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살 안빼겠냐고...;;;
자꾸만 그 러시안 인형이 떠올라 미치겠습니다.
얼굴하고 몸만 포대기에 싸여져
열면 또나오고 또나오는 ...
아.. 살 빼긴 해야겠는데
이 놈의 식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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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러시안 인형같답니다.. 그 왜 포대기 둘러싸서 열면 계속 나오는..;;;
남편이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1-08-15 23:44:30
IP : 180.67.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ㅅ.ㅅ
'11.8.15 11:47 PM (14.63.xxx.237)ㅎㅎㅎ 엄청 귀여우실 것 같아요
2. ...
'11.8.15 11:47 PM (211.187.xxx.114)헉.......남편분 너무하세욧...ㅠㅠ
3. 미스 러시아
'11.8.15 11:53 PM (182.209.xxx.164)올해 미스 러시아 진 정도되는 미모를 따악~ 연상했습네다. 뭐 그런셈 치고 살아가셔요...
건강하면 최고에요. 한번 아파 보니, 다이어트고 뭐고 건강하게 하하호호~ 이게 행복이에요.4. 내일
'11.8.15 11:56 PM (112.169.xxx.27)남편 퇴근하실때 담요 뒤집어쓰고 입술 빨갛게 칠하고 머리수건 쓰고 앉아계세요
5. 어머
'11.8.15 11:56 PM (220.79.xxx.203)지금 울집 냉장고에 붙어있는 러시아 인형 쳐다봤네요. ㅋㅋ
귀여우실..것.. 같다고 하면... 싫으시겠죠?6. .
'11.8.16 12:13 AM (182.210.xxx.14)마트로시카 인형이요?^^ 귀여운뎅~
반식 시작하시고, 평소보다 몸을 많이 움직이세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 꼭 하시구요(하루종일 에너지를 더 쓰게 된대요)7. 아 배야
'11.8.16 12:25 AM (124.51.xxx.168)112.169.125.xxx 넘 재밌으시네요 넘어갔습니다 ㅋ
얼굴은 무지 이쁘실거같으세요 살빼면 더이뻐져서 남편분 불안해하시는거아닌가요?ㅋ8. 해피
'11.8.16 12:42 AM (110.14.xxx.164)저도. 담뇨에 ㅋㅋ
살 정리가 답이지여9. 달
'11.8.16 9:32 AM (58.226.xxx.217)ㅋㅋㅋ저는 러시아 인형이라는 글자만 보고 엄청난 미인인가봐..ㅎㅎㅎ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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