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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이시간에 절에서 왔다고 인터폰 울리는 사람은 누굴까요?
토요일 이시간쯤이면 절에서 왔다고 인터폰을 울리네요
그때마다 교회다녀요, 성당다녀요,그러면서 열어주지
않았는데 정체가 궁금해지네요...
진짜 절에서 온걸까요 ?
1. 아마
'11.7.30 5:29 PM (58.227.xxx.121)도를 아십니까... 일거예요.
다른 종단은 잘 모르겠고 조계종에서는 그런거 안하는걸로 알고 있어요.2. 열어주지
'11.7.30 5:30 PM (78.142.xxx.52)마세요.
절에서는 포교 안다니는걸로 알고있는데.
탁발같은것도 아닐테고..3. 흠...
'11.7.30 5:32 PM (61.78.xxx.92)대순진리회고요.
도를 아십니까 하는 족속들 맞습니다.4. 윗님
'11.7.30 5:32 PM (59.2.xxx.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어주지 마세요.5. .
'11.7.30 5:33 PM (125.177.xxx.79)조사하러 왔어요...라고도 해요
젊은 엄마가 나이 많은 할머니 앞세워서요..6. ...
'11.7.30 5:34 PM (36.39.xxx.240)절에서왔다고 시주돈달라고 다니는사람들있어요
문열어주지마세요
절을빙자해서 구걸하는거예요7. ..
'11.7.30 5:36 PM (113.10.xxx.209)저는 옆집이라고 해서 문열어줬더니 무슨 교횐지 비디오 보여주면서 이상한? 질문 하고.. 한여자는 얄밉게 문 잡고 있고 더 보여주겠다고 해서 그만 됐다고 짜르긴 했는데.. 교회에서 왔으면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지.
8. ㅇ
'11.7.30 5:37 PM (115.139.xxx.131)열어주지마세요.
불교쪽도 조계종쪽은 시주 얻으로 못다니게 종단에서 금지시켰다고 들었어요.
불교 유사 사이비겠죠.9. .
'11.7.30 5:38 PM (110.14.xxx.164)사깃꾼이에요
절대 열어주지 마세요 화장실 급하다 해서 열어줬다 낭패본 집 있어요10. .
'11.7.30 5:40 PM (125.152.xxx.239)대 순 진 리 교
아줌마들......절에서 왔다고 해요..........11. 윤괭
'11.7.30 5:42 PM (118.103.xxx.67)도를 아십니까 에요 ㅜㅜ
아놔 정말 이 사람들 신고할 방법이 없는게 너무 싫어요.
길을못가요 길을...
저희동네에 정말 포진해있어요..너무 싫어 ㅜㅜ12. 원글
'11.7.30 5:53 PM (124.56.xxx.146)그렇군요...
예전에는 하나님의교회(?)인가... 그 사람들이 집집마다 다닌다고 들었었는데
이제는 도를 아십니까 사람들이 길에서만 잡는게 아니라 집집마다 다니는군요13. 짜증제대요
'11.7.30 6:05 PM (112.187.xxx.47)전 서울인데요 장사를 하다보니 아줌마들이 문 열기가 쉬워요
다짜고짜 두분이서 들어와서는 절에 다닐 생각 없냐 그래요
처음에는 안다닌다 뭐라뭐라 그랬는데
자꾸 찾아와서 그담부터는 제주도에 있는 절에 다닌다그래요
그럼 아줌마들이 가까운 절 다니지 왜 제주도까지 가시냐구
자꾸 우리절가자 그러길래
그 제주도절이 우리집이라 그래요14. 오죽하면
'11.7.30 6:11 PM (125.188.xxx.39)대순진리회 법인 폐지 운동 모임까지 있대요. 정말 짜증나죠. 길 가는 사람 잡고 헛소리 하고...
15. 물좀 주쇼..
'11.7.30 6:32 PM (124.53.xxx.30)아파트입구에 외부인출입차단기 달아도 소용없어요,,,
귀신같이 입주민 사이에 껴들어와서 층층마다 다 돌아요..
절에서 왔는데 물좀 달라고...
그저깨는 저녁8시에 왔더이다...하도 열뻗쳐서(일주일에 3~4번옴)
한번만 더오면 가만 안둔다고 눈을 부라려도
인자한 눈빛으로 자기말좀 들어보랍디다..@@~~16. 저도한번
'11.7.30 10:55 PM (222.121.xxx.206)물달라고 해서 줬더니.. 한모금인가 마시고.. 안마시더군요..
화장실 이용좀 해도 되냐 그래서.. 아파트 단지 상가에 화장실 있다고 하고 문닫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