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롱 원피스.. 일상복으로는 무리겠죠?

,,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11-07-25 11:54:21
작년부터 이런 디자인의 롱 원피스가 유행인것 같은데..
해변이나 피서지 외에 일상복으로 입고 다니기엔 무리겠죠?
전에 타임스퀘어에 유모차 끌고 나온 어린 부부..
여자분이 몸매도 되고 얼굴도 예쁜분이 예쁘게 소화한걸 봤어요.
집에서 입기엔 더워보이고...
유행이긴 하지만 소화하기 난해한 아이템 같아요...
IP : 114.207.xxx.1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5 11:54 AM (114.207.xxx.153)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5239334&nv_pchs=rB%2F5ejZB...

  • 2. ..
    '11.7.25 11:56 AM (110.14.xxx.164)

    바지보다 시원해요 어울리기만 하면 일상복으로도 입어요

  • 3. ..
    '11.7.25 11:58 AM (211.179.xxx.185)

    동네에 보니 일상복으로 많이들 입고 다니시던걸요..

  • 4. ...
    '11.7.25 12:02 PM (211.180.xxx.53)

    저정도면 시원하고 편해요.

  • 5. 괜찮은데요.
    '11.7.25 12:06 PM (211.176.xxx.112)

    작년에 고무줄 플레어 치마 사서(길이는 저정도 됩니다.) 입어보니 올해는 바지 못 입겠습니다.
    속바지 짧은거 갖춰 입더라도 바지보다 치마가 훨씬 시원해요.
    그리고 저정도는 동네에서 간간이 보여요.
    아예 소매없는거라면 위에 레이스로 성기게 뜬 볼레로 같은거 하나 겹쳐 입으시던데요.

  • 6.
    '11.7.25 12:19 PM (175.196.xxx.107)

    소재에 따라 다르겠으나, 롱 원피스는 여름 옷들 중 가장 시원한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

    제가 몇년 전까지 이런 류의 옷을 매우매우 좋아했었거든요.

    완전 시원하고 정말 편하니까요.

    펑퍼짐하게 나풀거리는 시원한 스커트인데다, 길이까지 길어서 다리를 어찌 하든
    그야말로 내 자유. ㅋㅋ

    아무때나 시도때도 없이 여러벌 갖추고 즐겼었는데요,
    한동안 한국서 구경도 못하겠더니만 --; 요즘 다시 유행이더군요.

    근데 정작 다시 유행이건만.... 갠적인 사정이 생긴 탓에.... 못 입고 있습니다. 엉엉. ㅠㅠ

  • 7. b
    '11.7.25 12:35 PM (112.168.xxx.121)

    이쁜데요
    집에서 입기 좋을거 같아요 저도 결혼했으면 하나 샀을듯...
    암튼 이뻐서 사이즈 있나 보니까 그새 다 품절 됬네요 다른 싸이트는 두배는 더 줘야 되고..
    82분들이 많이 사셨나 그새ㅣ...

  • 8. ?
    '11.7.25 12:49 PM (114.200.xxx.81)

    저 지금 그런 거 입고 있는데요, 바지보다 시원해요.
    무릎까지 오는 게 더 시원하긴 한데 털푸덕 앉았을 때 편하게 앉기는 긴 치마가 낫고요.
    다만 손걸레질 할 때는 좀 걸리적 거려요.

  • 9. 괜찮네요
    '11.7.25 4:24 PM (221.162.xxx.47)

    너무 튀지도 않고 이쁜데요. 저는 입고싶어도 키가 작아서 못입슴돠

  • 10. ㅇ..
    '11.7.25 6:26 PM (125.214.xxx.254)

    일상복으로 활용하실려면 벨트나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줘보세요.
    자라에서 산 롱 원피스 장보러 갈때만 입었었는데, 주말에 자라세일에 가보니 매장직원이 제원피스에 허리에 굵은 벨트로 포인트를 줬는데 완전히 다른 옷이더라구요.
    역시 옷입는건 센스가 있어야 하는구나.....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520 도와주세요. 네 살 아이가 밥을 전혀 안 먹어요. 4 걱정입니다 2011/07/25 431
669519 플링 어떤가요? 1 애들영어 2011/07/25 229
669518 사주에 화가 많다고 하는데... 9 사주 2011/07/25 1,677
669517 애 없는 맞벌이 부부의 남자는... 7 맞벌이 2011/07/25 1,183
669516 어제 산책하다가 ...(반려견 얘기에요) 2 ... 2011/07/25 349
669515 (19금)-여대생들과의 섹 만남,ㅋ ㅏ0 지 노 겜 , 즐기실분들 2 vsv 2011/07/25 515
669514 미샤 ..주문하고 받으신 분~ 2 궁금 2011/07/25 447
669513 결혼 13년차 마누라님의 반란~ 83 ㅡ,.ㅡ;;.. 2011/07/25 11,098
669512 도대체 포인트 몇점이 되야 레벨 상승하나요? 1 .... 2011/07/25 268
669511 구박하던 엄마가 이제 와서 저에게 기대려고 하네요... 17 붕새 2011/07/25 2,670
669510 소고기 덩어리를 얻었는데 어째야 해요? 4 고기 2011/07/25 345
669509 후라이팬 일등은 뭐라 생각하셔요? 8 궁금 2011/07/25 1,481
669508 꼭 가봐야 할까요? 2 보스턴 2011/07/25 158
669507 경기도에서 산림욕... 1 부탁합니다 2011/07/25 243
669506 jk님 요것 좀 봐주세요ㅠㅠㅠㅠ 10 S O S 2011/07/25 1,354
669505 마포 공덕역 마포역 근처 한의원 좀 알려주세요 5 ... 2011/07/25 687
669504 속초 사시는 분들 소아과좀 알려주세요 1 ... 2011/07/25 357
669503 미국 가족연수...어디서부터 알아봐야할까요? 3 ... 2011/07/25 388
669502 디올향수 베트남면세점.. 2011/07/25 153
669501 꿈해몽좀요 소름끼치고 징그러운 꿈이에요 알아서 클릭하세요 어젯밤 꿈 2011/07/25 192
669500 신촌 하나로클럽에 고기 괜찮은가요? 1 급질 2011/07/25 225
669499 서울에 주상복합인데요..욕실에 실지렁이가 자꾸 나와요.아휴 13 아휴 2011/07/25 3,979
669498 한글2007 잘 하시는 분... 좀 가르쳐주세요. 4 한글2007.. 2011/07/25 190
669497 은평뉴타운 전세 어떨까요? 5 ... 2011/07/25 1,040
669496 7세아이들 하루 놀기 좋은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이모예요.... 2011/07/25 389
669495 어제 일이 아주 오래 전처럼 느껴지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1 기다림 2011/07/25 214
669494 요즘 유행하는 롱 원피스.. 일상복으로는 무리겠죠? 11 ,, 2011/07/25 1,675
669493 어릴때 먹던 음식이 덜비싼 재료였다는 것을 알았네요. 5 어릴때 2011/07/25 1,475
669492 경제적으로 여유있는데 외동 키우시는 분들도 많으신가요? 19 궁금 2011/07/25 1,839
669491 KBS의 '이승만 특집' 연기에 <조선일보> 발끈 2 샬랄라 2011/07/25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