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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가 사진임니당~~
무턱대고 아기사진 올리려니까 쫌 창피하긴 하지만..보여드리기로 혜경님께 약속했기 땜에..^^
아이낳구 이제 2개월 막 지났습니다.
몸 추스리고 빨리 사진 올려야지 했는데 애키우면서 짬내기 쉽지 않네요.
아기 낳기 전에는 사실 그렇게 애들 이뻐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힘들기도 하지만 하루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세상의 모든 아기가 이뻐보이구요.^^
저는 역아때문에 어쩔수없이 수술을 했는데요,
하두 수술이 아프다고 주변에서 겁들을 주셔서 - 차라리 죽는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고들 회사수술선배(?)들이 산휴들어가기 일주일전 긴급회동에서 고통교육을 해주셨는데
-막상 해보니 의외로 견딜만 했어요.
수술대 위에서도 계속 언제 그 고통이 오나 기다렸건만..괜챦던걸요?^^
요즘은 초보엄마노릇하느라 사이트에 들어와서 도전해보고픈 요리가 있어도 눈으로 끝!이랍니다.
그래두 꾸준히 눈동냥을 해서 아가가 클 때는 제손으로 맛난거 해주려구요. ^^
1. 원선희
'03.4.20 9:39 PM (61.74.xxx.246)앙~너무 이뻐요..우리 아기도 저런때가 있었는데...
힘드시겠어요..그래도 아기가 이쁜짓 하고 그러면 힘든것도 금방 잊어버린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2. 김혜경
'03.4.20 10:17 PM (218.237.xxx.10)아기 너무 이뻐요...경연님 아기도 그렇고 현우도 그렇고 아가 한번만 안아봤음...
전 아직도 우리딸 처음 병원에서 받아 안았을 때 그 무게감 부피감을 잊지못하는데 우리딸은 그냥 커버려서3. 이진원
'03.4.20 10:30 PM (211.204.xxx.180)아기는 다 예쁘지만 역시 갓난애기가 젤 이뽀요!!!
아가, 무럭무럭 크거라~~~ *^^*4. 푸우
'03.4.20 11:55 PM (218.51.xxx.211)우리 현우랑 18일 정도 차이가 나네요..웃는 모습이 예뻐용.자주자주 들어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어요.
5. 유지니~
'03.4.21 10:11 AM (211.59.xxx.133)허~걱~!!!!!!!!!!!
순간 울 조칸줄 알았어용~ ㅋㅋ
이름도 똑같구요,비슷하게 생겨서리...울 조카두 김정연 이예요..
이쁜것두 똑같네요~6. 황재맘
'03.4.21 10:13 AM (211.45.xxx.134)흐미 ~ 이뿐것.
안아주고 싶네요.
저는 첫 아이를 자연분만 했는데, 사실 사람들이 아이 낳고 얼마나 예쁜지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주고 출산의 고통에 언급하는 사람이 없었기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낳았는데....
6시간 진통하고 낳은 저는 삼일동안 진통하고 자연분만한 친구한테 암말도 못해요.
그동안 첫아이 키우면서 출산의 고통(?)은 잊어 버렸는데, 이제 둘째를 출산해야 하니....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기 이뿌게 키우세요.7. 흑진주
'03.4.21 3:24 PM (203.236.xxx.2)너무 이뻐요. 말랑말랑 아가들 안아보고 싶어랑~.
8. 호이엄마
'03.4.21 4:43 PM (211.46.xxx.93)어허.. 이거 호이사진두 공개해야겠구먼...
울 호이 사진 보시면 다들 기절하실까바 제가 공개 안하는거라니깐요
(실상은 온집안의 못난이 = 호이)
정말 귀엽네여.. 사진 많이 찍어주세여. 전 많이못찍어줘서 좀 후회가 되더라구여..
의무감을 가지고 열씨미..9. 행복한토끼
'03.4.21 5:46 PM (210.102.xxx.9)와... 넘 이뿌다.
2개월 되었는데... 어쩜 저리 이목구비 오똑한지...^^
전 아직 애기가 없어요.
그래서 이쁜 애기 보면.... 막막 부러워요.
샘내면 애기 빨리 생긴다면서요? 샘 많이 낼래요~10. orange
'03.4.22 2:26 AM (218.48.xxx.209)저두 요새 애기들 보면 넘 이뻐요....
울 아들도 저런 때가 있었을텐데....
저두 애기 안아보구 싶네요...11. 김정연
'03.4.22 11:06 AM (218.145.xxx.13)다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맘같아선 번개같은거 있음 데려가서 한번씩 다 안아보시게 해드리고 싶네요. 실은 엄청난 떼쟁이라서 아마 보시면 사진과 굉장히 다르다 싶으실거여요. ㅋㅋ
가끔 잘 크고 있다는 증거,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12. 옥시크린
'03.4.22 2:24 PM (220.91.xxx.72)저... 순간~얼굴이 빨개졌어요.. 웬 잘생긴 청년이 저에게 윙크를 호호..
아가 증말 이뻐용!! 그리구, 어쩜 그렇게 이마가 훠~언하니 넓은지.. (제가 무지 좁거든요..흐흐)
예쁘게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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