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기 밑에 직장맘이 돈 더 쓴다시는분.....

..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1-08-06 22:12:20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거나 할때 내 아이 친구가(직장맘 엄마아이) 옆에 있을때
울 아이만 아이스크림 못 사줍니다.
아이  친구까지 사주게 되죠!
간식이라도 먹이려 하면 옆에 아이만 빼고 먹일수 없어 같이 먹일때도 있어요.
그런게 아깝다는게 아니라  그 아이 엄마 맞벌이 인줄 알기에 안쓰러워(오해 하지 마세요)
같이 있을때는 꼭 챙겨 먹였답니다.
그런데 어는 토요일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그아이 엄마 자기 아이에게만 아이스크림 주시며 놀다 들어오라 합니다. 울 아이 옆에 서 있었지요....그 아이스크림 처다 보면서 .....(분명 울 아이의 눈이 어딜보고 있는줄 알았을거에요)
음........ 그 후에는  그 아이 챙겨야 할때마다 드는 왠지 손해보는 느낌.......
그 아이가 엄마에게 제가 배푼것에 대해 이야기  안했기에 그런거라 생각은 드나
왠지 섭섭함은 오래 가더이다.
울 동네 엄마들 다 착해서 다른 아이들 외면 못 하거든요...
놀이터 나올때도 꼭 다른 아이들 몫까지 음식 준비해와요.
요즘 처럼 더울때는 물도 넉넉히 가져오죠...
여기 저기서 물 달라 하거든요.
아무래도 집에 있는 엄마들은 아이와 같이 놀이터에 나와있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아이 외면 못 하는거 겠죠.
직장맘들이 모르실술도 있을거 같아서 이런글 올려봐요..
혹시 이런일도 있을거라 생각해서요.
울 아이가 어릴때는 다른 엄마들의 도움을 받고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IP : 112.149.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6 10:15 PM (116.39.xxx.119)

    저도(전업맘) 아이 어릴때 그런 경험이 많은지라...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서로 서로 도와주면 참 좋은데 가끔 얌체들이 있는지라 마음 다치는 일도 있는듯해요

  • 2. .....
    '11.8.6 10:55 PM (116.37.xxx.214)

    저도 전업에 아이가 친구가 아주 많은 편이라 이래저래 돈 들어갈 일이 많아요.
    가끔은 좀 야속할때가 있답니다.

    저희 엄마도 예전에 많은 아이들을 걷어먹이셨어요.
    아예 숙식하고 가는 오빠 친구들도 여럿이었고요.
    제 친구들도 한번 몰려오면 한반이 다 오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늘 웃는 낯으로 반기셨었는데...

    어릴때지만 이해 못하겠던 오빠친구 어머니가 있었어요.
    만10년동안 거의 매일 어린 동생까지 데리고 저희집에서 먹고 놀고
    가끔은 잠도 자고 갔는데
    한번도 고맙다는 전화 한통화 없었고
    간식 사먹을 돈 한번 안챙겨서 학기중은 물론이고 방학이면 아침부터 밤까지 해결하게 하고
    저희엄마는 놀고싶은데 기저귀차는 어린 동생때문에 못 노는 오빠친구를 위해
    육아까지 도맡았었는데 이민가기 직전에 동네에서 우연히 만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인사하시더라고요.
    그동안 우리애가 신세많이 졌었다고요~하면서...
    전 그때 고등학생이었는데 참 편하다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058 도배를 했는데 누렇게 변했어요 2 도배 2011/08/06 593
675057 윽~ 그것이 알고 싶다 충격이네요....지금 하는데... 60 . 2011/08/06 11,774
675056 칠칠 맞은(x)->칠칠 맞지 못한(o) 4 아... 2011/08/06 457
675055 분당 정자동근처에 귀국자반 있는 학교가 있나요? 2 분당 2011/08/06 526
675054 침실에 침대 두개 놓고 주무시는 분들 계신가요? 9 ... 2011/08/06 1,729
675053 전업하시는분들 용돈 남편이 다 주나요? 15 ..... 2011/08/06 1,790
675052 남자 지갑으로 루이비통 머니클립 어떤가요? 6 아지아지 2011/08/06 979
675051 침대위에 베개들 잘땐 어디두세요? 5 .... 2011/08/06 864
675050 유명한 떡집의 기정떡, 국산쌀 맞을까요? 8 garu 2011/08/06 1,321
675049 요즘 내가 제일 부러운 여자 1 . 2011/08/06 1,330
675048 저 재미없는 sbs드라마 언제 끝나는 건지.... 4 . 2011/08/06 2,371
675047 믿는 분들~ 제가 몰라서요.. 3 답변감사 2011/08/06 685
675046 카드지갑에 돈 넣어서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14 ㅇ0ㅇ 2011/08/06 5,856
675045 지금 SBS에 나오는 시아준수 24 말투가 원래.. 2011/08/06 2,906
675044 이불에 핀 곰팡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 곰팡이 2011/08/06 304
675043 옛날 드라마에서 보던 일들이 나에게 일어났어요 1 이런 2011/08/06 898
675042 회사에서 짤리는.... 1 2011/08/06 350
675041 공정무역커피믹스 맛 2 .. 2011/08/06 782
675040 개인사업자 내신 분, 궁금한 거 하나만 도와주세요... 1 개인사업 2011/08/06 252
675039 여자용 데오드란트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11/08/06 453
675038 급) 선물 받은 과자(센베이)가 눅눅해 졌어요 답변 꼭!! 3 눅눅 2011/08/06 812
675037 주위에서 요즘 안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2 왜 이러지?.. 2011/08/06 705
675036 역겨워서 못살겠어요, 14살 여자애랑 섹스한 미친선생, 피해학생 어머니가 선처했다고 27 한계에 달함.. 2011/08/06 14,594
675035 오후 3시에 번개천둥이 8 반달 2011/08/06 749
675034 주식 들고계신 분들 많이 계세요? 7 불안한 주말.. 2011/08/06 2,203
675033 남편복있다는 기준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진정한 2011/08/06 3,140
675032 나에게 모르는 이복남매가 있다면??? 11 ... 2011/08/06 2,068
675031 총체적 주제파악의 시기가 다가오는지도 모릅니다. 불편한 진실.. 2011/08/06 437
675030 이보영이 입은 저 갈색 빵구 뽕뽕난 티셔츠 어디껀가요? 없는녀 2011/08/06 348
675029 조기 밑에 직장맘이 돈 더 쓴다시는분..... 2 .. 2011/08/06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