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다녀온 남동생.. 옷 계속 입어도 될까요??

[ff]

북해도에 갔다왔거든요..

후쿠시마 원전작업자 아니면, 옷에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는다고하는데...

제가 민감할수도 있는데,  옷은 그냥 계속입어도 될까요??

[음]

저도 방사능 많이 신경쓰고 많이 알아보는 사람인데요
북해도에서 입는 옷과 부산에서 입는 옷이 뭐가 다를까 싶어요.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것도 건강에 안좋을 거 같아요.
방사능 심하다는 날 외출 자제하고 비 조심하고 먹는 거 조심하고
나머지는 마음 편하게 먹도록 노력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fff]

이런 답답한 글 좀 그만 봤으면 하네요,, 후쿠시마도 아니고 북해도 다녀와서 뭔 고민을 할게있다고 그러시는지 참네.. 동경 사는분들은 그럼 옷도 못입고 벌거벗고 살아야 되나요? 제발 좀 진상 그만 떠세요,.,

[원글님]

차~암 피곤하게 사십니다...

[NHK에서]

원전사고 직후 방송봤었는데, 그 옷들 비닐주머니에 밀봉해서 집 밖에 내놨다 6개월ㄹ후 입으면 된다했으니 정 찝찝하면 그렇게 하세요, 북해도면 괜찮을꺼 같긴해요,

[.]

잘 빨아서...평소보다 여러번 헹굼해서...입으면 되지 않을까요?
6개월후에 입는다해도 요오드만 줄어들뿐, 나머지 성분들은 고대로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