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도 이쁘게 나오고 못된년도 연기 잘하고(좀 오바는 하지만 딱 어울림) 해서 넘넘 잼있게 보는데..
딱 제 수준인가봐요 ㅋㅋ
언제부터인가 막장에 통속쩔은 드라마만 좋아하네요 주중 밤드라마들은 안 봐요
어쩌다 아침드라마에 홀릭하는지...
근데 오늘까지 보신분... 못된년(이름이 기억이...) 아들 친아빠가 김정민 아닌거 같아요 무슨 광고대전에서 만나 우연히 찍은 것 뿐이고 그걸 오해해서 유지인 똘마니가 가져왔고..
제생각엔 못된 년이 오현경이랑 뗴어놓으려고 김정민 친아빠인것처럼 연기 하지 않을까요?
아이 모르겠다 김정민이 잡아떼면 그뿐인데... 유전자 검사랑...
빨리 낼 아침와서 울 애 유치원 빨리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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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며느리보다 미쓰 아줌마가 더 좋은데... 같이 보시는 분없나요?
불굴만 조회수 : 845
작성일 : 2011-08-10 22:23:00
IP : 203.170.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도나도
'11.8.10 10:43 PM (118.223.xxx.198)저도 불며랑 미아만 보는 아줌입니다.
오늘 아침 못봐서 뭐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재밌다는 ㅎ ㅎ2. 헤로롱
'11.8.10 10:48 PM (122.36.xxx.160)저는 밤 드라마도 안보고 유일하게 보는게 불굴의 며느립니다. 영심이와 신우의 알콩달콩에 제가 연애하는 기분이에요.
3. 저두요
'11.8.10 10:53 PM (119.69.xxx.194)재미있게 보는 사람입니다.
특히 미쓰아줌마가 재미있네요. 김정민도 처음에는 무슨 연기를 저렇게 하녀그러면서
웃었는데 제가 적응이 된건지 아님 김정민씨의 연기가 편안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공감이 가는것이 잘 봐지네요. 많이 막장이긴 하지만 줄거리가 빨리빨리 진행
되는것이 질질 끌지 않아서 좋아요.
오늘은 고경세가 세미더라 제발 나가달라 그러고 소리소리 질르고 또 밖에서 술
진탕먹고 강금화집에 찾아가 술주정하듯이 엎드려 사과하는게 나와요.
그리고 세미가 복수할꺼야 그러면서 유진이랑 보따리 싸서 집을 나갔어욬ㅋㅋㅋ4. 저요~
'11.8.11 1:00 AM (115.140.xxx.9)초2인 제딸이 방학이되어 뒹굴뒹굴 늦잠을 자더만
우연히 제가 애청중인 미쓰아줌마 한번보고는
담날부터 일찍 일어나서 누워서 다리꼬고 보네요 ㅠㅠ
안일어나면 미쓰아줌마 하기10분전에 꼭 깨우라는 당부까지..5. 저도
'11.8.11 1:40 AM (210.121.xxx.147)매일 챙겨보진 못하지만 그 두개봐요
전 며느리 그거 지난번에 죽은 남편생일 그거 보다가 짜증나서 쓰러질뻔했어요
미쓰아줌마 허구스럽지만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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