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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갖고 무시하는 경우 많던데요.
1. 그거슨..
'11.8.12 1:54 PM (112.154.xxx.154)그 사람들 마음이 공허해서 그런거예요. 무시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라.
무시당했다고 속상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잘난 내가 이해한다. 이렇게 생각하심 될 듯.2. 롤리폴리
'11.8.12 1:56 PM (182.208.xxx.111)밑의 동네어쩌구 댓글에 이런 얘긴 공적으로할 얘기가 아니죠. 라는 말에 동감하면서,
부자동네가 더 예의바르고 인격적이다 라고 공공연히 말하는 순간
-인터넷이 아니고 오프에서 면대면으로 떳떳하고 당당하게-
이 나라 망할거라고 생각합니다.3. .
'11.8.12 2:06 PM (61.106.xxx.69)동네가지고 무시하는 인간이 문제인거죠. 무시하면 같이 무시하세요.
4. --
'11.8.12 2:18 PM (164.124.xxx.136)제 친구는 요 자긴 서울아닌 곳에서 살아본적이 없다면서 친구가 경기도 구리에 집을 샀다니 배가 아파서 그랫는지 경기도민은 시골 사람이냐며 자긴 돈주고 살라고 해도 못산다고 하다가 싸워서 둘이 결국 의절 했어요 근데 웃긴건 대학때부터 15년넘은 친구 사이가 그렇게 연락 딱끊은걸 자랑스럽게 얘기하더라구요 자긴 경기도민은 절대로 되고 싶지 않다고 서울시민이 뭐 대단한줄 하는지 하여간 저도 경기도에 사는데 기분나쁘더라구요 서울 살면 뭐 다른건지 그런 사람 좀 웃겨요
5. 출판사모임에서
'11.8.12 2:37 PM (218.232.xxx.245)어떤 작가분이 대치동에 산다고 하니 그곳에 모이셨던 모든분이 와~~~하고 함성을? 질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사람들은 사는곳에 따라 나름의 잣대를 들이댑니다.
그게 옳다는게 아니고 현실이 그렇다는거죠.6. 친구가
'11.8.12 2:37 PM (124.153.xxx.189)돈을 좀 모아서 부자동네에 이사를 갔는데 얼마 못살고 이사했어요 매일 모여 쇼핑다니고 돈쓰려 다니는데 같이 다니자니 부도날것같고 안다니면 왕따되고...
7. 쓸개코
'11.8.12 2:38 PM (122.36.xxx.13)롤리폴리님 의견에 공감해요~
8. 학기초에 임대아파트
'11.8.12 2:42 PM (124.153.xxx.189)근처에 사시는분이 자기아들에게 임대아파트에 사는애들하고 친구하지 말라고 이젠 애들한테까지 대물림되는것 같아요
9. 쫑알쫑알쫑알
'11.8.12 2:45 PM (116.121.xxx.196)말도 안되는 소리는 무시하고 사세요..
살아가면서 대범해질 필요 있습니다..10. 솔직히...
'11.8.12 2:56 PM (1.176.xxx.66)사는동네, 사는 아파트 이름 대면 어느 정도의 잣대가 생기는건 할수 없네요.
그 집안 재산 정도가 보인다고 해야 할까...
나이 든 사람이 사택에 사니 어떨땐 솔직히 조금 부끄럽네요
돈이 여러가지 절약되어서 여기 살긴 한데 아니라고 하지만 그런 생각은 조금씩 들지 않나요?
사람 속성이니 뭐라 할것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