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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줄리아 로버츠의 로맨틱 크라운 보고 왔어요.

줄리아, 주리아 조회수 : 5,847
작성일 : 2011-08-20 21:28:45
제게는 적어도 톰 행크스의 영화가 아닌, 줄리아 로버츠의 로맨틱 크라운이랍니다.

스무살 무렵 귀여운 여인에서 그 멋진 옷(갈색 땡땡이 무늬 원피스, 블랙 드레스 등등) , 빼어난 몸매에 홀라당 반한 이후, 노팅힐,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 등등 그녀가 나오는 영화라면 거의 빼놓지 않고 보았는데요.

그녀의 목소리, 발성과 미소는 정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보석이라고 생각해요.

한 10년전부터는 매번 실망하게 되요. 작품도 마음에 들지 않고 연기도 그저그렇고, 볼거리도 옛날에 미치지 못하고.

그러면서도 계속 보러 가게 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실망하고 옵니다. 심지어, 중간에는 좀 졸기까지 했답니다.

나처럼 나이들어가는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보는 것은 언제나 가슴 설레이는 일인데.

매번 쓸쓸해지기 까지 하네요.

이제 그녀 영화 보러가지 말까봐요.

IP : 125.146.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8.20 9:33 PM (116.33.xxx.142)

    저는 줄리아 언니님 배우로서 목소리나 발성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미국 배우 중 가장 햇살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음.. 갈수록 작품 고르는 안목이 좀 떨어지는 것 같기는 한데..

    귀여운 여인 폴로 경기장에서 입었던
    브라우니 땡땡이 원피스는 지금봐도 진리지요!
    저도 최고로 이쁜 코디라고 생각~

  • 2. ....
    '11.8.20 9:37 PM (112.168.xxx.61)

    맘마미아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해서 기대 했는데...감사~다른거 볼래요

  • 3. 헉!
    '11.8.20 9:46 PM (114.200.xxx.81)

    역시 보는 눈이 다 같다는... 저도 그 장면에서 그 옷 너무 이뻐서
    원단 쇼핑몰에서 그 비슷한 원단(고급 쿨울)을 샀답니다. 직접 비슷하게 만들어 입으려고..
    - 그런데 그 직후로 제가 살찌기 시작해서 옷을 못 만들었어요..ㅠ.ㅠ

  • 4. 줄리아, 주리아
    '11.8.20 9:48 PM (125.146.xxx.9)

    그녀가 입은 옷들은 언제나 편안하면서 우아하고 , 단순하면서도 고전적이라 좋았어요.

    영화 속 그녀가 입은 옷들이 제 옷입기의 교과서가 되었지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도 여행자 차림의 진수를 보여주었는데.

    흑흑. 이번 영화는, 제 눈이 어두워서인지 이거다 싶은 차림이 없어서 아쉬워요.

  • 5. 톰행크스
    '11.8.20 9:58 PM (118.36.xxx.178)

    톰행크스도 맥라이언이랑 유브갓메일 찍을 때만 해도
    나름 괜찮았는데 말이죠...ㅎㅎ

    저도 브라운색 땡땡이 무늬 원피스 기억해요.
    멋진 모자와 함께...

  • 6. 줄리아, 주리아
    '11.8.20 10:18 PM (125.146.xxx.9)

    제가 하체 비만이라,

    하비의 마지막 로맨스란 제목 보고서도,

    뭐야, 하체 비만도 마지막으로 찐하게 땡길 수 있단 소린가? 그랬답니다. ㅠㅠ

    늙으면 이제 아예 독해도 않되나 봅니다.

    흑흑

  • 7. ㅎㅎㅎ
    '11.8.20 11:39 PM (124.54.xxx.38)

    원글님에 상관없이
    위에 눈까 ㄹ ........... 아.... 웃다가요

  • 8. ㅋㅎㅎ
    '11.8.21 12:11 AM (58.234.xxx.200)

    푸하하하. 나이들어 오독이 좀 서글프다 싶은데,
    그래도 댓글보고 웃으며 기분 좋아졌어요..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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