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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이야기, 부자동네,럭셔리 좀 안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4,022
작성일 : 2011-08-12 13:45:40
일상생활 소소하게 이야기 하고 이럴려고 들어왔는데
무슨 부자, 빈자, 럭셔리, 명품 맨날 이런걸로 회원들끼리 말하고, 말하다가 싸우고

그냥, 예전처럼 그릇이야기도 하고 저녁반찬걱정도 하고
명품가방 이야기 나오면 있으신 분들은 정보도 올려주고
시사이야기도 나오고 그냥저냥 그랬으면 좋겠어요

부자동네, 가난한동네 이야기 나오니까 진짜 기분 이상해요


부자는 교양있고, 인격도 훌륭하고 가난한 사람은 천박하고 생활도 엉망이고
이런식으로 양분화시켜서 여기서 살아보니 그렇고 저기서 살아보니 그렇고
그런식으로 사람 관념화 시키는 글...

진짜 슬퍼요...
IP : 14.43.xxx.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8.12 1:48 PM (115.138.xxx.67)

    그거 올라오는거야 자유게시판이니까 자기 맘인데
    읽기싫으면 안읽으면 되는거고 안가면 되는거고
    읽고싶은 사람은 읽는거고 가고싶은 사람들은 가서 보는거고...

    가난한 사람들이 더러우니 못배워먹었다느니
    외국인노동자들이 수준낮고 파키스탄 중국 이런 애들이 보기 싫다느니
    이런 글이나 좀 안씨부려줬으면 좋겠음...

    정말 교양이라고는 쓰레기통에 쳐박고는
    수준낮아보임. 할말과 안할말을 구분을 할줄 알아야지...

  • 2. 그런글
    '11.8.12 1:53 PM (147.46.xxx.47)

    제목부터 패스하는사람이라...서로 물어뜯고 싸우는지 잘 모르지만,
    평소 82가 좀 비현실적이라면 그런글엔 상당히 현실적인 내용들이 많이 있는듯
    그 원글과 댓글 자체가 현실 아닐까요...?안 물어뜯고 싸웠으면 싶지만,사실 밖에 나가면 그분들
    주장하는게 맞는부분이 상당있다고 보거든요.그러니 사실 떡밥던진 개포?동인지가 나쁜x인거죠!

  • 3. D
    '11.8.12 2:00 PM (211.184.xxx.94)

    저도 제목보고 패쓰.
    근데 어제 제목에 임대수익만 10억이 두둥~ 기분 정말..ㅋ
    떡밥 던진 사람 정말 미워요

  • 4. 빙고
    '11.8.12 2:07 PM (14.42.xxx.40)

    인간의 품위와 격은 빈부차이보다 개인차가 훨씬 큽니다.
    외모의 치장이 품위인가요? 그 안의 인간 격이 있어야 품위죠.
    천박하고 속물적이고 정치성향이 양아치 수준인데...대표 부자 천격이 이건희 아닌지? 탈세와 불법의 달인인데요.;; 2222222222

  • 5. ㅇㅇ
    '11.8.12 2:09 PM (211.237.xxx.51)

    아니면 안보면 되지 광고글 음란성게시물 아닌다음에야 쓰라 마라 할수 있나요 ㅋ

  • 6. ㅎㅎ
    '11.8.12 2:13 PM (121.134.xxx.86)

    쓰지 말라는 의미보다
    생각은해도 말로 내뱉을 때는조심해야 할 소재인데
    거리낌없이 자기가 겪은 일 한두개 바탕으로 진리인 양 주장하거나, 관음증 오지랖 쩌는 남의 블로그 품평 같은 글은 스스로 부끄러워야 한다.. 뭐 이런 얘기겠죠.

  • 7. 그런글
    '11.8.12 2:16 PM (175.196.xxx.85)

    거의가 알바 작전세력둘의 글들이죠.

  • 8. 나만
    '11.8.12 2:25 PM (211.38.xxx.48)

    알바 작전세력 글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나 봐요.
    원래 82가 다른사람 말마따나 문제점은 있었지만 그보단 좋은 글도 많고
    배울것도 많고 가끔 투닥거려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정도였는데
    요즘은 정말 의도가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천박의 극치를 달리네요.

  • 9. ㅎㅎ
    '11.8.12 2:29 PM (121.134.xxx.86)

    그리고 82 자게에 글쓰는 걸
    동네 친한 아줌마들 모여 한담 나누는 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연예인이나 유명한 사람 뒷담화니 뭐니..)
    그러기엔 조회수 어마어마한데다 실시간으로 기자까지 상주하는 곳이란 거 잊지 마시길...ㅎㅎ

  • 10. 쓸개코
    '11.8.12 2:30 PM (122.36.xxx.13)

    다들 의견이 같으시군요. jk님 의견도 일리있고요
    나만님 말씀도 맞는거 같네요.
    럭셔리라는 제목만 봐도 넌더리가 나요^^;

  • 11. jk님이
    '11.8.12 2:47 PM (211.234.xxx.129)

    할말과안할말운운하니춈웃낌.ㅋ

  • 12. e
    '11.8.12 3:37 PM (211.40.xxx.140)

    참 천박한 사람 많다고 새삼 느낍니다. 실제도 저런 사람들 많잖아요 오프에서는 절대 말 섞을 일 없으니 온라인들어와서도 그런 글 잘 안봅니다.

  • 13.
    '11.8.12 5:57 PM (58.227.xxx.121)

    럭셔리니 부자들이 어쩌니 하는글 반복적으로 올리는 아이피 있던데요..
    얼마전부터 내용도 별거 없는데 비슷한 어투로 비슷한글 꾸준하게 올리고 있어요.
    대충 읽어보다가 아이피 확인해 보면 어제도, 그제도 그런글 올렸던 아이피...ㅎ
    알바인지 작전 세력인지는 모르겠지만 의도가 순수해 보이진 않아요.

  • 14.
    '11.8.12 8:44 PM (124.195.xxx.167)

    읽다보면
    좀 시시?해요
    가끔 좀 잘 살아서 그렇게 못하는 사람들이 질 떨어져 보인다를 말하는데
    재벌쯤 되면 그 좀 잘 사는건 또 얼마나 우습게 보일까 싶습니다ㅎㅎㅎㅎ

  • 15. 아직도..
    '11.8.12 8:55 PM (114.200.xxx.81)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82의 댓글 중에서..
    자기가 목동에서 10년 넘게 살다 강남 이사갔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교양 넘치더라 - 한 예로 든 것이 손녀(아가) 모자가 떨어졌는데 그거 주워주었다고..
    목동에는 그런 인간 하나도 없었다.. 최고 황당한 댓글 베스트 10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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