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관점

[급식]

무상급식 하면좋다 누구든 평등하게 교육받을권리 있고 평등하게 밥먹을 권리 있다 평등 참 좋다 정말 평등해야한다 난 평등하다는건 부자는 돈 내고 급식 먹고 저소득층은 혜택 받는거라생각한다 초등교육이전 벌써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평등이란건 다 똑같이 하는게 아닌 주어진만큼 하는것이 평등하다는건 생각한다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많이가진자는 많이 베풀고 없는자는 그베품을 받은것 이 평등이 아닐까 생각한다  당연히 차이가 있음을 다름 인정하고 받아드리는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가난하다는건 부끄러운 것이아님을 그냥 부자와 다르다일뿐임을 인정하고 교육하는것이 맞다고생각한다 다르다는건은 틀린것이아니다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자

[ㄴㅁ]

악마의 배설물인
가스통할배들 납셨네...
이젠 자식들이 부모를 부끄러워해 하니..

[미친..]

다름을 존중하자는 게 여기에 해당되는 이야기냐 이 정신나간 인간아?

[ㅇㅇ]

그럼저소득층은 무상급식지원받고 반애들에게 놀림받고 그렇게 자라는건 평등?
이건 밥값문제가 아니라 아이들 교육문제
뭐가 더 중요한지 생각좀해보셔요 ㅎㅎㅎ

[밝은태양]

당신자식이 돈이없어서 공짜밥 먹는데 하고 손가락질을 받아 봐야 정신차리실려나..

[ㅋ]

이글 쓰신 분 하위 50% 아니 되라는 보장 없는데 자식한테 큰 죄 지으시는 거예요

[..]

세상을 향해 <나의 관점>이라고 외쳐야겠다면
우선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은 치열한 공부가 먼저 우선이 되어야겠지요.
얼핏 옳은 소리 같기는 하지만, 모두 자기 체험에서 나온 것이 아닌 어디서 보고 들어
자기 생각이라고 생각하게 된 결과물로 보임. 지송!

[니똥굵다......]

니팔뚝 두껍다....

[급식]

원글자: 빈자와 부자의 관점 말고도 ex들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얘기해볼까요?
장애인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장애인으로 태어나는 사람 없잖아요
장애인이랑 같은학교 다닌다고 해서 장애인을 놀리는 걸 얘기하는거 아니잖아요
제가 얘기하는건 가난한 아이라고 해서 놀림당하지 말고 다름을 인정하는 교육을 하자는게
요점이지 무상급식지원받아서 반애들에게 놀림받고 손가락질 하지말자는 교육을 하자는게 요점입니다. 그 아이가 가난한 집에 태어나고 싶다고 해서 가난하게 태어난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아이가 가난해서 무상급식 지원받고 부자이기 때문에 급식비 지원 안받는게 왜 차별이고 놀림꺼리가 되어야 되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지요? 전 납득할수가 없네요 ㅋㅋ 차별이라 생각하고 놀림 꺼리가 된다는 생각하시는분들의 교육철학이 무지 궁금합니다. ㅋㅋ 아이들 교육시킬때 부자애들이랑 놀고 가난한애들은 놀리라고 가르치시나요? 무상급식 받아도 떳떳한 아이로 키울수 있고 당당하게 키울수 있는게 멋진거 아닙니까?

[하..]

예상대로 슬슬 궤변들이 등장하는구나.
아마 단체로 교육 받았겠지. 알바들 글들이 다 같은 내용이네.
이번에는 "다름을 존중하라"가 핵심이구나.ㅋㅋㅋ 아 웃겨..
어떡하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라도 투표율은 넘겨보려고 발작을 하고 있는
역겨운 종자들..
나꼼수에서도 투표를 앞두고 발악들을 할 거라고 예상을 하던데..
바로 위의 글, "아이들 교육시킬때 부자애들이랑 놀고 가난한애들은 놀리라고 가르치시나요?"
오늘의 베스트 궤변으로 인정함.

[..]

주말동안 댓글부대 활약 엄청 날 거라 하던데....사실이네요!
꼼수말대로 가카께서 친히 지시를 ??
열심히 하세요..

[음]

며칠전엔 삭제했지만.. 급식비지원을 받는 아이들이
모멸감을 느끼지 않도록 인성교육을 잘 하자는 글보고
황당했는데..비슷한 글들이 올라오니
점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