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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시장은 실패했지만 교육감은 정말 최고로 잘 뽑으셨네요.
이것은 정치적으로 휘둘릴일이 아님을 알겠네요.
1. ^^
'11.8.13 1:02 AM (121.138.xxx.111)곽노현 교육감님~정말 존경합니다.
2. 저요~!!
'11.8.13 1:02 AM (122.32.xxx.10)곽노현 교육감님 제가 뽑았어요. ^^b
근데 다섯살짜리는 제가 안 그랬어요... ㅠ.ㅠ3. 아
'11.8.13 1:03 AM (220.73.xxx.138)정말로요.
아이들 밥상에 정치나 이념 올려놓지 말라고.
누워서 듣다가 벌떡 일어났어요. 너무 감동해서.
어눌어눌한 듯 하지만 말씀 잘하시네요.
철학도 너무 확실하시고.4. 웃음조각*^^*
'11.8.13 1:03 AM (125.252.xxx.74)서울 경기지역 교육감님은 정말 짱이라니까요^^
아... 이분들이 교육뿐 아니라 시정도 하셨으면 좋겠어요..ㅡㅡ;5. .
'11.8.13 1:06 AM (125.152.xxx.243)아니....오세훈이는 우리나라에 부자 아이들이 얼마나 된다고...
치사하게 애들 밥상에 숟가락 뺏으려고 저리 용을 쓰는지........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지금 아이들(저소득층) 자존감도 달린 문제인데........6. ㅋㅋ
'11.8.13 1:07 AM (112.168.xxx.89)다섯살쟁이는 아줌마들이 얼굴 보고 뽑았다는 설이 ㅋㅋㅋ
7. 그러길래
'11.8.13 1:08 AM (14.32.xxx.72)배고프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 존재에 대한 제대로된 인식이
있는 사람이 위에 있어야지요.
다섯살훈이는 너무 부티납니다. 고생을 모르고 살았을까
왜 밥상얘기만 자꾸 들먹이는지...8. 그러길래
'11.8.13 1:10 AM (14.32.xxx.72)저두 얼굴보고 인기투표한 줄 알았습니다.
곽노현 교육감 이럼 안되는 줄 알지만 제 주변 사람들에게
권했어요. 교육하고 거리먼 관심먼 분들에게도...결말이 잘되었으면 좋겠어요.9. 경기도민
'11.8.13 1:16 AM (118.223.xxx.120)솔직히 토론한다기에 번드르르 훈이에게 말려들까 걱정했는데
느리긴하지만 상큼한 웃음과 함께 말씀하시는데 속이 다 시원했네요.10. ㅋㅋ
'11.8.13 1:22 AM (125.177.xxx.83)곽노현 교육감님 저도 뽑았어요
이제 다음 선거에서 연임으로 또 만나야죠^^11. 서방사랑해
'11.8.13 1:55 AM (112.119.xxx.60)투표 해야되는데..해외교민이라 쩝;;;아쉬워요. 아직까지 한번도 빼먹은적 없는데..
12. ..
'11.8.13 2:17 AM (175.198.xxx.129)윗님, 투표하시고 싶다고요??
음.. 그게 오세훈이 원하는 것인데..
어린 아이의 작은 가슴에 남을 상처를 생각해보세요.13. .
'11.8.13 2:18 AM (125.152.xxx.243)112....님 투표....반대 투표 말씀 하는 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14. 재방봐야지
'11.8.13 4:10 AM (58.122.xxx.54)토론하는 것 챙겨본다는 것이 깜박했네요.
오세훈 머쓱해졌겠군요.15. ㅇㅇ
'11.8.13 11:03 AM (123.213.xxx.228)완전 좌빨 곽노현...
특목고 반대해놓고 자기자식은 특목고 보내고...위선덩어리 좌빨들...16. 호호
'11.8.13 11:24 AM (119.148.xxx.89)곽교육감님 진정한 이시대의 교육자이십니다...
진정성이 팍팍 느껴졌습니다....17. ****
'11.8.13 12:54 PM (175.118.xxx.178)그래서 아직 살만합니다.
존경합니다.18. 123은혼자열폭
'11.8.13 3:19 PM (122.37.xxx.51)더운데
고생많으십다
댓글 열심히 쓰느라고 애쓰는데 호응은 없공
서울이라서 좋은건 요거 하나
훌륭한 교육감과 개념 여러분들19. 쓸개코
'11.8.13 4:10 PM (122.36.xxx.13)교육감이라도 제대로 뽑혀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20. ㅂ ㅂ
'11.8.13 6:24 PM (122.40.xxx.14)서울 시민들이 뽑아준 교육감인데 왜 5세훈이가 무상급식에 손을 대고 딴지를 거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