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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 휴가고 뭐고 집에 있는게 젤 편하네요

..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1-08-02 21:37:10


어딜 간들 집에오면 또 일만 많고,,,사람만 득실득실허고

걍 조용히 혼자 집에있고싶어요 아무도 없고 나혼자,,,

5학년임
IP : 59.19.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 9:39 PM (210.205.xxx.25)

    저도 5학년 접어드니 그래요.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나는 집에 있을께 너희들끼리 다녀와라
    그러셨나봐요.
    그래도 막상 나서면 좋더라구요.ㅋ ㅋ 이랬다 저랬다함.

  • 2. 저도
    '11.8.2 9:39 PM (122.40.xxx.41)

    그게 좋은데.. 애때문에..
    정말 시원하게 에어컨 틀고 책보고 영화보고 하는게 최고의 휴가입니다.
    아마 그런분들 많을걸요^^

  • 3. 슬프네요.
    '11.8.2 9:39 PM (125.146.xxx.247)

    젊어서는 돈없고 시간없어 못놀고..
    나이 들어서는 놀아봐야 시들하고 재미 없고..

  • 4.
    '11.8.2 9:40 PM (121.151.xxx.216)

    저도 그래요
    집이 제일좋아요
    그런데 집에있으면 밥해야하니 ㅋㅋ
    집에있으면서 라면먹고 그냥 배달해서 먹고
    그러면서 일주일만 살았으면좋겠어요 ㅎㅎ

  • 5. ...
    '11.8.2 10:00 PM (175.123.xxx.78)

    전 애 낳기 전에는 밖에 돌아다니는거 좋아했는데...
    아이낳고 육아에 시달리다보니
    단 3일만... 집에서 혼자있고 싶어요!!!

  • 6. 진작에
    '11.8.2 10:38 PM (122.37.xxx.152)

    그랬어요...한참 더울땐 이동하는것도 짜증나고 또 바가지요금에 짜증나고...그냥 집에서 시원한 수박 쪼개먹으며 dvd보고 외식하면서 휴가보내는게 내체질인데 아이를 위해서 어쩔수없이 봉사하는 심정으로 바리바리 챙겨서 떠나게 되네요...

  • 7. ..
    '11.8.2 11:00 PM (112.153.xxx.92)

    저도 그래요.
    특히 여름엔 찝찝한거 싫어하고 나가면 땀흘리면서 고생이니 남편이 어디갈까?해도 제가 그냥 싫다해요.
    여름엔 그냥 시내가서 영화보고 맛있는거먹고 간간히 쇼핑하고 그러는게 다에요.
    사실 더울땐 더운대로 놀러도가고 그래야되는데 어릴때부터 노러를 잘 안가다보니 그게 습관이 된듯.
    가끔 참 재미없는 인생이란 생각이 들어요.

  • 8. 울아들
    '11.8.2 11:36 PM (211.246.xxx.217)

    전 3학년1반인데도 그르네요 근데 낼 속초가요ㅋ
    그냥 바닷가구경하고 회 한접시먹구오려구요ㅋ

  • 9. 그렇죠
    '11.8.3 12:56 AM (211.41.xxx.191)

    올해는 저도 그냥 집에서 에어컨켜고 쉴까

  • 10. ㅎㅎ
    '11.8.3 7:14 AM (59.86.xxx.111)

    저두 4학년이지만 백배공감합니다.
    그저 뒹굴뒹굴 방콕!!이 제일입니다.

  • 11. 결혼 20년
    '11.8.3 10:18 AM (124.51.xxx.199)

    올해들어 제가 그래요!!
    급한 일 있지 않으면 아예 안나가네요
    삼일째 방콕
    그동안 왜그리 뽈뽈거리고 돌아댕겼는지
    근데 방콕이 너무 좋아서 슬슬 걱정이 되려던 참이네요
    저같은 분들 계시다니 너무 반가워요!!

  • 12. ㅋㅋ
    '11.8.3 12:28 PM (119.67.xxx.242)

    집이 젤 편하지요..
    맛나거 집에서 먹고 아님 외식해도 되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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