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귀걸이를 큰맘먹고 2월말에 샀어요
긴머리 짜른기념으로 거금 20만원대 ....
출퇴근하는지라 조심조심 차고다니고 차고잠을잘수가 없는 귀걸이라 항상 빼고 자고
관리를 했어요
몇일 하지도 않앗던 귀걸이를 분실햇어요 한짝을...
3개월 할부로 샀어요 첫달 영수증도 못받고...
너무 너무 화가낫어요
순간 귀걸이가 튼튼하게 잘만들어졋다면 빠졋을까 이럼서 원망햇어요
전화해서 항의도해보앗지만 고객의 실수라고하지요 당연히...
울며겨자먹기로 10만원 넘게 더주고 한짝을 주문해서 샀어요
저지금 골든O 귀걸이 10년동안하고 다니지만 여전히 튼튼해요..
결국은 그귀걸이가 20만원대 귀걸이가 30만원대 귀걸이가 된셈이네요
저에게는요...
오래걸려 받은 주문귀걸이 하고 처음 출근한날 다른한쪽이
이젠 연결고리부분이 똑떨어졋어요 철렁 내려앉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모르는곳에서 잊어버렷음 저는 아마도 홧병에 다시한번 열받아 뒤질뻔햇어요....
난 제이에게 항의햇어요
너네들 귀걸이 분명 하자있다 몇 번하지도 않은 귀걸이를 어찌만들엇길래 번번히 떨어지냐
햇더니 수선해준데요
난 산지 얼마되지않앗고 다시한짝을 잊어버리면 그땐 또 난 환장해서 죽는다 햇더니
방법이 없다 고쳐주겟다고만 한다
난 열받아 뒤지것으니 환불해주거나 다른제품으로 바꾸어달라고 햇는데 안된다고
백화점고객센터에도 엄청 항의도 해보았고....
소비자 보호원에 보내보겠다해서 기다렷어요
결론은 불량이 아니다 그래서 교환도 환불도 안된단다
전화는 수시로 해와서 찾아가라 전화통화할때마다 저는 열받아 제입장설명하고
방법이 없다 제이에서는 절대로 환불이나 교환은 안된다고 하고...
*한달전수선이 가능하다고 통보가 와서 불가능이랍니다~
수선안되는 것도 있나봐요~
신체도 수선은 가능하쟎아요~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다~
초지일관 참~지조있으신 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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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귀걸이......불매운동 (보셨던분들패스해주세요~)
환장된장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11-08-08 11:07:54
IP : 203.248.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8 11:29 AM (211.224.xxx.26)님도 참 ~
저 예전글엔 댓글도 달고 그랬는데
몇달에 걸쳐 똑같은 글 올리시니 좀 그렇습니다
댓글마저 삭제하고 싶은 맘..
차라리 네이트판이나 아고라같은데 올려보세요2. ㅎ
'11.8.8 11:55 AM (211.246.xxx.60)그런데.... 제가 가지고있는 그 브랜드 귀걸이는 4년가까이동안 다 멀쩡해요.....
많은사람들이 똑같은 컴플래인을 하면 모를까.... 제 여동생들도 그냥 다 잘쓰는걸보면 님께서 운이 없으시네요^^
죄송하게도..님글 제목보는순간
불매가 아니라 오랫만에 하나사고싶어졌으니
역효과네요 ㅠㅠ 죄송3. ㅇㅇ
'11.8.8 11:57 AM (211.201.xxx.8)지겹게도 올리네 ㅉㅉ
4. -.-;;
'11.8.8 12:00 PM (116.43.xxx.100)어쩌나 저는 첨에 산 귀걸이 7년째 멀쩡해요...도움이 못되서 죄송..
5. 저도
'11.8.8 12:52 PM (118.91.xxx.255)저도 그 회사 목걸이 산지 보름만에 메달 떨어지고.... 거의 두달에 한격간격으로 그랬어요. 그때마다 수선하고 수선하고.... 이제는 제가 알아서 수선하고 조심해서 써요...
그냥 님도 조심하고 알아서 쓰세요..그러시다가 돈보다 정신건강에 득될게 없어보여요...
저런 회사는 그냥 우리가 체념하고 앞으로 안 사는 방법밖에요...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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