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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할게요 이정도 댓글이면 어느정도 알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1. ㅇ
'11.8.15 2:35 PM (211.110.xxx.100)아휴.. 맘이 짠하네요 ㅠㅠㅠㅠ
2. ㅇㅇ
'11.8.15 2:36 PM (211.237.xxx.51)뭐가 난처하시다는건지요....
아줌마가 데리고온 아들 딸도 인건비 따로 계산하는건가요?
아니라면 휴일에 엄마 일 도와주러 온건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지금은 제가 쉬고있지만 제가 직장 다닐때 저희딸 중2 때 휴일이나 명절에
저 직장 나가게 되면 같이 따라와서 저희 딸이 제 일도 도와주고 그랬어요.
엄마 일 도와주러온거고... 엄마도 힘 덜들고 .. 그들 입장에선 별 문제 없어요3. 청소
'11.8.15 2:37 PM (182.213.xxx.164)당연히 인권비 따로 계산하죠
4. 청소
'11.8.15 2:37 PM (182.213.xxx.164)첨에 계약할때 일하는분 성인4분 온다고 하셨어요
5. ...
'11.8.15 2:38 PM (59.9.xxx.175)설마 근데 저렇게 데리고 오신 거에요?;
6. ㅇㅇ
'11.8.15 2:38 PM (211.237.xxx.51)아아 그런거라면 문제가 있는거죠
아 그 아줌마 웃기시네요? 어느 업체가... 그런 경우가 있죠?
아무리 청소라도 전문성이 있는건데 중학생 딸 고등학생 아들이라니..
클레임 거세요. 그게정당한 권리입니다.7. 청소
'11.8.15 2:41 PM (182.213.xxx.164)이사랑청소 같이 해주는 업체인데요
사장님께 망설이다가 금방 전화하니 몰랐다고 하시네요
좋게 말씀 드려 달라고 했어요
3시에 학원보내고 3시부터 할아버지 보내주신데요
근데 맘이 안좋네여 ㅠㅠ8. 어머나
'11.8.15 2:41 PM (118.38.xxx.81)저도 그냥 아이들 혼자 두기 그래서 같이 와서 거들면서 하시는 건 줄 알았는데
성인 4명 온다고 하신게 미성년 아들, 딸 데리고 오신거라고요?
그럼 정말 곤란하네요...9. ..
'11.8.15 2:41 PM (211.47.xxx.212)우선 가서 보시고 청소상태가 맘에 안드시면 당연히 클레임 거셔야 할것 같아요
그냥 엄마 일도와드리고 빨리 끝내고 가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성인몫으로 일당을 받아가는 거라면 문제가 있네요
입주청소는 좀더 전문적이어서 페이도 좀 쎈걸로 아는데
중고등학생....10. 음
'11.8.15 2:41 PM (121.151.xxx.216)성인 4명가격으로 한것인가요
아님 금액은 정하고 그일을 다 하겠다고했는데
몇명이맡아서 하나고 하니 4명이라고한것인가요
만약 그냥 몇일안으로 아파트를 청소하기로했다면 계약위반은 아닌거죠11. 음
'11.8.15 2:47 PM (1.248.xxx.249)참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걸 또 한번 느끼네요.
성인 4명이 해야할 입주 청소를 아주머니가 아들 딸 데리고 와서 하는 사람이나
그걸 또 계약 위반은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나...
좀 어이가 없네요.12. 청소
'11.8.15 2:47 PM (182.213.xxx.164)금액을 정하고 오늘 청소해준다고 했어요
그때 몇명 오냐고 하니 성인4명 온다고 했어요13. 음님
'11.8.15 2:49 PM (118.38.xxx.81)원글님께서 성인 4명이 오기로 하셨다고 쓰셨는데요... 절대 계약 위반이죠.
아마 청소 아주머니께서 업체에 자기 팀이 있으니 데리고 가겠다고 하시지 않았나 싶네요. 업체에서 팀 맞춰 보내준게 아니고...14. 청소하는 것이고
'11.8.15 2:49 PM (119.70.xxx.162)아이들과 일해서 돈을 벌어보겠다는..
뭐 개인적으로는 얼마나 어려우면 아이들끼지 델구왔겠냐
그런 생각이 드네요..청소만 잘 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15. 음
'11.8.15 2:49 PM (121.151.xxx.216)그렇다면 계약위반은 아니고
그걸 전부하기로했으니 깨끗하게 하지않았다면
클레임걸으세요
계약하지않은것을 가지고 말하면 님만 이상한 사람되니까요
제대로 하지않은것을 꼼꼼하게 체크해서 그것으로 클레임을 걸어야 제대로 먹혀서 하는소리입니다
처음계약했던대로 해달라고하세요16. ..
'11.8.15 2:53 PM (211.207.xxx.10)우리나라사람들 쌩한거 같아도 의외로 아이들 끼면 약해요,
하지만 그런 온정을 비집고 그러고 싶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