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2학년 아들 똑진 머리로 이제 일어나 안방으로 오더니 안방 침대에 도로 누워 자네요,.
화를 참고.. 아흑.. 이 엄마의 이중인격 ..버럭하고 싶은 걸 참으며 배 안고프니? 아침 먹어야지.. 하고 물어 봤네요.
공부좀 해라.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대 때려 주고 싶은 걸 참으며
.. 조회수 : 738
작성일 : 2011-08-10 10:37:46
IP : 121.168.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1.8.10 10:43 AM (175.113.xxx.80)엄마의 이중인격 버럭하고 싶은걸 참으며 배 안고프니? 아침 먹어야지....
ㅋㅋㅋㅋ 눈앞에 그려집니다. ㅜㅜㅜㅜㅜ
아니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집은 중3이.....2. 하하하
'11.8.10 10:59 AM (203.170.xxx.177)우리집은
대딩,고딩 둘이 ㅜㅜㅜㅜㅜㅜ3. .
'11.8.10 11:08 AM (125.152.xxx.10)그 심정 알아요....ㅎㅎㅎ
정말 어떤때는 뒷통수 아주 세게 치고 싶은 맘 굴뚝 같은데..........참을 때 많아요.
우리 이러다.....몸에서 사리 나오는 거 아닌지 모르겠음....ㅋ4. 제발 일어나라
'11.8.10 11:13 AM (183.102.xxx.16)우리집 중학생 딸님도 아침 댓바람부터 자기방 에어컨 켜고 아직 숙면중..
12시전에 일어나야 할텐데요..
파인애플 주스하고 샌드위치까지 준비해놓았다가 주스는 방금 냉장고에 다시 넣었어요.--;;
제 사리도 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