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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플만 쳐져요 ...
팔자주름도 심하지않고 얼굴 쳐짐도 별로 안 심한데...
유독 눈 꺼플 쳐짐만 심하네요 ..
얼마전에 수술도 했는데 ...
하고 나서도 매끈하게 안되어서 그런가...자꾸 쳐지는거 같아서 너무너무 스트레스네요...
또 할수도 없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저 같은분 계세요..?
흑흑
1. 음
'11.7.30 6:37 PM (1.226.xxx.44)얼마전에 수술도 하셨으면...글쎄 또 방법이 있을까요?
말하신 대로 팔자주름이나 얼굴쳐짐이 덜하니 그걸로 위안 삼으세요.
모두 만족할 순 없잖아요. 그리고 나이대로 늙어가는 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구요.
너무 안늙으려고 하는 것도 경우에 따라선 추하기도 해요.2. 코스코
'11.7.30 6:45 PM (121.166.xxx.236)엄마가 눈꺼풀만 처져서
눈섭 라인을 따라서 절개수술을 하고
처진 살을 위로 땡겨 올렸어요
좋아보이던데요3. 전
'11.7.30 7:40 PM (58.65.xxx.17)다른것은 다 괜잖은데 입 옆에 주름이 약간 있네요 것두 한쪽만 정말 짜증나요 39입니다 ...피부도 좋고 하얀데 입옆에 주름 하나 신경쓰이네요
4. 전
'11.7.30 7:44 PM (121.136.xxx.163)볼살이 쳐지네요...이번 여름에 더 쳐지는것 같아요....모공도 커보이고 쳐지니 볼이 울퉁불퉁해지는것 같아요.
5. 시야
'11.7.30 8:04 PM (59.10.xxx.141)어른들께서 눈꺼풀처짐이 심해서 시야가 확보가 안되면 많이 불편해 하시더군요.
자꾸 짓무르기도 하고..6. 원글님
'11.7.30 10:57 PM (27.115.xxx.20)어떤 시술하셨어요??
전 그런증상때문에 얼마전에 절개로 쌍꺼풀 재수술했어요.
지금 아주 인상이 사납다는....7. 뚜떼이
'11.7.31 12:44 PM (1.241.xxx.131)서서히 눈꺼풀이 처질 나이죠~~ 요즘은 쌍거풀 재수술 하지는 않고 브로우 펙시 라고 코스코 님이 말한것 처럼 눈썹에서 절개해서 끓어올려 주는 수술을 많이 한답니다. 아주 자연스럽구요
흉터도 눈썹으로 감춰 주니까 잘 모르겠더라구요 . 친정엄마도 했는데 젋어 보이시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더 처지면 이 방법으로 할 까 하네요.8. 괴로움
'11.7.31 4:06 PM (115.140.xxx.18)저도 눈썹라인 절개하는거 했는데...
그때 불완전하게 했나..좀 나아지긴 했어요 여전히 쳐져보여요
이게 수술이 완전하게 못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몇개월사이에 금방 쳐진건지..심란합니다
나이먹는거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하는데...
문제는 눈꺼플만 그렇다는거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