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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문제

... 조회수 : 204
작성일 : 2011-08-01 11:19:40


     친정에서 지속적으로 명절마다 선물을 정성스럽게 챙겨주는데

     시댁에선 받으면 그때 좋아할뿐

     직접 단 한먼 미리 챙겨서 며느리 손에 챙겨준 적이 없는 시댁 있으신 분 있나요?

     남편한테 싫은 소리 좀 했더니

     남편이 전햇는지 다달이 용돈주는거 이번달 보내지 말고 명절 선물 알아서 사서 보내라...가 최선인;;

     결혼 몇년 되다 보니 이짓도 구차하고

     매번 울화가 치밀다 못해 차곡차곡 쌓이고 있어서요

     친정엄마는 평생을 그렇게 선물 챙기는 큰살림 해오신 분이라 -_- 하지말라고 아무리 말해도

    그런거 챙기는 집 아니라고 아무리 말해도, 자기는 꼭 보내야 하는 나름 일방통행이신 분이라;;

    결국 시부모가 안보내면 제가 시부모가 보낸것 같이 제돈주고 보내거든요 친정에는..


    그래서 내린 결론이

    앞으론 친정엄마가 시댁에 가져다 주라는거 제가 챙기고

    그냥 제돈으로 친정에 남편이름으로 시댁에서 준것같이 선물보내려고 하는데

     이번 추석부터 시행? 할려고 하는데 우리 시어머니도 좀 느끼는게 있으시려나?

    결혼전 일년 전 부터 늘 100만원 상당의 최상의 선물만 매번 명절마다 보냈었거든요.


    전 큰거 바라는거 없구요.

    그냥 제 손에 미리 챙겨주신 작은 선물이라도 챙겨주길 바랬던것데

    몇번을 남편에게 말해도 절대 안되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포기를 할려고요.


    이렇게 하시는 분 계신가요?

    사실 이런 마음에는 시모가 너무 얄미워서 (받을땐 진짜 좋아하거든요. 자기 딸 시댝에도 나눠주고 )

    그런 마음도 있어요 솔직히 인정하자면....



    그리데 살짝 양심에 가책을 느낄것도 같고..

    중간에 껴서 자기엄마의 행동에 곤란해 하는 남편도 좀 불쌍하긴 하고

    그래도 제가 매번 너무 얄밉고 짜증나거 미칠것같아요 ㅎㅎㅎ


    괜찮을까요? ㅎㅎ
IP : 112.169.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울시엄니네..
    '11.8.1 11:35 AM (115.139.xxx.6)

    저도 한 10년은 그러시더이다.
    받고선 고맙단 전화 한통안하고..
    당신아들들 엄청 잘난줄아시고..
    손아래 두동서네 사돈어른 겪어보시더니 그때부터 조금씩 달라지더이다.
    친정에서 챙겨주실 능력되시면 하세요.
    화날땐있지만 시댁에 당당하게 큰소리칠수있잖아요.
    시간이 흐르다보니 이젠 시댁에서 먼저 챙길때도 있어서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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