 경제까지 살려 봅시다.



저도 일산에서 남편과 가구 (식탁 전문)제조업을 하고 있어요.

앤틱과 오크앤틱 제품으로 중 고급형을 생산하고 있답니다.

평생 한 길을 걸어온 남편을 존경 합니다.

공장이라 일반 매장 보다 저렴하게 구입도 가능 합니다.

저희 홈 페이지는

www.suvin.co.kr    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흐린 화요일 아침 아침 이지만 활기친 하루 만들어 갑시다.
IP : 211.36.xxx.1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기
    '03.6.10 10:20 AM (220.72.xxx.189)

    웅..결혼전에 알았더라면...좋앗을껄...

  • 2. 김혜경
    '03.6.10 8:11 PM (218.51.xxx.208)

    엇, 저 요새 식탁에 관심이 있는데..며칠전에도 식탁 보러갔다왔거든요. 제가 홈피 한번 들어가 볼게요.

    홈피에 보니 이쁜게 많네요. 근데 값이 만만치않게 생겼네요...

  • 3. 김경연
    '03.6.10 8:58 PM (61.96.xxx.130)

    앗, 공포의 다리....
    뒤로 스윽 빠진 의자 다리 말인데요, 친정 어머니가 이사가시면서 식탁을 새로 사셨는데, 그 의자다리가 뒤로 빠져 있어요. 저는 친정 갈 때마다 그 다리에 걸려서 발을 다치는 바람에, 우리 남편이 제가 식탁 옆으로 가기만 해도 "경연, 발조심!" 그런답니다...아주 노이로제예요...
    제가 조심성이 없는 것인지, 발이 이상하게 생겨서 그런지, 저는 왜 식탁의자 다리를 이렇게 만들까, 하고 약간은 불만이랍니다. 그런데 이런 의자다리가 인기인가봐요...? 다른 분들은 어찌 적응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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