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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너무 출출해요 ㅠ
한시간전쯤 풀무원 낫또하나 먹었는데
이것저것 먹고싶은게 맴돌아서 죽겠어요 ㅠ
일단 치킨이 너무 먹고싶고
순대도 먹고싶고
라면
등등 ㅠㅠㅠㅠㅠㅠㅠㅠ
먹고싶은게 다 살찔것들이예요 ㅠㅠ
잠도 안올거같아요 ㅠㅠ
1. .
'11.7.13 11:36 PM (116.127.xxx.54)이런 글 올리는 분 넘 미워용.
와르르 무너지는 마음..
갑자기 치킨과 생맥주를 시켜버리고 싶다는...2. 저도..
'11.7.13 11:39 PM (211.219.xxx.107)집에 두부김치 있는데...막걸리나..맥주 한캔 있음 딱 한잔 먹고 잤음 좋겠네요.
아님..울 꼬맹이 보물창고에 마늘 바게트빵 초코볼..과자류가 들어 있는데..확~열고 먹어 버릴까?
에공~~참자............낼 1kg 는다..늘어~~ㅠ.ㅠ3. 강냉이
'11.7.13 11:41 PM (119.192.xxx.98)드세요
4. .
'11.7.13 11:43 PM (116.127.xxx.54)그 맛을 아니까 새삼 먹고 싶지요......
치킨에 생맥주 캬~~~~~~
비가 많이 와주는 게 그나마 천만다행.
빗속을 헤치고 와야할 사람을 생각해보면 다이알을 누르기 어렵다는...5. 이 와중에 질문
'11.7.14 12:11 AM (124.49.xxx.143)낫또는 어떤 맛인가요?
장보러 가면 있던데 무슨 맛일까 궁금해요. 그런데 선뜻 집어오질 못해서...
청국장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런 맛인가요? 이 와중에 질문해서 죄송 ^^;6. 전 __+
'11.7.14 12:23 AM (183.96.xxx.4)옥수수 먹어버렸어요
넘 맛있다는...
탄수화물과 이별하기란 너무 어려워요 OTL7. ..
'11.7.14 12:25 AM (58.143.xxx.192)오후2시쯤 먹고 절대 안 먹으리라 결심하고는 9시가 넘자 도무지 참을수가 없어서
버티다가 좀 전에 비빔냉면 한그릇을 다 먹었습니다....왜 비가 오면 더 먹고싶은건지8. 후루룩
'11.7.14 12:31 AM (114.205.xxx.236)전 지금 김치 국물에 라면 하나 끓여 냠냠 먹으면서 82질 중입니다.
아침에 남편 출장 보내고 애들도 자고
늦게 뭐 먹어도 눈치 볼 사람이 없으니 이러고 앉았네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거늘
전 제 자신을 너무 안 무서워 하나 봐요. 하하하 ㅠㅠㅠ9. ㅎㅎㅎㅎ
'11.7.14 12:50 AM (211.176.xxx.112)이름에 뭐였더라....weet 어쩌구하는 뉴질랜드 급식으로 나온다는 시리얼 바 두개를 우유에 말아먹었습니다.
통밀 97% 어쩌구는 둘째치고 달지 않은거라해서 샀더니 애들은 안 먹고 할수없이 저만 먹는데.....
생각지도 못한 효능을 발견했어요.
요즘 매일 화장실 가요.ㅎㅎㅎㅎㅎ10. .
'11.7.14 1:18 AM (211.234.xxx.11)원글님이 아무리 출출하다 하신들 저만할까요
저 급체후 지금 3일째 이온음료 외에 아무것도 못먹고 있답니다.
더불어 폭풍같은 물설4 삽십회가량ㅜㅜ(식욕 좀 사라지셨나요--;;)
혹자는 어차피 병은 왔지만 살은 빠져 체중계에 거만하게 올라갈순 있지않느냐..하시겠지만
키163
금식전 몸무게 45kg
ㅜㅜ
피골이 상접해버렸다오.
뭐라도 자실수 있는 님들이 마냥 부럽사와요.11. 낫또
'11.7.14 11:30 AM (112.170.xxx.83)질문하신분...취향이 다르니 하나만 사서 드셔보세요^^
저 예전에 궁금해서 사먹어봤는데....좀 맘에는 안들어서 그이후 안먹어요.
완전 미끌거려서;;;
먹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