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네갖고 무시하는 경우 많던데요.

부자/가난한 동네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1-08-12 13:49:00
IP : 218.152.xxx.20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슨..
    '11.8.12 1:54 PM (112.154.xxx.154)

    그 사람들 마음이 공허해서 그런거예요. 무시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라.
    무시당했다고 속상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잘난 내가 이해한다. 이렇게 생각하심 될 듯.

  • 2. 롤리폴리
    '11.8.12 1:56 PM (182.208.xxx.111)

    밑의 동네어쩌구 댓글에 이런 얘긴 공적으로할 얘기가 아니죠. 라는 말에 동감하면서,
    부자동네가 더 예의바르고 인격적이다 라고 공공연히 말하는 순간
    -인터넷이 아니고 오프에서 면대면으로 떳떳하고 당당하게-
    이 나라 망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3. .
    '11.8.12 2:06 PM (61.106.xxx.69)

    동네가지고 무시하는 인간이 문제인거죠. 무시하면 같이 무시하세요.

  • 4. --
    '11.8.12 2:18 PM (164.124.xxx.136)

    제 친구는 요 자긴 서울아닌 곳에서 살아본적이 없다면서 친구가 경기도 구리에 집을 샀다니 배가 아파서 그랫는지 경기도민은 시골 사람이냐며 자긴 돈주고 살라고 해도 못산다고 하다가 싸워서 둘이 결국 의절 했어요 근데 웃긴건 대학때부터 15년넘은 친구 사이가 그렇게 연락 딱끊은걸 자랑스럽게 얘기하더라구요 자긴 경기도민은 절대로 되고 싶지 않다고 서울시민이 뭐 대단한줄 하는지 하여간 저도 경기도에 사는데 기분나쁘더라구요 서울 살면 뭐 다른건지 그런 사람 좀 웃겨요

  • 5. 출판사모임에서
    '11.8.12 2:37 PM (218.232.xxx.245)

    어떤 작가분이 대치동에 산다고 하니 그곳에 모이셨던 모든분이 와~~~하고 함성을? 질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사람들은 사는곳에 따라 나름의 잣대를 들이댑니다.
    그게 옳다는게 아니고 현실이 그렇다는거죠.

  • 6. 친구가
    '11.8.12 2:37 PM (124.153.xxx.189)

    돈을 좀 모아서 부자동네에 이사를 갔는데 얼마 못살고 이사했어요 매일 모여 쇼핑다니고 돈쓰려 다니는데 같이 다니자니 부도날것같고 안다니면 왕따되고...

  • 7. 쓸개코
    '11.8.12 2:38 PM (122.36.xxx.13)

    롤리폴리님 의견에 공감해요~

  • 8. 학기초에 임대아파트
    '11.8.12 2:42 PM (124.153.xxx.189)

    근처에 사시는분이 자기아들에게 임대아파트에 사는애들하고 친구하지 말라고 이젠 애들한테까지 대물림되는것 같아요

  • 9. 쫑알쫑알쫑알
    '11.8.12 2:45 PM (116.121.xxx.196)

    말도 안되는 소리는 무시하고 사세요..
    살아가면서 대범해질 필요 있습니다..

  • 10. 솔직히...
    '11.8.12 2:56 PM (1.176.xxx.66)

    사는동네, 사는 아파트 이름 대면 어느 정도의 잣대가 생기는건 할수 없네요.
    그 집안 재산 정도가 보인다고 해야 할까...
    나이 든 사람이 사택에 사니 어떨땐 솔직히 조금 부끄럽네요
    돈이 여러가지 절약되어서 여기 살긴 한데 아니라고 하지만 그런 생각은 조금씩 들지 않나요?
    사람 속성이니 뭐라 할것도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055 귀국학생 영어 고민 좀 덜어주세요.. ㅜ 12 고민맘 2011/08/12 1,033
678054 무한도전 조정 김지호 코치.. 생방송 오늘아침에 나왔더라구요 9 부럽ㅠ 2011/08/12 2,549
678053 코성형외과 진실한 추천부탁드려요.. 2 광고반사 2011/08/12 466
678052 혹시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요......... 3 .. 2011/08/12 1,504
678051 태아보험가입후... 3 보험금..?.. 2011/08/12 287
678050 여자아이들은 밖에서 급하면 소변 어떻게 누이지요? 15 미안허다딸아.. 2011/08/12 1,712
678049 어제 사주보러 갔다 왔어요. 11 왕대박 2011/08/12 3,710
678048 층간소음 지금 올라가서 항의 해야할까요? 3 괴롭다 2011/08/12 777
678047 리조트를 분양 받는 것과 연간 회원권을 사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2 질문.. 2011/08/12 400
678046 동네갖고 무시하는 경우 많던데요. 11 부자/가난한.. 2011/08/12 2,206
678045 빙수 먹고 싶은데요 5 팓빙수 2011/08/12 413
678044 펀드 els 1 주식 2011/08/12 310
678043 진짜 부자이야기, 부자동네,럭셔리 좀 안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15 .... 2011/08/12 4,022
678042 알페온 에어백의 위엄 5 안전 2011/08/12 919
678041 장조림 1 쇠고기 2011/08/12 188
678040 너무 화가나요 ㄹㅇㄹㅇㄹ 2011/08/12 212
678039 독일 사시는 회원 계신가요? 2 .. 2011/08/12 391
678038 코스트코는 부자들만 가는 덴 줄 알았다는 울 신랑 친구...;;;; 14 o.o 2011/08/12 2,859
678037 친구집에 놀러간 아들 6 흐린날 2011/08/12 999
678036 난 아직 한번도 *** 안 해 봤다 82 나는요 2011/08/12 9,239
678035 아들의 우울증 고민....조언이 필요해요 21 환타 2011/08/12 1,792
678034 남편이 제발 헤어지자고 하는데요,, ( 글 올렸다가 상처받고 지웠다가 다시 올려요,, 너무.. 66 ,, 2011/08/12 16,210
678033 여름 화장품 추천좀 해쥉~~~제발요 ㅜ ㅜ 4 온니들 헬프.. 2011/08/12 416
678032 신성일 이 영감은 언제 사람될지-- 11 2011/08/12 3,484
678031 명예훼손과 이웃의 의미.. 5 ... 2011/08/12 793
678030 국방관련 얘기를 하면 재밌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3 WWE 2011/08/12 170
678029 엉엉. 쌀에 나방이 그득하대요. ㅜㅜ 11 ;; 2011/08/12 1,027
678028 휴가를 부산사람이 부산여행을 ~ 5 ,, 2011/08/12 519
678027 이태원시장 휴가기간 아시는분? 1 이태원 2011/08/12 372
678026 집주인이 안고쳐줘서 1달째 물이 안나오는 집에서 살고있어요 8 엉엉 2011/08/12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