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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명품백 식상하지 않으신가요?

.... 조회수 : 2,969
작성일 : 2011-08-06 00:22:24
작년 겨울에 루이비통 피크였는데
요새는 잠잠한것같아요
봐도 좋아보이지도 않고요
일본도 한때 열풍이었다가
시들해졌다는데
제가 관심이 뚝 끊긴거있죠?
아직 다들 관심 많으시고 가지고 다니는거
부럽고 그러신가요?
IP : 119.196.xxx.1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6 12:25 AM (180.231.xxx.49)

    전 한 3-4년 전엔 환장;했었는데 뜸하다 요새 갑자기 다시 불붙네요ㅎㅎ
    전반적인 트렌드는 말씀하신 대로 조금 줄어든 거 같다 싶어요. 코치나 마이클코어스나 그런 게 인기 많은 듯.

  • 2. 내 관심이
    '11.8.6 12:26 AM (99.226.xxx.38)

    줄었다고 남도 그런건 아니죠.
    명품백이 부러운것은, 경제적 여유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백 이외에 다른 것들과 매치시키는 센스일수도 있고,
    ....뭐 다양한것이겠죠.

  • 3. 명품백
    '11.8.6 12:30 AM (110.10.xxx.7)

    명품 한두개 사보면 식상하지 않나요?
    유행따라 신상 살 형편 안되면
    한두번 사보면서 별거 아니라고 느껴야 정상일듯

  • 4. 무크
    '11.8.6 12:36 AM (118.218.xxx.197)

    20대~30대 중반까지 제 눈에 이쁜 백은 죄다 명품이라 질렀었는데,30중반 넘어가니 시들해졌네요 ㅎㅎ
    요즘은 가볍고 실용적인 백, 닳도록 쓰고 버린 후 또 새거 사고 그래요...요 재미가 또 쏠쏠하드만요^^

  • 5. 명품
    '11.8.6 12:37 AM (122.40.xxx.13)

    요새 한두개씩은 갖고있던데 제가 별종인건지 서른 중반이지만 아직 별로 욕심나지는 않네요. 근데 유행타지 않고 무난하고 편안하게 오래 사용할수 있는게 명품백의 장점중 하나 아닌가요...?

  • 6. .
    '11.8.6 12:39 AM (116.127.xxx.175)

    제 이십대 후반부터 삼십대 후반까지 열심히 사모았는데 어느 순간 시들해졌어요.
    그러다 요새 또 슬슬 이뻐보이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돈이 없네요.ㅠ

  • 7. 원래
    '11.8.6 1:40 AM (99.187.xxx.8)

    몇개 사보고 나면 시시하죠.
    다음은 다른 관심으로 가실듯하네요.
    그릇이나 보석이나 최종은 미술품이라네요.

  • 8. 그저...
    '11.8.6 2:31 AM (114.206.xxx.66)

    개인의 취향....
    전 맘에드는 디자인은 있는데 넘 무거워서 패스합니다.

  • 9. ,
    '11.8.6 6:39 AM (112.72.xxx.144)

    다 똑같은거 들고다니는거보면 귀동냥으로 들은건있어 비싼거네 정도지
    저게 왜 예쁜건지 좋은건지 잘모르고 식상해요

  • 10. ..........
    '11.8.6 9:25 AM (220.86.xxx.73)

    두 개 명품 백 잘 들어보고 끊었습니다. 옷은 여전히 관심대상인데
    가방은 시들합니다. 그냥 이쁜 보세가방 명품옷에 맞춰 잘 들고 다닙니다
    옷은 보세도 잘 사지만 백은 이쁜거 많아도 이젠 별로..

  • 11. 저요
    '11.8.6 1:34 PM (118.45.xxx.30)

    나이 점점 드니 꾸미는 것도 귀찮습니다.
    다 한 때예요.

  • 12. 유라
    '11.8.6 2:13 PM (211.177.xxx.141)

    저도 그래요, 특히 로고 팍팍표나는가방은 명품이든 준브랜드건 싫습니다. 질좋은 가죽의 로고 안드러나는 베이직한 가방이 시간지나도 고급스럽고 좋아보이더라구요.

  • 13. 저도요
    '11.8.6 6:35 PM (121.147.xxx.151)

    명품이라도 써놓은 가방들은 이제 아무리 좋아보여도 사고 싶은 맘이 없네요.
    요란한 유행품목들도 별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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