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된 제 딸이 어렸을때부터 냄새가 자주 나는 편이예요.
요즘 같은 날엔 샤워시키고 한숨자고 나면 샤워한게 무색하게 상반신에서 그 냄새가 나요.
쉰~~내....쉰내 비슷한데 땀냄새라고만 말할수 없는 그런 냄새요.
언니는 땀을 흘려도 그런 냄새가 안나는데 동생만 너무 냄새가 나니까 다른 곳에 데려갈때는
몇시간전에 목욕했어도 또 목욕시켜요.
남편은 호르몬 분비가 많이 나서 냄새가 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우리딸 미래가 걱정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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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에 냄새 글 읽으니 우리 딸 냄새도 걱정이네요.
엄마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11-07-30 16:58:25
IP : 218.239.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30 5:01 PM (59.19.xxx.196)구체적으로 어떤 냄새인데요,,울아들도 아무리씻어도 꼬리꼬리한 냄새나요 정체가 뭔지 모리것어요
2. ^.-
'11.7.30 5:01 PM (117.55.xxx.13)인스턴트 먹이지 마세요 <과자 라면 음료수>
신진대사가 느리면
노폐물을 배출하지 못해
냄새가 나요 ,,
그게 다 속병이죠 ,,,3. 혹시
'11.7.30 5:07 PM (112.146.xxx.28)배꼽에서 나는 냄새 아닐까요..
샤워하고 배꼽에 냄새맡아 보세요..
가끔 배꼽에서 냄새나는 사람도 있던데..
다른데 다 깨끗해도..4. ..
'11.7.30 5:29 PM (110.14.xxx.164)암낸가요 아기들도 그런게 있는지...
5. 헉
'11.7.30 5:41 PM (180.71.xxx.106)아가들한테 싱그런 젖내가 나는 게 정상 아닌가요? ^^
6. ...
'11.7.30 7:07 PM (72.213.xxx.138)남편분 말씀이 설득력 있어 보여요. 고민만 하지 마시고 피부과 혹은 소아과 가서
상담받고 아이를 도와주세요. 나중에 애들과 어울리면 애둘이 싫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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