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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은 밖에서 급하면 소변 어떻게 누이지요?
1. o.o
'11.8.12 1:58 PM (58.233.xxx.96)할수없죠.. 전그래서 차타기전에 무조건 쉬야하게 했어요.
다행히 저 운전할땐 쉬마렵다 차세운적은 없네요. (저 혼자 장거리는 거의 안뛰니깐)2. 저는
'11.8.12 2:00 PM (116.40.xxx.211)포이테테라고 변기 위에 놓고 쓸수도 있고,비닐 넣어 접으면 간이 변기가 되는게 있어요. 전용 비닐에 패드가 붙어 있어 소변 보면 흡수해서 젤 상태로 있어요~딸아이 5살인데 아주 완소 아이템이네요~~
3. 포터블 있어요.
'11.8.12 2:00 PM (220.86.xxx.23)요강같이 생긴 플라스틱인데 접을수 있고
안으로 일자형 기저귀 같은게 들어있는 비닐 봉지 끼울수 있게 된...4. ㄴㄴ
'11.8.12 2:01 PM (112.186.xxx.65)ㅎㅎ 기저귀 찰 때가 편해요.
5. 큼
'11.8.12 2:05 PM (115.136.xxx.27)저런 휴대용기를 가지고 다니시던가. 아니면 여분의 기저귀라도 가지고 다니시면서.. 애가 못 참겠다 할때에는 기저귀를 차게 해야죠..
고생이 많으시네요.. 어휴..6. --
'11.8.12 2:06 PM (122.32.xxx.93)억지로라도 채워야죠
애 고집에 넘어가지 마세요.7. ㅜㅜㅜ
'11.8.12 2:12 PM (164.124.xxx.136)토*앙 미니 토일렛 가지고 다녀요 한 4천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8. 종이컵
'11.8.12 2:16 PM (115.136.xxx.7)저는 아들만 있어서 편했는데...쉬통 갖고 다니면 되니까 아는 엄마는 딸래미도 종이컵으로 활용하던데요? 자세히 제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여자아이 그 부분에 종이컵을 완전 딱 갖다 붙이면 하나도 흐르지 않고 쉬 뉠수 있어요..
9. 휴대용
'11.8.12 2:16 PM (220.127.xxx.160)변기 흡수되는 것이 있어요. 종류별로 많고요. 비상시를 대비해서 기저귀 한 장 가지고 다니면 기저귀에 쉬하게 해서 비닐봉투에 밀봉해서 버리면 됩니다.
10. 기저귀
'11.8.12 2:28 PM (75.61.xxx.102)를 팬티에 패드처럼 흡수 할 수 있게 넣어줍니다.
36개월인데 저희 애는 그게 넘 싫었는지 이제 외출할 때 미리 쉬도 잘하고 잘 참기도 잘해요.
애들도 해봐야 느는것 같아요.11. ...
'11.8.12 2:41 PM (175.194.xxx.245)자가용으로 이동할땐 변기를 가지고 다녀요
애들은 이상하게 변기를 안가져가면 더 마렵다고 하네요12. ...
'11.8.12 3:02 PM (222.106.xxx.124)30개월이면 아직 비상용으로 기저귀를 가지고 다녀야할 것 같아요.
지금 휴대용 변기 열혈 검색중이랍니다.13. .
'11.8.12 3:07 PM (58.143.xxx.237)저는 기저귀 떼고 그냥 밖에 나갈때는 안전하게 기저귀 채우고 나가는데,
저두 기저귀 떼고 궁금했던 점인데, 많이 배워가네요,
이것저것 사고도 싶네요,14. ㅋㅋ
'11.8.12 3:36 PM (175.195.xxx.140)차에는 소변용기통을 가지고 다녀요.. (키티모향의 장난감통인데요..)깊이가 좀 있어야 엉덩이가 용기에 안들어가요..대변같은경우는 비닐을 씌워서 이용하구요..
어쩔수 없어요, 여자아이들은요.ㅡ.ㅡ
전 놀이터같은곳에서는 정말 어쩔수 없을땐 풀밭으로 갑니다..ㅡ.ㅡ
딸기바구니도 좋은거 같은데.. 그건 깊이가 좀 낮아요..ㅋ15. 아..
'11.8.12 4:15 PM (123.212.xxx.170)제 친구도 첫애를 아들로 낳아 키우고 둘째 낳았을때 제게 묻더군요..어떻게 하냐구..
우리딸은 늦게 기저귀 떼어서 아기땐 미리 누이고 해서 실수가 없었는데.....;;;
유치원에서 쉬를 안하고 와서 하원버스 내리자 마자 다리를 비비꼬는..
결국 몇번은 집앞에서 펑~~;; 아직도 가끔은 그래서 난감하긴해요..
별 도움 안되는 글을...;;;
그런데요.. 동네 아이들..정말 교육에 신경도 많이 쓰고 하는엄마인데...
아이가 갑자기 7살여아였어요... 놀이터에서 놀다가 혼자 잔디쪽으로 가더니..
거기서 쉬를 하더군요... 너무 황당하고 싫었어요...
어린아이들... 원글처럼 어른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 분명 있고... 그럴땐 그럴수 밖에 라고 생각들지만.... 단지안 놀이터에서 놀다가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쉬라니..;;상가 바로 옆이고..
단지도 크지 않아 집까지도 몇분안걸리는경우였는데...
좀더 어린아이여도 엄마들이 시키는 경우도 있더군요....
정말...안그랬음 좋겠던데... 그 엄마와 아이가 다시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