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에서 오랜만에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제안을 해주었네요.
일본이 자국내 국민들까지 오염된 채소. 고기 등등 방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까지 덤핑으로 가공품, 원산지 속이기 등으로 마트나 홈쇼핑일대로 팔아먹었다는
일본에 계신 분의 이야기를 접했는데요.
원산지를 속이기 위해 어선을 멀리 돌아서 다른 항구에 하역한다고 하죠..
사실 확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지금의 일본이라면 충분히 하고도 남을, 악마같은 짓거리이고
그것을 유통하는 업자또한 돈에 눈이 먼 자들이기에
국민들이 식약청에 자주 문의하고 제보하고 항의하는 일이
우리가 조금은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자구책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10717010723
일본산 쇠고기는 수입되지 않지만, 만약 후쿠시마 세슘 오염 쇠고기 같은 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수입유통이력제를 통해 후쿠시마 산 쇠고기가 어디에서 어디로 팔려 나갔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추적을 통해 신속한 회수가 가능하다. 그 이전에 소비자들이 수입유통식별번호를 입력해 의심 가는 쇠고기를 구매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다행히 제도가 본격 시행된 7개월 동안 아직 위해 쇠고기 회수가 실제로 이뤄진 사례는 없다고 한다.
유통 단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정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유통단계를 모두 기록 관리하기 때문에 수입량과 출고량을 맞춰야 한다. 호주산을 미국산으로,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기 어렵다. 만약 미국산 냉동 쇠고기를 100kg, 호주산 냉장 쇠고기 100kg을 들여왔는데, 수입유통식별번호를 부여해 판매한 기록에 미국산 냉동 쇠고기 50kg, 호주산 냉장 쇠고기 150kg으로 기록돼 있으면 미국산 냉동 쇠고기 50kg의 재고를 입증하고, 호주산 냉장 쇠고기 50kg의 출처를 입증해야 한다. 적발시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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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후쿠시마 세슘 쇠고기가 국내에 수입됐다면?
. 조회수 : 440
작성일 : 2011-07-17 15:00:14
IP : 119.66.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사능
'11.7.17 10:06 PM (119.196.xxx.2)고맙습니다.
2. 방사능
'11.7.17 10:09 PM (119.196.xxx.2)가공품이 가장 걱정이에요.
3. 다다
'11.7.17 10:36 PM (222.112.xxx.250)일본산 식품이고 미국산 쇠고기고..이 유통이 가장 문제입니다.
가뜩이나 사회 전체의 청렴도나 신뢰도도 점점 낮아지고 있으니...4. 다다
'11.7.17 10:37 PM (222.112.xxx.250)프레시아 링크 감사해요. 제가 덧글 링크 남길게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107170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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