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은 어떨까 싶어서 링크 가져왔어요..ㅠ.ㅠ 좋은 분이신 것 같아서..
어떤 ㅁㅊ놈(이겠죠?ㅜ.ㅜ)이 노끈으로 주둥이를 꽁꽁 묶어서 버렸대요..ㅠ.ㅠ
작고 까만 슈나우저 까망이라는 이름이라네요..
이제 아픈 거 다 잊어버리고 사랑만 받고 살았으면 좋겠에요..ㅠ.ㅠ
http://www.animals.or.kr/main/board/board.asp?num=357&bname=zetyx_board_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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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나 코카 기르시겠다던 분 혹시 이 글 보시면,,
이 녀석..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1-07-28 22:12:03
IP : 1.225.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 녀석..
'11.7.28 10:12 PM (1.225.xxx.3)http://www.animals.or.kr/main/board/board.asp?num=357&bname=zetyx_board_care&...
2. ^.-
'11.7.28 10:13 PM (117.55.xxx.13)아우 마음이 아프네요 ,,,
3. 음...
'11.7.28 10:14 PM (58.143.xxx.27)아니 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백번 양보해서 키우기 싫어서 버리는건 그렇다 쳐도
왜! 입을 저렇게 해놓고 버려요? ㅠㅠ
똑같이 당해봐야 함 ㅠㅠ4. 이 녀석..
'11.7.28 10:20 PM (1.225.xxx.3)슈나우저가 짖음이 좀 심한 편이라는 건 미리 아셔야 해요..물론 슈나도 슈나 나름이지만, 하울링이라고 해서 아우~하는 게 좀 있어요..보통 외로움 탈 때 그러더라구요..암튼 사연이 너무 안쓰러워서 좋은 집에 입양가면 좋겠어요..ㅠ.ㅠ
5. 페파
'11.7.28 10:28 PM (125.177.xxx.23)저럴꺼면 뭣하러 키운건지....말못하는 짐승 갖고 무슨 천벌받을 짓인지...
저희 아지도 구조될때 다리가 심하게 다친 상태에서 왔어요....
이 아이도 좋은 주인 만나서 이제부터라도 잘 지냈음 좋겠어요6. 저는..
'11.7.29 11:24 AM (114.200.xxx.81)말티즈도 저래놓은 거 봤어요. 입을 고무줄로 꽁꽁 묶었더라구요. (유기견 카페에서 사진으로)
동물병원에 왔는데(고무줄로 꽉 묶어놨으니 그 부분 피부가 퉁퉁 불어서 헐었죠..)
사안의 심각성을 모르고 이 아줌마가 해맑게 짖어서 묶어놨다며..
수의사가 노발대발해서 이딴 식으로 개 키울 거면 키우지 말라고
애 앞에서 아줌마한테 난리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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