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에 문재인, 조국 법무장관, 안철수 정통부 장관

[만약에]

이렇게만 된다면 진짜 환상적인데 과연 이런 시대가 올지 모르겠지만

생각만 해도 기분은 좋네요.

이런 시대를 위해서 뜨드미지근한 주변 5명 표는 확보할 수 있는데 말이죠.

[..]

저 한표 추가요

[흠...]

솔직히 저 양반들 대통령을 시키면
저 양반들 다칩니다. 난 저 양반들은 정치 안했으면 합니다.

[nolee]

안철수는 차차기 대통령을 하면 좋겠는데 겨우 장관이라니.
간첩질하는 민주당에서 장관하면 부끄러운 일 아니겠어요 ?
밝은해가 다음 대통령 하고 그 다음 안철수가 하면
국민들에겐 복일 듯.

[끄잡아내리자]

밝은해? 우하하... 수첩공주가 뭘 하겠소~ 웃겨요.ㅋㅋㅋ

[놀리]

또 왔군.ㅋㅋㅋ

[저는 싫네요.]

뽑아 놓고 욕만 하고 힘도 안 되 줄 국민들 뭘 믿고 저 분들은 더러운 정치세계에 밀어넣을려고 하시나요??
노무현대통령 그리 보냈으면 됐지요.
전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저 분들은 너무 과분하다 생각합니다.
국민들 정신개조부터 먼저 되고 저 분들 모셔와야지요.

[jk]

쓸데없는 태클이지만

정통부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겠죠.

[가로수]

유기농야채를 석면에 담아놓은 기분이 드네요

[흐]

저도 이 분들께 정치를 요구한다는 건 너무 싸가지 없는 짓이란 생각부터 듭니다.
참여정부 시절에 어떤 대접들을 하셨는지 잘 되새겨 보시면 양심 없이 정치하시란 요청 못할거에요. 누굴 또.......

[허수아비]

무늬좋은 허수아비 그 자체네요
문재인씨 민주당에 입당하지 않는한 국회의원 자리도 쉽지 않을겁니다.
스텝으로만 평생을 지낸 사람이 리더가 된다?

그냥 웃지요.

[.]

밝은해가 뭔말인가 했더니...........................흠..........................박그네였어????????????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밝은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k]

조국하고 문재인은 능력검증 자체가 되지않아서리 자격미달임....

원래 능력있는 사람들이 정치를 해야죠.
그만큼 중요한 자리이니까

한국은 쓸데없이 정치혐오증에 걸려서 정치하는 놈들은 다 도둑넘이고
정치 안한다고 하면 좋게 보는데

그거 아주 후진국스러운 싸구려발상임.

제일 똑똑하고 능력좋고 제일 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정치를 해줘야죠. 그만큼 중요한 자리이니까....
본인은 당연히 사양하심.. 미모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똑똑하고 능력좋은 꼰대들이랑 놀기 싫음... 능력없고 무식한 이쁜이들이랑 놀 것임.

[jk님]

jk님 저도 쓸데없는 태클이지만 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부는 2008년 2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일부는 산업자원부, 과학기술부 일부와 통합하여 지식경제부로, 일부는 문화관광부와 통합하여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되었습니다.

[pq]

시스템이나 주변인 기업인 기존 인물들이 모두 문제이기때문에
대통령 보좌진 장관몇명 바뀐다고 안 바뀌어요
캐스팅 놀이 아니잖아요
지난 대통령때보면. 아무리 노통때라도 친인척. 보좌진 중 한명. 그 사람들한테도 우글우글 달려드는데
그 중 한명이 못이기고 돈받고 이러면 다 함께 죽는 거에요.
분명 훌륭한 인사시지만. 저런다고 달라지거나 하진 않아요 오히려 저 분들 짐만 더 무거워질걸요
남들보다 더 일 잘해야하고 남들보다 더 청렴해야하고 남들 다 하는 건 다 못할거니까요.

[..]

꿈의 조합이다
꿈속에서나 꾸어볼수있는...저게 현실로 된다면 가슴벅차 겠지요.

[ㅡㅡ]

자꾸 간첩질이니 빨괭이니 헛소리하는데 정작 그런 소리 듣고 부끄러워해야할 사람은 닭그네잖으오?

[,,,]

nolee// 안철수님은 좋아하시나보네요?
근데 안철수님 대학때 학생운동 동아리 활동했다고 인터뷰도 하셨는데 중간에 그만두긴했지만 성향이 어디가겠냐고 하시면서.. 이제부턴 별로 안좋아하실듯하네요 ㅎㅎ
박경철씨랑 강연다니는것도 잘 맞을거같아서 안철수님이 먼저 제안하셨다던데,,...

[ㅠㅠ]

실제로 저분들이 정치를 한다면 생각보다 실망이 클수도 있어요.
어느나라나 그렇듯이 우리나도 국민들 정치적 성향 제각각이고, 아무리 좋은 의도로 정책을 펼쳐도 반대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기 마련이죠.

대기업과 중소기업, 자국의 농산업보호와 수출문제, 의사와 약사의 이권다툼, 골치아픈 입시교육문제, 더 골치 아픈 부동산 문제등등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많은 이익단체들이 있는데 이들의 분쟁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조정할까?

막상 정책이 결정되어 시행된다면 반대가 엄청날텐데 이걸 어떻게 하지?
어떻게 반대자들을 설득할까?
저 많은 사람들은 아예 작심하고 반대를 해서 합리적으로 설득해도 안통할거 같은데,,,,
욕좀 들어 먹어도 그냥 힘으로 밀어부쳐?

정치판은 호락호락 하지않고 세상사가 자기 마음 먹은데로 쉽게 되는게 아니져..
온실속에서 자란 화초같은 사람들이 대통령을 하거나 정치를 하면 욕 들어먹을 가능성이 높아요.

대통령이나 정치가들이 일을 잘 할수 있게끔 그 모든 환경과 주변조건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면,
구지 능력있는 사람들이 대통령이나 장관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들이 대통령을 해도 별 문제가 없을거 같은데요.
이런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라고 대통령을 뽑는 거지요.

저는 다른 사람보다 안철수씨는 유능한 엔지니어로서, 유능한 기업인으로 남아주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