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애들 데리고 2박3일 집을 떠났습니다 앗싸 ㅋㅋ
월요일까지 오로지 <저 혼자> 입니다 ㅋㅋ
너무 너무 설레서 두근세근 ㅋ
대체 뭘해야 기억에 남는 나만의 연휴를 보낼수있을까
님들께 여쭤봅니다 ㅋㅋ
뭘하고 놀까요??
영화?
여행?
웃음이 절로 실실나서 못참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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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간 자유부인!! 저 모 해야해요 ??
냐하핫 조회수 : 931
작성일 : 2011-08-13 16:18:57
IP : 121.101.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럽당...
'11.8.13 4:28 PM (119.64.xxx.57)부러워요..ㅠㅜ
저같음 심야영화한편 보겠어요....ㅋㅋ2. 무조건
'11.8.13 4:39 PM (147.46.xxx.47)계획세워서 알차고 바쁘게 보내세요.어영부영 지나고나면 너무 허무해요~
3. ㅋㅋㅋ
'11.8.13 4:44 PM (121.171.xxx.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 읽는데 내가 왜 기분이 좋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우신 원글님ㅋㅋㅋㅋㅋㅋㅋ4. 냐하핫
'11.8.13 4:52 PM (121.101.xxx.50)영화를 보려고했는데 요새 영화 너무 볼거없어요 하필~~~
이달말까지인 공짜관람권 썩고있어요 ㅜㅜ
혹성탈출은 담주에나 개봉이고 --
최종병기활.. 이거나 때릴까욤?5. 짱스맘
'11.8.13 5:06 PM (122.37.xxx.28)전 벌써 남편과 애들만 휴가 보내고 2박 3일째입니다.
원래 내일 올 예정으로 떠났는데 강원도 날씨 쨍쨍하다고
월욜에 온다네요. 울 남편 와이프 없이도 친정식구들과 신났습니다^^
전 휴가는 아니고 일땜에 못떠났지만
죙일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휴가가 따로 없네요 ㅋㅋㅋ
남편이 서운할까봐 전화로 "아휴~완전 부러워, 난 일하느라 정신없어"
요랬지만
아~~밥차려줘야 할 사람들 없으니 살 것 같아요^^6. ..
'11.8.13 6:37 PM (118.219.xxx.117)블라인드랑 활이 재밌대요
7. 웃음조각*^^*
'11.8.13 7:25 PM (125.252.xxx.22)저도 울 남편이 아들래미 데리고 1박으로 놀러 어디 모임 갔어요^^
아침일찍 보내고 82도 하고 온라인 쇼핑도 하고 늘어져라 낮잠도 자고, 세탁물도 찾아오고 했어요^^
전 애인(제 노트북)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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