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도 하네요.

[짝]

길게 가네요.
어느회보다 흥미도 있고 재미있어요.
첨에 느낀 인생의 깊은 드라마는 아니지만요.
초혼보다 정말 재혼이 힘든가봐요.

그 남자 1호분 정말 대박인거같애요.
보는 내내 저분을 어쩌지?
꼭 내가 뭐라도 해줘야할거같은 분
결국은 말없이 가셨네요.
정말 숨통이 트이는거같애요.

여자 5호분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는데
마음을 비우신듯 보여요.
그래서 안타깝고

여자 1호분
나름 공주과인데 별로 관심을 못받아서 늘 샘내하는 듯 보이네요.

여자 4호분
정말 좋겠어요.
하지만 마음은 복잡하겠죠.
이런 분이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구나 다시금 생각하게되네요.

모두 행복했음 좋겠네요.
40대 노총각, 노처녀모집하는데
우리집에 둘 다 있는데
도매로 보내버리고 싶네요.

일기장이 없어서 여기에 씁니다.
휘리릭====333