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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로드뷰에 내 얼굴이..
제가 걸어가는 모습이 찍혀있네요.. 처음엔 어디서 본사람같은데 하고 유심히 보니
바로 접니다. 모자이크를 했다고 해도 기분이 이상하네요.
1. 헉
'11.8.13 10:05 PM (220.79.xxx.203)신기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놀랍네요.
진정 빅 브라더의 시대...2. 어머나..
'11.8.13 10:10 PM (125.152.xxx.224)정말요? 저는 그런 거 한 번도 해 보질 않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원글님인지 모르겠지요.3. ..
'11.8.13 10:15 PM (118.38.xxx.81)저 아는 사람도 찍혔어요.
친구들이랑 셋이 걸어가는데 다음 로드뷰 찍는 차가 지나가길래 손으로 가리키면서 어어 저거 로드뷰 찍는 차 아니야? 했는데 손으로 가리키는 그 모습 그대로 사진 찍혔네요 ㅎ4. #
'11.8.13 10:15 PM (211.59.xxx.87)그거 한때 논란이 있기도 했었잖아요 사생활침해 때문에 막 모텔에 앞에 있는커플이 찍히고 초등학생이 토하고 있는장면 집창촌도 있었고 네이버거리뷰는 앞에는 피투성이가 된 남자가 서있고 뒤에는 막 고개숙이고있는 남자가 찍히고해서 한때 뉴스에 나오기도했었는데 참 편리한데 한편으론 좀 문제가 있기도해요...
5. 나로
'11.8.13 10:17 PM (180.70.xxx.185)어떤길에선 웬남자가 담벼락에 실례하고있는 장면도 있었어요 그사진이 디시갤엔가 올라오고.. 그 뒤에 모자이크되었을거예요 암튼 조심해야 되는 세상이예요. ⓑ
6. ...
'11.8.13 10:18 PM (219.249.xxx.176)주소좀...........ㅎㅎㅎㅎㅎ
7. ㅎ
'11.8.13 10:27 PM (175.125.xxx.245)원글님껜 죄송한데 제목보고 막 웃었다는 ^^;;
진짜 잼있기도 하고 뭔가 놀라우면서 씁쓸하네용.8. 그래서..
'11.8.13 10:35 PM (121.135.xxx.123)여행 블로그 보면 남의 나라 가서 그나라 길에 다니는 사람 장사하는 사람 막 찍어 올리잖아요..못사는 나라일수록 더더욱 초상권 따위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잖아요.
이 좁은 세상에 혹시 아나요,길에서 망고 팔고 있어도 빌딩에 세채쯤이라 집에 가면 초고속 광랜으로 인터넷 할지..9. ...
'11.8.13 10:38 PM (119.64.xxx.92)로드뷰 보면서 모자이크로 얼굴 지운 사람들 본인이 보면 황당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10. 코스코
'11.8.14 2:47 AM (121.166.xxx.236)어머나 ^^*
세계에 알려진 얼굴이시네요
저같으면 나 여기 나왔다~~~ 하고 친구들에게 다 알릴꺼 같은데요 ㅎㅎㅎ11. 000
'11.8.14 7:27 PM (118.43.xxx.62)저도 언젠가 친정 동네가 궁금해서 로드뷰로 봤더니
저희 집 앞에 있는 복덕방 아저씨가 걸어가는 모습이 찍혔더라고요.
물론 모자이크 됐지만 동네 사람이라 그런지 누구인지 다 알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