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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에 53킬로, 여러분 보기에 어떠세요? 뚱땡이?

평가쫌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1-08-03 21:32:47
실제로 뚱땡이 소리는 안듣지만 그래도 둔해보이죠?

살빼고 싶은데 얼굴 늙을까봐 선뜻 빼기가 그래요. 삼십대 후반이라.

헬쓰로 빼면 괜찮을까요? 굶어서 빼면 할머니되겠죠?

정다연씨는 마흔후반인데도 얼굴이 안삭았더라구요. 헬쓰하면 저렇게 될까 희망이 생겨요. ㅎ
IP : 211.48.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날
    '11.8.3 9:33 PM (118.36.xxx.178)

    몸짱아줌마 정다연씨도 알게모르게 얼굴에 보톡스 살짝 할 지도...

    저도 날렵한 녀자가 되고픈데 그게 어렵네요. ㅋ

  • 2. ㅡㅡ
    '11.8.3 9:35 PM (119.192.xxx.98)

    크게 뚱땡이 아닌거 같은데요. 그냥 통통 정도 아닌가요..굶어서

  • 3. ..
    '11.8.3 9:36 PM (183.96.xxx.144)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고 골근육량과 체지방량이 관건. 전 162에 60 킬론데 55사이즈 입습니다.
    제가 여자치고 뼈랑 근육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

  • 4. 석달
    '11.8.3 10:22 PM (58.124.xxx.94)

    키와 몸무게 모두 원글님과 비슷했고요
    체지방이 많아서 뚱뚱했습니다.
    P.T.붙여 헬스하고 석달만에 3키로 뺐습니다.
    체지방은 5키로 이상 빠졌고요
    지금은 날씬하진 않아도 뚱뚱하단 말은 안듣습니다.

  • 5. 통통
    '11.8.4 8:33 AM (121.73.xxx.104)

    통통하실거같아요.
    47키로 정도로 줄여보세요.
    저 158에 44키론데 (30년동안) 늘 날씬하다고 합니다.
    음식조절 늘 한답니다(먹고싶은걸 안먹지는 않고 별 과식은 안해요)
    조금만 줄이면 좋을거같네요.(죄송)

  • 6. 같은 케이스
    '11.8.4 9:20 AM (118.131.xxx.100)

    나이도 키도 님이랑 비슷하고, 제가 제일 살쪗을때가 52.5키로엿는데 그래도 "뚱뚱"하다는 얘기는 못들어봤어요.
    하지만 제가 못견디겠더라구요. 원래는 48정도엿는데, 결혼하고 급격히 살이 찐거엿거든요.
    암튼 살빼야겠다 맘먹고 바로 헬스 등록해서 PT도 2달 정도 받고, 지금 4년째 근력운동하는데,
    44키로 유지하고 잇고 체지방은 17% 정도구요. 다들 말랐다고, 날씬하다고 해요.
    먹는건 별로 조절하지 않고 야식만 끊었어요.
    운동으로 빼서 그런지 얼굴이 삭아보이지 않고 피부도 더 좋아진거 같고 얼굴선 살아나서 전 만족해요.

  • 7. .
    '11.8.4 1:02 PM (121.161.xxx.206)

    저도 153에 51까지 나간적 있었어요.
    뚱뚱은 아니지만 꼬집지 않아도 셀룰라이트가 바로 보이는 상태...ㅠㅠ
    독하게 마음먹고 42킬로까지 뺐어요. 근데 키가 작아서인지 너무 말라도 보기 안좋더라구요.
    초딩같이 보이기도 하고 키가 더 작아보이구요.
    그래서 지금은 45킬로 안짝으로 왔다갔다 합니다. 이정도 몸무게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
    님도 저녁 드시지말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밥을 드실땐 반공기만 드세요.
    배고플땐 채소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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