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주에 화가 많다고 하는데...

사주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11-07-25 12:37:08
남편의 사주에 화가 많다고 해서 집안에 물그림을  걸어 놓으면 어떨까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살고 싶은 마음이니  악플 사양합니다.
IP : 211.208.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쟁이가
    '11.7.25 12:49 PM (121.245.xxx.50)

    뭐 해놓으라고 조언같은거 안해주던가요?

  • 2. ...
    '11.7.25 12:57 PM (112.165.xxx.35)

    화기운을 눌러야 할지 빼야할 지에 따라 달라요

  • 3. ..
    '11.7.25 12:59 PM (112.185.xxx.182)

    굉장히 뜨거운 불에 물을 뿌리면 어떻게 될까요?
    난리납니다..
    그리고 사주에 화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뜨겁다고 단정할 순 없어요.

    뜨겁고 화가 많다는 전제로 봤을때는..
    물보단 흙을 가까이 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바깥활동을 많이 하도록 유도를 하시구요. 그것도 흙과 관련된거면 더 좋습니다.

    모든일에 본인이 직접 땀 흘려서 움직여야 된다 <- 이걸 명심하셔야 하구요.

  • 4. 사주
    '11.7.25 1:01 PM (211.208.xxx.102)

    윗님!!! 화기운을 눌러야 할 지 빼야할지는 전체 사주에 따라 달라지나요? 첫째 댓글 달아주신분 점쟁이의 조언은 없었습니다. 다만 화가 많다고만 했습니다. 두분 댓글 감사 드립니다.

  • 5. 화가
    '11.7.25 1:59 PM (175.201.xxx.232)

    많다고 해서 무조건 불과 반대 개념인 수가 좋지는 않아요.
    사주에선 수극화라고 해서 물기운이 화기운을 극한다고 하는데,
    이게 잘 쓰면 약이지만 제대로 못 쓰면 본전도 못 건지는 수가 있거든요.
    또 화가 많다지만 모든 구성이 다 화는 아닐테고 분명 다른 어떤 구성요소가
    추가로 들어있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요.
    위에 어느 분 말처럼 오히려 토기운을 쓰는게 좀더 안정적일 수도 있고요.
    화생토라고 하는데, 불기운이 흙기운을 생하면서 본인의 화 기운을 많이 써주면서 그 기운을 빼주는 설기 작용을 하는 셈이죠. 극하는 것보다는 좀더 생산적인 대처법이에요.
    불 경우 불이 많다고 해서 무작정 물 끼얹으면 자칫 역작용으로 연기만 잔뜩 나고 물기운 마저 불 끄느라 물은 불을 제대로 제어도 못하면서 증발되면서 수기운이 망쳐지기도 하거든요.
    그러다보면 불도 망치고 물도 망치는 사태가...
    그럴 땐 그 불기운을 생산적으로 소모시키는 게 낫지요.

  • 6. 밝은태양
    '11.7.25 2:53 PM (124.46.xxx.199)

    생년월일 올리세요..

  • 7. 사주
    '11.7.25 7:16 PM (211.208.xxx.102)

    밝은태양님 감사합니다. 염치 불구하고 너무 답답하여 올려 볼께요.
    54.음력6월1일 오시 입니다.
    또 죄송합니다만 한 명만 더 봐 주세요.
    58.음력11월3일 시는 모릅니다.
    밝은태양님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답변 항시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tigre0818@네이버.컴으로 답변 주셔도 좋아요.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 8. ***
    '11.7.25 8:32 PM (220.125.xxx.52)

    밝은 태양님,
    죄송하지만, 고3 아들좀 봐주세요.
    19세닭띠 양력9월22일 오전11시4분입니다
    어릴 때는 무척 순한 아이었는데 고등학교 때 부터 점점 변하더니
    지금은 아주 막가파입니다.
    대화가 안되고 무조건 극단적으로 결정을 내려버립니다.
    소통은 아예 안되고 자기 말만하고 다른 말을 들으려하지 않아요.
    앞으로 군대고 가고 사회생활 결혼생활도 해야하는데
    저런 성격으로 어떻게 할지 너무 불안합니다.
    남편실직으로 10년 넘게 집안은 화목하지 못했어요.
    염치불구하고 부탹드립니다~

  • 9. ***
    '11.7.25 8:35 PM (220.125.xxx.52)

    밝은태양님,
    참 답변은 lsj0506@paran.com 으로 주셔도 좋아요.
    화가 극에 달해 있는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520 뚱뚱한 사람이 모델인 그 사이트... 5 모델 2011/07/14 1,394
669519 대치동 모닝펌하는곳중에 잘하는곳 아시는분~ 3 2011/07/14 136
669518 미샤 언제까지? 5 질문이요 2011/07/13 857
669517 제2외국어 번역 (독어) 월수입 100만원 되나요? 10 111 2011/07/13 1,219
669516 2시 탈출 컬투쇼 여전히...재미있네요~ 1 컬투 2011/07/13 326
669515 잠실근처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2 미용실 2011/07/13 909
669514 시어머니 올만에 저희집에 오셨는데요..내일 택배 올게 다섯개에요... 45 아흑..미치.. 2011/07/13 11,606
669513 네셔널 지오그래픽 구독 어떻게 하는 건가요? 4 궁금 2011/07/13 363
669512 방울토마토의 효능은?? 1 ... 2011/07/13 473
669511 헤어디자이너나 미용 잘아시는 분 3 질문있어요 2011/07/13 412
669510 구찌니 야채탈수기좀 봐주세요 7 ...? 2011/07/13 554
669509 sat 학원 알려주세요 질문이요 2011/07/13 136
669508 어르신께 드리고 뿌듯했던 선물 추천요!!!!! 5 선물 2011/07/13 743
669507 티x에서 약단밤 주문 하셨던 분들... 혹시 계세요? ... 2011/07/13 250
669506 사케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전 히레사케^^ 2 나 애주가?.. 2011/07/13 292
669505 이수만이 연예인출신으로는 처음으로 1000억대 거부가 됐다네요. 11 1000억대.. 2011/07/13 2,332
669504 머리숱 정말 빈약하신분 어떤 헤어스타일 하셨어요? 미투.. 2011/07/13 210
669503 대치동수학학원추천요 3 고1맘 2011/07/13 711
669502 설마 우리아이 방사능 피폭?ㅠ 18 무서워..... 2011/07/13 2,352
669501 어떤 옷을 입는게 좋을까요? 2 가족사진 2011/07/13 244
669500 융자 많은집 전세 사는데요 3 ㄷㄷㄷ 2011/07/13 747
669499 저 지금 너무 출출해요 ㅠ 11 흑흑 2011/07/13 786
669498 막아도 담매 냄새 나는거보면 하수구 막으면 될까요? 1 환풍기 2011/07/13 225
669497 어떤 헤어스탈이 관리하기 젤 편할까요? 9 무난한헤어스.. 2011/07/13 1,457
669496 7월 13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7/13 64
669495 미아역근처치과추천 5 현모양처 2011/07/13 275
669494 뉴욕 민박 추천해주세요~~ 4 뉴욕~~ 2011/07/13 587
669493 헤어졌다 다시 만난 분들 있나요? 3 마음아파요 2011/07/13 1,113
669492 횡재한 기분 4 이런일 2011/07/13 792
669491 레이캅 매일 쓰세요? 5 놀람 2011/07/13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