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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비관련,

복비 조회수 : 431
작성일 : 2011-08-15 17:35:39
부산에서  순천 쬐금 떨어진 시골쪽으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인터넷매물로 올라온것을 보고 부동산에 전화 하니  그 지역 유지분을 소개시켜주면서,,그쪽분(동네 유지 할아버지)과 알았어 해라 하여  전화 하여 시간잡고 집을보고 맘에들어 집을 계약했습니다

동네유지분,매수자,매도자,,법무사사무소로 직접갔어 계약을 했는데..

계약할때 매도자나,동네유지분,,아무런 서류상 준비도 해오지 않았네요

마침 우리가 등기부등본 열람해본것이 있어 이것으로 계약은 했습니다

거리가 있어 왔다갔다 할시간이 없어 이번 쉬는 기간에 계약까지 체결은 했습니다만,,부동산에서 너무성의없이 일처리를 한것같아 내심 찜찜은 했는데

부동산에서 복비를 터무니없게 요구를 합니다

1%를 달라고 하네요,황당했어 저는 무조건 0.5%만 주겠다

하니 이쪽은 보통 이렇게 한다 라고  우기네요 ,할아버지 한분이 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것이  관행이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부동산에서 뭐 해준것이 있냐,

동네 할아버지도 저희가 집에모셔 집보러 가고 모셔드리고  법무사 사무소 까지 모셔다 드리고  마침 식사 시간이 되어

시장하실까봐 식사대접하고..일진행은 모두 저희가 직접했는데..

전화 통화로  집보러 간다,계약하러간다 이렇게 2번통화 한것이 다 아니냐

법대로 0.5프로 준다 하니 말이 안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비를  계약할때 다 줘야 하는데  왜안줬나 라고 합니다

제가 알기론 복비는  계약완료후 지불하는것으로 아는데..아닌가요?

복비 0.5%에서 할아버지가 나서줬으니  할아버지 수고비 정도는 드릴수 있는데

부동산 태도가 괘씸합니다
IP : 123.99.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
    '11.8.15 5:53 PM (58.127.xxx.147)

    수수료 과다청구는 자격취소 사유로 알고있어요.
    구청에 신고한다고 하시면 더이상 요구못할거예요.

  • 2. ...
    '11.8.15 6:12 PM (183.109.xxx.232)

    법적 복비가 0.8% 아닌가요?? 내가 잘몰랏군요 ㅎㅎ 어쨋든 과다 청구 하신다면 신고 하겟다 하세요.. 어떻게 나오는지?? 큰소리 치는게 이기는 겁니다 ^^8

  • 3. ..
    '11.8.15 6:21 PM (220.124.xxx.89)

    보통 집 매매는 0.5%
    전세는 0.4%로 알고 있는데요..
    도둑이네요..

  • 4. 복비
    '11.8.15 6:26 PM (123.99.xxx.218)

    시골이라 관행이 그렇다고 하네요
    그런법이 어디있는지 나 원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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